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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보고싶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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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보고싶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6 결혼할 때 알아야 할 50가지 [새창] 2019-07-15 09:55:59 48 삭제
    결혼식장은 진짜 딴 거 필요 없고, 1. 주차장이 편리하고 대중교통으로 오기 편한가 2. 식사는 맛있는가 둘을 제일 기본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하객들은 생각보다 내 결혼식에 관심이 없고 얼마나 편하게 식장에 갈 수 있는지, 밥은 맛있는지만 중요시하고 기억합니다.
    525 여자친구 죽음에 눈물조차 안흘리는 남자 [새창] 2019-07-11 12:37:00 26 삭제
    저처럼 죽을듯이 슬퍼도 주변에는 내색을 못 하는 성격일 수도 있어요. 저도 부모님상 치르고 자살충동까지 올 정도로 괴로웠을 때도 주변 사람들 앞에서는 방긋방긋 웃고 다녔고, 부모님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어요. 그러다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에 익명의 힘을 빌려 털어놓고 위로 받고 했었어요.
    아마 저 분도 그런 거겠죠. 저는 딱히 주작으로 보이지 않네요.
    524 여자친구 죽음에 눈물조차 안흘리는 남자 [새창] 2019-07-11 12:27:51 17 삭제
    제가 그랬거든요.
    아빠가 갑자기 사고로 떠나셨을 때, 전혀 현실감도 없고 아빠가 누워있는데 아빠 같지 않고 다시 일어날 것 같고.
    뭐지 왜 눈물도 안 나지? 어라? 어라?
    그냥 멍하고 붕 뜬 것 같은 기분인데 슬프다기보다는 뭐지 이거 현실인가 어어
    하는 와중에 장례식 치르고, 오빠랑 같이 상주석에 앉아서 멍때리다가 조문객들 오면 인사하고, 지인들 친구들 오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맞이하고. 평소 같은 톤으로 수다도 떨었어요. 하하.
    장례식장에서 너무 멀쩡하게 방긋 웃고 있으니까 되려 친구가 저 보면서 울더라고요. 정상적으로 슬퍼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더 가슴 아프다고 친구가 흐느끼는데, 저는 그냥 멍했어요.
    그 상태로 한동안은 그냥 멍했던 것 같아요. 일부러 더 멀쩡하게 행동하고 울지도 않았고.
    아빠 물건들 정리하면서도 그냥 머엉. 대청소한다는 생각으로 의무적으로 하고.
    아빠 돌아가시고 혼자 있는 시간 없이 계속 남편이나 오빠랑 같이 있었는데, 어느날은 혼자 있으려니까 갑자기 쾅 하고 감정이 무너져내리면서 악을 쓰면서 오열했어요.
    저 스스로 감정을 통제하고 있었나보더라고요. 평생 슬픈 감정은 항상 억누르고 살았고, 남에게 보이는 것도 싫어했는데 그래서 저도 모르게 꽉꽉 감정을 눌러담고 있었나봐요.
    521 여자친구가 생리할때 어떡하면 좋을까요.jpg [새창] 2019-07-06 06:05:46 3 삭제
    저도 20대 초중반까지는 생리통 엄청 심했는데,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깨서는 너무 아파서 막 울다가 기절한 적도 있고... 아침까지도 배 잡고 울면서 침대 위를 뒹굴다가 결국 진통제 쳐묵쳐묵하고 학교 가기도 했고 ㅎㅎ...
