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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놋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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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6	애니메이션 회사별 트와일라잇 비교 [새창]	2013-07-06 23:52:57	0	삭제
		가이낙스 ㅋㅋㅋㅋㅋㅋㅋ 스타킹ㅋㅋㅋㅋㅋ
	30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1:46:55	0	삭제
		정령의수호자 십이국기 우타와레루모노
	3014	그리신 분 질문 [새창]	2013-07-06 19:44:22	1	삭제
		일러스트레이터 Chulkung Achungiya 선생님 작품입니다.
	3013	철학적 메세지가 강한 애니 없나요?? [새창]	2013-07-06 19:10:40	0	삭제
		저도 참 재밌게 봣죠 ㅋㅋ 오랜만에 정말 종합선물세트같은 애니메이션을 봤네요 그래도 아쉬운게 결국 시빌라시스템인데 저도 글쓴분처럼 단순히 컴퓨터였다. 라고 결론났으면 그건 그것대로 실망스러웠을 지도 모르겠네요 글쎄요 철인정치와는 약간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플라톤의 철학은 '이데아'가 중심이고 이 이데아는 좀 거칠게 '선' 이라는 한 마디로 압축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 '선' 이 여기서 말하는 철저한 공리주의 사회에 부합할지 의문입니다. 이데아는 형이상학적 이상향입니다. 의무주의를 주장한 칸트의 이성적 존재자에 의한 통치가 오히려 철인정치에 가깝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의무주의는 공리주의와 대척점에 위치한 사상이지요. 뭐였는지 까먹었는데 시빌라시스템에서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범죄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없는 사람이 시빌라시스템에 포함된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애초에 시빌라시스템의 첫번째 뇌는 누구였는지부터 의문이며 이 범죄자인지 아닌지 판단 불가능한 이 사람들의 정체가 대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했죠 이런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거의 모두 공리주의에 가까울 수밖에 없다는 그런 설명같은 것이라도 있었다면 좀 더 당위성이 보장받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래도 공리주의, 사회의 질서 등등보다 더 우선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디스토피아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점에선 참 수작이지요.
	3012	공포의 여동생.jpg [새창]	2013-07-06 17:49:20	0	삭제
		이것도 챠지맨 켄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11	철학적 메세지가 강한 애니 없나요?? [새창]	2013-07-06 17:32:02	0	삭제
		싸이코패스는 개인적으로 시빌라시스템의 설정이 맘에 안들더군요 수많은 사람들의 뇌가 모여 만들어진 시스템인데 고작 생각해낸 게 공리주의라니...... 이래서야 컴퓨터와 완전히 다를 게 없는데 왜 뇌들의 집합이라고 만든 걸까요 사람들의 집합이라면 공리주의와 의무주의 그 사이 어딘가의 접접을 찾아낼 게 당연할진데 말이지요..
	3010	철학적 메세지가 강한 애니 없나요?? [새창]	2013-07-06 17:30:31	0	삭제
		곤사토시 감독의 작품들 좋죠
	3009	Free! 1화 감상을 스샷 세장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3-07-04 11:40:09	0	삭제
		부녀자들 코피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구나
	3008	분노의 댓글.JPG [새창]	2013-07-04 03:39:20	28	삭제

	3007	분노의 댓글.JPG [새창]	2013-07-04 03:39:20	187	삭제

	3006	삿포로 맥주 재료와 공장 [새창]	2013-07-04 03:36:50	0	삭제
		아사히 수퍼드라이 참 좋아했었는데 지진터지고 나서 한 번도 입에 안 댔죠. 캐나다산 맥주 무스헤드 함 드셔보세요 신세계가 이런 거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3005	노무현대통령님일화모음ㅜㅜ [새창]	2013-07-04 03:31:42	0	삭제
		얼굴낙법님// 우상화의 정확한 정의가 그래서 뭔데요?
	3004	노무현대통령님일화모음ㅜㅜ [새창]	2013-07-04 03:31:19	0	삭제
		암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말기에는 까무러칠 듯한 고통이 느껴지는 것처럼 우상화도 똑같습니다. 제 눈에는 그 첫걸음으로 보이네요.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 네 중요합니다. 인간적으로 뛰어난 사람이었다고 대통령으로서 존경받아야 하는 겁니까? 인간적 면모는 존경받을 만한 대통령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오히려 충분조건에 더 가까운 것은 얼마나 멋들어진 정책을 멋들어지게 잘 성공시켰느냐겠지요. 그런 면에서 전 노대통령은 이런 글이 아닌 좀 더 객관적 평가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서민친화적 정책기조를 가진 대통령은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실제로 노무현정권때 양극화가 심화된 것은 맞고요 수치상이라는 표현은 양극화의 척도를 가처분소득 지니계수만을 두고 보았을 때 이명박 정부는 양극화를 해소했다고 볼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이명박정부때 훨씬 살기 팍팍해진 것 맞고요. 이 점은 가계부채의 증가를 보면 알 수 있겠고요. 힘드네요.. 이렇게 다 종합 해야합니까..
	3003	치사유전질문이요! [새창]	2013-07-04 03:17:48	0	삭제
		생물2 공부할 땐 우성치사유전은 없다고 배웠는데 없진 않나보군요... 역시 고등학교과학...아무리 쉽게 가르친다고 해도 그렇지 틀린 걸 가르치다니..
	3002	물에 알콜 섞으면 끓는 점이 높아지나요?? [새창]	2013-07-04 03:09:50	0	삭제
		//이상하게 주소만 복붙했는데 사진이 붙어버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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