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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떡보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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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보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닉언죄] 별의목소리님, 당신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05-21 12:31:49 16 삭제

    그리고 원자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STM으로 찍은 옹스트롬단위의 사진을 보여줬어야 합니다.

    보는사람이 나노 단위에서 원자가 이렇게 보이는구나 하고 보여지면 안된단 말입니다.

    그것도 600nm 의 스케일 가지고요.

    뭐 이런걸 가지고 째째하게..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공학도가 아닌겁니다.
    57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1 10:44:24 4 삭제
    http://todayhumor.com/?science_50300

    참고하십시오.
    56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22:50:56 4 삭제
    한 다섯번째 말씀 드리는거 같은데. 강화기구나 전위론을 떠나서 입자크기만 갖고 얘기를 해도 틀렸다구요...

    입자크기만 갖고 얘기를 해도. 연해지지않고 강해진단 말입니다.

    연해지는 케이스를 하나만 알려줘보세요.

    없잖아요.

    제가 글쓴이님이 이해를 못한다 한 부분은 이부분이랍니다.

    제가 과학이야기를 쉽게설명하는 부분이 잘못되어있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저도 대학생들 가르치는게 업인 사람으로서 쉽게 가르치고 싶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려고 합니다.

    근데 틀린거는 가르치면 안되는거에요

    입자크가만 봐서 작은게 들어간다고 연해지지 않는다.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못믿으시겠다면 제 랩으로 오세요. 샘이랑 xrf xrd로 각각 찍어서 인장기 넣고 돌려보면 바로나오니까요. 구리모델로 보여드리죠.

    여긴 포항입니다.
    55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20:36:39 2 삭제
    아..이해를 못하시는건지..본문을 보면 크기가 작은 원자가 들어가면(배구공) 유연해진다고 햇는데..

    실제로 저렇게 되면 유해지는게 아니고 강해진다구요..

    이건 무슨 원리고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사실이고 진실이라는 겁니다. 근데 본문에 유연해진다고 해서 틀렸다고 말씀을 드리는거에요.

    왜자꾸 핀트에 어긋나는 말을 하세요.

    그리고 배구공을 실제로 만들필요가 없다니 이건 또 무슨얘깁니까.. 실제 현장에서 고용강화 석출강화를 얼마나 많이 쓰는데요.

    연해지지 않는다니까요.

    틀린걸 말해줘두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아님 부정하시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불가네요.
    54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18:07:23 5 삭제
    댓글중 : 로봇물에서 무쇠펀치는 말캉말캉한 펀치라는 건가요

    - 독자가 어원은 이해하겠지만 주철을 무른쇠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주철은 무른쇠가 아니고 무쇠입니다. 주철은 말랑 말랑한 강재가 아닙니다. 애가 널빤지처럼 깔고 앉아도 쉽게 부서지는 재료가 아닙니다.


    그리고 배구공 모델은 답답하네요. 다른 원인이 발생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크기가 저렇게 차이가 나는 원자를 넣어두면 연성이 증가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근데 본문에는 작은 원자가 들어가서 연성이 증가한다고 되어있잖아요. 그게 틀렸다는걸 말하는데 다른 성질이고 뭐고가 무슨 상관입니까..

    널널하다 = 겁나 유연하다

    이게 틀렸다는걸 말씀드리는거에요. 널널한 원자가 들어가서 유연해지는 경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특정 원소를 알려달라고 한건 그 의미입니다.
    53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17:28:14 2 삭제
    위에 마텐사이트님도 적어놓으셨죠. 강화의 기구 자체가 틀렸어요.. 설명을 쉽게 하고 어렵게 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치환 원자가 작아진다고 연해지지 않습니다.
    52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16:59:44 4 삭제
    현대 기준으로 사용되진 않다니요..?

    오히려 현대 기준에 무쇠가 주철을 뜻합니다. 연철이 아니구요.

    2) 주철 이라고 해놓으시고 무른쇠라고 해놓으시면 현대 기준에 더 안맞는거죠.

    순수 어원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무쇠의 어원이라고 하시던지.. 주철 = 무른쇠 라고 말하는 거 잖아요. 지금은.

    현대 정의는 무쇠 = 주철입니다. 옛날에도 정의는 무쇠 = 주철이었습니다.

    근데 본문에 무쇠 = 무른쇠 저렇게 적어놓으니까 사람들이 밑에

    아 무쇠가 연한거구나~ 이런 댓글들이 달리고 마징가 로봇 주먹이 약한거구나 이런답글이 달리는겁니다.

    독자가 틀리게 지식을 받아들이는데 잘못된 글이 아닌가요.

    그리고 한가지더 일반인이 중,고등학생이 알아 듣게 쓰는건 좋은데요. 배구공 모델은 알고계시는 것과 설명 자체가 틀렸다니까요..

    결정립계 디스로케이션 같은 이런걸 다 떠나서 -

    농구공은 Ni로 표현하셨죠. 고용강화의 효과이지만 큰게 들어가서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이건 그렇다 치죠(정확하게 말하면 부족하지만).

    그런데 Radius 가 작은 원자가 들어간다고 해서 강재가 연해지지 않는단 말입니다.

    Radius 가 작은 원자가 들어간다고 옆에 Fe들이 움직이기 쉬워지는게 아니에요... 핵심은 그겁니다.

    따라서 글쓴이 님이 알고 있는 이론과 설명이 틀렸다는걸 말씀드리는거지

    어렵게 설명하라는게 아닙니다.

    배구공 모델이 무슨 원소인지 말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51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15:42:48 9 삭제
    글쓴이님.. 철을 나누는 어원이 다양하다니요.

