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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엄마보고싶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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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보고싶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7 유모차 공수 작전 [새창] 2018-12-29 15:45:26 8 삭제
    진심으로 마음 놓게 하는 댓글이라 추천 박고 갑니다
    아이 좋아
    406 한국 밤거리의 위험성.. [새창] 2018-12-29 15:37:58 3 삭제
    저희 집은 좀 프리한 편이라 제가 밤을 새던 새벽에 들어오던 터치 안 하셨거든요. 저는 젊은 여잔데도 맨날 밤늦게 혼자 잘 돌아다녔어요 ㅋㅋㅋ
    근데 동네 친구 중에서 집이 엄해서 통금 있고 외박도 못 하는 애가 있었는데, 걔는 밤에 다니면 달달달 떨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놀다 들어갈 때에는 제가 집까지 바래다주고 저는 혼자 털털 걸어왔어요.
    가정에서의 방침에 따라서도 달라지나보다 싶었네요. 밤은 위험하다 여자가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라고 부모님이 어릴 적부터 교육하시니까 진짜 무서워하게 되더라는?
    405 남자를 리얼 행복하게 하는 방법 [새창] 2018-12-28 22:19:21 21 삭제
    1 근데 이것만으로는 모르는 게, 제 남편도 친정/시댁이라는 말이 더 착 붙는지 더 많이 써요 ㅋㅋㅋ
    403 아버지가 개 알레르기 환자입니다 [새창] 2018-12-28 15:22:22 0 삭제
    제가 애기 때부터 고양이만 보면 환장을 하고, 집에 있다가 고양이 소리만 들려도 미쳐서 밖에 뛰쳐나가던 애인데요 ㅋㅋㅋ
    결혼하고 딩크로 사는데도 고양이를 안 키우는 이유가...
    남편도 고양이를 으으으음청 좋아하는데 고양이 생기면 저보다 고양이를 더 예뻐할까봐 안 키웁니다 ㅋㅋㅋㅋ
    친정에서 오빠(30대초, 미혼)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남편이 저희 친정만 가면 고양이한테 빠져서 저한텐 눈길도 잘 안 쥼... 흑... ㅠ
    물론 냥이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있으니까 그 사이에 열중하는 거겠지만 좀 서러워요 ㅋㅋㅋㅋㅋ
    남편 사랑은 나만 독차지할 거야...!
    401 서유리: 내가 데뷔를 뭘로 했게요? [새창] 2018-12-27 11:37:59 5 삭제
    코믹월드 MC 시절이 데뷔 때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원래 서브컬쳐계에서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게 시작 아닌가요?
    400 다툼이 있으면 존대를 해요 [새창] 2018-12-26 14:35:48 54 삭제
    노끈이나 보자기 안 버리는 게 이상한가요?
    살림하는 어머니들 보시면 대부분 노끈이나 보자기는 항상 집에 쟁여두고 사세요.
    노끈은 종이 뭉치 같은 거 버릴 때 묶는 용도로도 많이 쓰고, 음식이나 물건 같은 거 남한테 싸줄 때 보자기가 유용하거든요.
    그리고 화장품이 제자리를 못 찾는 건, 여자분 공간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 일 같아요. 화장하는 여자가 사는 집에 화장대가 없다니 ㅠㅠ...
    보니까 집이 크게 어수선하지도 않고 크게 물건 쌓아놓은 것도 없고... 괜히 서로 감정 상해가며 싸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안타까워요.
    399 8~90년대 국민학교 도시락 [새창] 2018-12-24 11:36:12 26 삭제
    제가 초등학생 때 짧게 몇 개월 내지는 1년 정도 도시락을 싸게 한 적이 있는데(급식소 공사 문제였던듯), 저희 엄마가 그 무렵부터도 이미 몸이 너무 편찮으셔서 가사를 원활히 할 수 없던 때라 도시락 반찬으로 맨날 아침마다 슈퍼에서 산 도시락김에 고추참치 야채참치만으로 먹었어요.
    사실 어린 나이에는 고추참치나 야채참치가 맛이 있어서 싫지 않았는데, 반 친구들 눈에는 좀 이상해보이긴 했나봐요. 짓궂은 몇몇 남자애들이 "야, 넌 왜 맨날 참치만 먹냐? ㅋㅋㅋㅋ 니네 엄마가 반찬 안 해줌? ㅋㅋㅋㅋㅋ"하고 놀리는 게 참 상처가 컸어요.
    그래서 아직도 도시락하면 그 시절이 떠올라 울컥하곤 하네요 ㅎㅎㅎ
    397 훈훈함이 넘치던 그시절 [새창] 2018-12-21 22:02:02 6 삭제
    이제 아셨죠?
    396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죽은 동물.jpg [새창] 2018-12-21 20:25:39 16 삭제
    애기는 죄가 없으니 당사자들이 들어가야지요.
    395 넥슨이 보고 배워야할정신 [새창] 2018-12-21 14:47:25 7 삭제
    10여년째 쌍검 유저인데, 몬스터 못 잡으면 다른 무기를 쓰는 게 아니라 쌍검으로도 때려잡는 근성을 기르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흑흑... 신속하게 다다다다 패는 맛이 너무 좋아서 쌍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 ㅠㅠ
    대신 팀플할 때는 남편이 원거리 무기 위주로 하기 때문에 역할이 딱딱 나눠져서 편하긴 합니다 ㅋㅋㅋ
    393 결혼해도 남녀가 자X를 하는 이유 (by 구성애) [새창] 2018-12-20 12:21:56 7 삭제
    세일러문 S(3기)에서 나오는 장면인데 실제로는 저런 손모양 아닙니다 ㅋㅋㅋㅋ
    -지나가던 세일러문 덕후 설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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