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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보고싶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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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보고싶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16:23:33 24 삭제
    보통의 경우엔 당연히 배우자것도 내지 않나요?
    특히나 아이가 있는 경우엔 주 양육자가 휴직 혹은 퇴직해서 외벌이인 경우가 많은데, 그럼 양육자는 당연히 수입이 없어질 수 밖에 없는데 배우자 외엔 보험료 내줄 사람이 없잖아요.
    내가 외벌이 하는 동안은 니 보험료는 니가 알아서 처리해라~ 하는 사이라면 부부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
    464 이쯤에서 다시보는 차승원의 미래예언 [새창] 2019-04-18 20:16:34 14 삭제
    여러분 열라면 드세요! 열라면 짱맛존맛임!
    제가 원래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 편이라 너구리 몇 년 먹다가 물려서 안 먹고 신라면 몇 년 먹다가 물려서 안 먹는데...
    열라면은 6~7년 넘게 먹는 것 같은데 진짜 안 물려요. 참고로 저는 라면 자주 먹어서 한달에 20개는 먹는 것 같아요.
    물 적게 잡고 끓여먹으면 매운데 넘나 맛있어용 ㅠㅠ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7 16:41:46 3 삭제
    깻잎은 좋아하는데, 고수, 방아, 차조기, 제피(초피) 등등 다 못 먹어요 ㅠㅠ
    아빠가 전라도분이시라 방아랑 제피 좋아하셨는데, 방아나 제피가 음식에 들어가면 아예 쳐다도 안 봤네욬ㅋㅋㅠㅠ
    남들이 쌀국수로 해장한다길래 술 먹은 다음 날 고수 들어간 쌀국수 배달시켰다가 한 입 먹고 구역질이 계속 올라와서 반쯤 토하고 아예 못 먹었어요... ㅠㅠ
    461 오유인의 민낯을 까발려 보자. 댓글 투표하자! [새창] 2019-04-16 10:32:53 49 삭제
    누가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부분에서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는 거 보고 저도 놀랐어요.
    살아있는 게 너무 힘든데 도와달란 소리를 입 밖에 내본 적이 없었네요...
    459 결혼의 현실 [새창] 2019-04-16 08:51:30 7 삭제
    근데 부부들 다 저러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저는 연애+결혼 12년차인데 맨날 남편 쪼물락대면서 살거든요. 그냥 스킨십을 좋아해서요 ㅋㅋㅋ
    물론 그 중에서도 남편의 늘어진 뱃살 만질 때 남편이 기겁하는 게 제일 짜릿함...!
    사실 저는 남편이 만져주는 것도 엄청 좋아해서, 툭하면 남편한테 팔다리등짝 같은 부위 내밀고는 주물주물 쓰담쓰담 해달라고 시켜요 ㅠㅠ
    458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결정적 차이점 [새창] 2019-04-14 09:16:28 1 삭제
    친구들 앞에서 '새벽 7시'라고 했는데 다들 왜 7시가 새벽이냐며 어이 없어 하더라고욬ㅋㅋㅋㅋ
    잉... 8시 이전엔 새벽 아닌가?
    457 시력안좋은사람의 세상서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9-04-13 10:03:14 0 삭제
    대학교 1학년 때 안경 안 쓰고 나갔다가 캠퍼스에서 1년 선배 언니 마주쳤는데 못 알아보고 인사 안 했다고 갈굼 당했던 기억 나네요 ㅠㅠ
    양키 같은 스타일의 언니라 엄청 무서웠음 ㅠㅠ
    456 대학 전공별 특징.jpg [새창] 2019-04-12 07:43:31 11 삭제
    광고홍보학과입니다. 광고 싫어해서 스킵합니다.
    455 여고생을 붙잡은 루리인 [새창] 2019-04-12 05:49:00 4 삭제
    근데 걱정이 되는 게, 애가 그렇게 싸가지가 없고 정신을 못차리고 오만방자하게 구는 아이인데...
    저렇게 무쌍난무로 두들겨패면 딸이 아빠를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으로 신고할 수도 있을까봐서요 ㅠㅠ
    형사님이시니까 더 불이익이 올까봐 살짝 걱정돼요.
    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2 01:00:49 5 삭제
    저도 결혼초에 호칭 문제 때문에 참 많이 속상했어요. 저희는 8년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전 애칭보다는 이름으로 불러주는 거 좋아하는 편이라 쭉 서로 이름으로 불러왔는데 결혼하니 시어머님이 저에게 매번 한소리 하셨거든요.
    너희들도 결혼했으니 이제 호칭을 바꿔야 한다.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셨지만 사실상 남편이 제 이름 부를 때는 아무말 없으시다가 제가 남편을 이름으로 부를 때만 뭐라고 하셨죠 ㅎㅎ...
    결국 저는 남편을 이름으로 못 부르게 되었고, 남편은 아직도 저를 이름으로만 불러요. 그런데 제가 남편을 이름으로 안 부르게 된 뒤로는 호칭문제를 전혀 1도 언급 안 하시는 걸 보면, 역시나 부인이 남편한테 이름으로 부르는 것만 문제라고 인식하셨던 게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기분 상할까봐 '둘 다'라고 하신 것 뿐이죠, 뭐...
    결국 저는 어머님 앞에서는 그냥 '여보'라고 부르고, 지칭할 때는 '신랑'이 '남편'이 라고 합니다. 사실 최대한 호칭을 안 써요.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게 저를 이름으로 부르는데 저만 못 부르는 억울한 상황인데 남편도 첨엔 그게 뭐가 문제냐고 했다가 이제는 본인은 불편함이 없으니 그러려니 하네요 ㅎㅎㅎㅎ 울컥...
    그나마 친정에서는 호칭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부부생활에 전혀 터치 안 하셨는데 그래서 억울한 마음 때문인가 친정에 가면 일부러 이름으로 막 불렀어요. 결혼 전부터 알던 친구들한테도 이름으로 지칭했고, sns에도 일부러 더 이름만으로 언급하고요.
    결혼 초반에는 왜 나만 내 남편 이름도 못 부르나, 왜 똑같이 부르는데 나만 혼나나 하는 억울한 마음에 시댁 자체가 가기 싫더라고요. 시댁 갈 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었어요. 뭐 지금도 굉장히 억울하지만 시댁 어른들 눈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인가보다 하고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그런 몇몇 차별이나 편견 빼면 그래도 좋은 분들이니까...
    결국 제가 포기하고 그냥 시부모님 앞에서만 이름 안 부르는 척 연기합니다 ㅎㅎ
    453 침착맨(이말년) 여동생 근황 [새창] 2019-03-31 20:54:43 3 삭제
    동생분은 첨 보는데 윤은혜씨 닮은 것 같아요!
    예쁘시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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