    나누는 기준은 명확합니다. 글쓴이님이 모르셔서 그렇지요. 님은 철과 강을 혼용해서 쓰고 계시는데 그것도 틀린거에요.

    철과 강은 엄연히 사전적으로 다른의미고 공학적으로도 다릅니다.

    강철과 합금원소에 대해서 쓰실려 했으면 연철이 아니라 연강, 주강을 쓰셨어야 함이 맞습니다.

    무쇠랑 무른쇠랑 구분도 틀리셨구요.

    그리고 유연해진다는 표현이 문제가 아니구요. 아예 내용이 틀렸습니다.

    고용,치환,침입. 다 강화의 기구들입니다. 그림들은 그렇게 나타나 있구요.

    배구공 같은 경우 결정립계에 석출하는 합금원소가 아닌 이상 칼날/나선 전위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강화 기구가 됩니다.

    저렇게 공으로 그려놓으니까 빈공간이 생겨서 잘움직여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원자-원자간에는 인/척력으로 힘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크기 차이때문에 움직이기 유연해지고 안유연해지고가 아니에요.

    거기 잇는 원소의 종류에 따른 인/척력 반경 및 힘에 의한 결합력이 배구공(뭔가 다른 원소)이 있을대 잘 움직이니 못 움직이는지 결정하는 것이고. 그 힘은 미미 하거든요?

    결국 전위론이랑 결정립 형성에 따라 강/연성이 조정 되는것이지 저런 그림 때문에 그런게 아니에요.

    재료 공학도가 아니신거 같은데.. 왜 재료 교과서를 쓰시죠?;;;

    만약 재료공학도시라면 공부 다시하세요..;;
    50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12:44:05 7 삭제
    1 문제는 이게 교과서를 만든다고 하니 문제가 될거 같은데요.. 무슨교과서인진 모르겠지만요.

    글쓴님게서 학부생정도 이신거 같은데..

    이런글이나 자료를 작성하는 의도는 좋으나.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못된 자료를 가지고 배우는거 잖아요.

    그건 엄청난 거거든요.

    대충아는게 굉장히 무서운거니까요.

    여튼 글쓴이님은 이걸 교과서로 쓰시려면 내용 수정이 많이 필요하실 듯 합니다.

    이런걸 교과서라고 내어놓으면 좀만 아는사람이 보면 무시하니까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0 11:42:58 6 삭제
    교수입니다.

    막 머라하진 않지만 밤에 과제를 주면 아침에 해놓는거 보니 퇴근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48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11:08:37 5 삭제
    111111

    저는 포항에 있어요. 지금 학기는 늦었고, 여름에 계절학기 강의 들어가는데 강의 보러 오실 생각 있음 오세요.
    47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10:02:11 33 삭제
    업무중인데 이글 때문에 신경 쓰여서 일이 집중이 안되네요.

    잘못된게 있으니 그냥 무시하기가 어렵네요.

    일단 본문에 무른쇠가 무쇠라고 했는데 완전 틀린내용입니다.

    당장 네이버가셔서 연철 / 주철 검색만 해보세요

    무른쇠는 연철을 말하는거고 무쇠는 주철을 말하는겁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무쇠는 주철이지 연철이아니에요. (엄밀히 말하자면 주'강'입니다 '철'과 '강'은 달라요.)

    주철은 탄소함량이 높아서 시멘타이트를 함유하고 펄라이트 조직을 가집니다.

    그래서 강/경도가 강하구요. 용접도 잘안되요. 일반적으로 가마솥이 주철인데요. 얘는 경하기 때문에 잘 깨지죠. (연하지가 않다는 말)

    마징가의 무쇠주먹은 연철이 아니고 주철입니다. 그만큼 경/강도가 높다는 뜻이에요 !! 대신에 더 강한 재료를 만나면 쉽게 깨지겠죠!!

    연철->연강은 mild steel 이라고 하는데 이건 탄소를 많이 없애서 연하게 만든 강입니다. 무른쇠라고 하는건 잘 물러진다고 해서 무르쇠라고 하는겁니다 . 항복점이 낮다고 표현하죠.

    여튼 연한 강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글 하나가 무섭네요. 이걸 보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실지..

    정확한 정보가 아니면 정확한 정보인것처럼 안썻으면 좋겠네요. 과게에서는
    46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09:33:07 11 삭제
    아..한가지 더 잘못된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실제 기구에선 배구공모델이라면 더 강해집니다. 농구공 모델도 더 강해지고요.
    응력장이 생기고 전위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연성이 증가하고 하는것은 결정입계 형태에 따른 영향이 더 커요.
    이 글 보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안하셨음 좋겠는데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이게 섣부른 지식으로 이런 자료를 만드는건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45 맨날 건담이나 만화보면 초합금 이런거 나오잖아요. [새창] 2015-05-20 09:10:16 8 삭제
    마텐사이트님 말씀이 맞구요.
    재료공부 하시나 본데. 원리가 아주 잘못된거는 아니지만 틀린 부분이 많습니다.
    축구공 배구공 모델(?)로는 강화기구 설명이 안되죠. 저건 공을 찌그러트려놨잖아요. 실제로 원자는 저렇게 따닥따닥 붙어있지도 않구요.
    인력과 척력에의해 일정거리를 두고 금속결합을 하고 있습니다
    왜 금속의 강화기구에서 전위론을 쓰는지 . 바로 본문같은 내용으로 설명이 안되고 틀렸기 때문이에요.

    특정원자가 들어가서 공사이에 껴서 서로 눌려지고 해서 약해지고 강해지고 물러지고 경해지는게 아니고

    그런 구조적.결함때문에 전위라는게 진행이 쉽게되냐 안되냐에 따라서 연강이 결정되는겁니다..

    공이 찌그러지는건 에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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