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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실편백나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6
    방문 : 9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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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편백나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1 여행사진 꺼내보시지 않으실래여? [새창] 2016-06-16 18:07:46 0 삭제
    이 사진 느낌 정말 좋네요
    630 여행사진 꺼내보시지 않으실래여? [새창] 2016-06-16 18:06:17 1 삭제

    보스턴 찰스강 야경보러 갔을 때 찍었어요
    629 제가 참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저녁. [새창] 2016-06-14 02:01:34 0 삭제
    우앙 맛있겠네요!
    저도 이 조합 참 좋아해요 ㅋㅋㅋㅋ
    628 평균 5000원 가격대 국수 [새창] 2016-06-13 12:01:03 0 삭제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가고싶다
    비빔국수 넘나 맛있는것
    627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3 09:58:47 0 삭제
    여행하다보면 정말 별별일이 다있네요 그쵸?
    빅사슴님도 마음고생, 몸고생 심하게 하셨겠네요ㅠ
    저도 님처럼 여행중 겪었던 일을 통해 앞으로 미래의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6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5:51:00 16 삭제
    "다른 사람을 조건 없이 도와주세요. 그러면 당신이 도운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울것이고, 그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사람들이 저를 도울 것입니다. "

    다른사람을 조건없이 도와주겠습니다. 그 도움이 언젠가 반드시 손녀와나후끈님에게 닿길 바랍니다.
    625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4:03:13 23 삭제
    그랬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변명일지 모르겠지만
    제 물건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어보였고
    경찰이 외국인의 도난 사건에 대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사해 줄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무력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 물건들 중 중요하지 않은 물건이 하나도 없었고
    지금도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기억에서 삭제시킨건 아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를 도와주신 분들께서도 제가 더 뜻깊고 추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길 원해서 도와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더 보람있는 시간 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안 무력하려고 더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그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624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3:55:10 9 삭제
    네 전화로 도난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제가 떠나야 하는 시간까지 나타나지 않았고
    사건 접수자체는 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는 약관을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봐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623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3:53:20 21 삭제
    보스턴에 다시 가서 사건 접수를 해야 한다기에 리포트작성을 포기했습니다.
    뺏긴것보다도 얻은게 많아서였을까요?
    잃어버린 물건들의 아까움보다도 제가 받은 도움에 대한 감사함을 많이 느꼈고
    물건들은 없다가도 있는 것이지만, 뉴욕에서의 시간은 다시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물건들을 다시 찾을 수만 있다면, (제 노트북이나 카메라 같은 추억이 가득한 저의 물건) 보스턴아니라 어디라도 갈 수 있었겠지만
    보험금 보상을 받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저라면 당연히 신고하고 처리 받았을거에요, 근데 이번 여행은 좀 .. 그랬어요 ..
    622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3:45:50 4 삭제
    정말 두렵고 신비한 일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치만 정말 안전한 여행이 전제되었을때 그 여행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늘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오래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
    621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3:44:15 5 삭제
    따뜻한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620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3:43:21 3 삭제
    저도 정말 먹먹함을 많이 느꼈는데,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훈훈한 세상에 살고 있네요 우리
    619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3:42:08 5 삭제
    정말 귀한것을 얻었습니다!
    감사드려요^^
    618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3:38:28 7 삭제
    응앵 ㅠㅠ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렸어요!!
    정말 힘들어지면 연락드리려고 했었는데
    제가 운이 좋아서그런지 상황이 점점 좋아졌어요^^
    따뜻한 마음씨 잘 받았습니다.
    그걸로 너무너무 충분해요!!
    617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3:34:48 5 삭제
    네 정말 가슴을 울리는 뭔가를 느꼈습니다.
    앞으로 베풀며 살아갈거에요
    저때문에 누군가도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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