    원래 빈혈끼도 있었는데 무더운 날 1시간을 서서 학교 가다가 학교 앞 2호선 열차에서 정신 잃고 기절해서 바닥에 쓰러진 적도 있고... 그 와중에 아주머니 한 분 빼고는 다들 방치 플레이로 쳐다만 보셔서 너무 서러웠고 ㅠㅠㅠㅠ
    게다가 저는 일주일 이상 피가 나오는 정도로 길게 한 편이었어요 ㅠㅠ
    하지만 지금은 생리통 거의 사라져서(이제 첫째날에만 자궁 살살 잡아뜯는 정도로만 살짝 통증 있음) 너무 행복해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ㅎㅎㅎㅎ
    가끔, 어차피 임신도 안 할 건데 왜 생리를 해야 하는가 억울하기도 한데, 생리통 하나만 나아졌을 뿐인데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
    저는 원래도 아픈 거 힘든 거 티를 안 내는 편이고 짜증도 안 내서 남친(현 남편)도 말 안 하면 저 생리기간인 거 모를 정도로 지내는 편이었지만, 사실 생리통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암튼 생각보다 생리통으로 고통 받는 여자들 많습니다 ㅠㅠ 챙겨주진 못하더라도 아픈 걸 이해는 해주세요 ㅠㅠ
    519 초등학생이 중학교 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것.jpg [새창] 2019-07-03 00:04:28 8 삭제
    저 어릴 때는 애들은 커피 마시면 안 된다면서, 엄마는 커피+프림+설탕 타서 마시고, 저희는 커피 빼고 프림에 설탕만 타서 주셨는데 그게 넘나 꿀맛이었어요♥
    초딩 고학년부터는 엄마가 커피 마시게 해주셔서 초중딩 때 음청 마셔댔었는데, 정작 대학생 돼서는 커피는 안 좋아하고 프림맛 우유만 넘나 땡겨서 맨날 학교 자판기에서 우유만 뽑아마셨어요 ㅎㅎㅎ
    아, 또 프림맛 우유 먹고 싶당!!!!
    518 유경험자가 말하는 출산의 과정 [새창] 2019-07-02 21:30:10 24 삭제
    정말 이런 글 읽을 때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고, 저희 어머니께 너무 죄송하고 그래요.
    사실 저는 제 몸이 조금이라도 아픈 거 너무너무 싫어하고 주사도 못 맞는 정도로 겁이 많아서 아기 낳는 거 포기하고 딩크로 사는데요. 물론 고통 때문만의 이유로 딩크를 결정한 건 아니지만 꽤 큰 비중을 차지해요.
    게다가 어릴 때 임신하고 출산한 친구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은 뒤로 확실하게 딩크로 마음을 굳혔거든요. 저는 절대로 그 고통을 견딜 수 없는 사람임을 알아요.
    이런 글 볼 때마다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ㅠㅠ 역시 나는 아이를 못 낳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아이를 낳은 친구는 제 마음을 이해 해주더라고요.
    '출산도 육아도 너무 힘들고, 남편도 잘 안 도와주니 너무 힘들고 죽을 것 같더라. 그래 너는 차라리 애 낳지 말고 살아라. 솔직히 아이 낳기 전에는 딩크족들 이해 안 갔는데 내가 애를 낳고 키워보니 딩크로 사는 사람도 이해가 간다'고 말해주더라고요 ㅎㅎ
    그 와중에 애 낳는 고통은 1도 안 겪을 남사친이 야 애 낳는 게 뭐가 힘들다고 남들 다 낳는 거 너만 유난이냐고 뭐라 하는 건 진짜 살인충동 느껴지더라고욬ㅋㅋㅋㅋㅋ
    516 딸때문에 금연에 성공한 아빠 [새창] 2019-06-26 10:00:29 1 삭제
    제가 어릴 때 아빠가 담배를 피우셨는데, '아빠 담배 냄새 나! 담배 그만 피워!' 하는 말 듣고 정말 금연하시고는 평생 담배 안 피우셨어요 ㅎㅎㅎ
    근데 술은 못 끊으시더라고요 ㅎㅎㅎ...
    515 부모님두분다 안계실경우 청첩장 [새창] 2019-06-26 08:44:22 7 삭제
    저는 결혼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상태였는데, 고자도 안 붙이고 그냥 어머니 성함 그대로 적었어요.
    하객이나 상대방측 의식 안 하고 그냥 제가 하고 싶은대로 했어요. 저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소중한 분이셔서 제 결혼식에 반드시 표기해놓고 싶었어요.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인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이니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가장 후회가 없더라고요.
    514 RPG주인공들이 다 10대인 이유 [새창] 2019-06-24 22:13:02 29 삭제
    30대가 되면 정의고 뭐고 삶에 찌들어서 현실과 타협하게 되지 않을까요?
    마왕 : 핫핫핫, 인간계에 두기엔 아까운 실력이구나. 내 부하가 되지 않겠는가, 인간! 내 너에게 막대한 영토와 재산과 마계 최고의 미녀들을 내어주지!
    용사 : !!! ...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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