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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작은햇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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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햇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2월 27일 14시, '4차 민중총궐기' [새창] 2016-01-18 13:28:54 6 삭제
    대학생 되기전 마지막 집회가 되겠네요. 반드시 갑니다!
    113 [익명]스트레스 받아서 터져버릴거 같아요!!!!!!!!!!! [새창] 2016-01-17 20:14:22 0 삭제
    지금 스무살인데 저도 고등학생 때 그 생각 진짜 많이했어요.
    내가 대학만 가면 어? 자취하고 과외 알바 몇명씩 하면서 내가 어? 집에 오지도 않을거다 이런 생각했는데
    지금은 내가 그 때 철이 없었지. 하는 생각과 함께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이따금씩 부모님 그림자가 보여 슬퍼지기도 해요.

    작성자님 부모님께서도 진심은 아니셨을거에요. 작성자님에 대한 걱정이 짜증으로 표현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수험생활 많이 남았는데 더 외롭고 힘든 일 많을거에요.
    가끔씩은 스스로에게 휴식도 주고 맛난 것도 많이 먹고 체력관리 잘 해가면서 수험생활 잘 마무리지었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올려주는 노래 듣는 것도 많은 도움 되니까 참고해요. ('수고했어 오늘도' 이런 노래요.)
    그동안 수고많았고, 앞으로도 힘내요.
    112 [익명]학원을 다니기 힘든데 뭐라고 하면서 끊어야할까요 [새창] 2016-01-17 19:59:34 0 삭제
    작성자님과 비슷한 경험이 많아 남깁니다.

    '혼자 공부하겠다' 라는 다짐만으로 부모님을 설득시키기는 어려워요.
    우선 학원을 끊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떤 교재로 어떻게 공부할건지 계획을 하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계획들을 보고서처럼 작성해서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설득하는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했구요.

    또 고3이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1. 학원이 멀어서 이동하는 시간이 아깝다.
    2. 학원 진도가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벅찰 정도로 부담스러워서 학원 수업과 숙제 시간을 뺀 '순수한 나만의 공부시간' 이 거의 없다.
    3. 학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다. 그래서 공부에도 방해가 많이 된다.

    이런 식으로 어떤 문제때문에 작성자님이 어느 부분이 힘든지 충분히 설명드리고
    이러한 이유때문에 '혼자 공부해보고싶다' 라는 말씀을 드려야해요.

    혹은 과외를 받거나 인터넷 사설 강의를 듣는 등 혼자 공부하면서도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부모님께서 좋은 학원에 보내고싶은 이유도 다 작성자님이 좋은 성적받고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하기 때문이라는건 작성자님도 알고있죠?
    그런 부모님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고 있다. 감사하다. 그렇지만 내가 이 학원이 맞지 않아 오히려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보고싶다.' 라고 말씀드리는게 중요해요.

    또, 예를 들어 3월 모의고사때 성적을 어느 정도(작성자님 목표 성적)만큼 못 올리면 그 때는 내 공부 방법이 부족한 이유일테니 다시 학원을 다니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리세요. 이 때 어느 정도라는 것은 너무 높은 성적이 아니라 등급 기준으로 잘하는 과목은 유지, 취약 과목은 1등급씩 올리는 수준으로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부모님 잘 설득하세요. 어차피 공부는 부모님이 아니라 작성자님이 하는거니 결정권은 작성자님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학원을 끊더라도 꾸준하게 계획을 잘 지키면서 진정한 공부를 하는게 중요하겠지만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10:58:59 13 삭제
    아이들이 친구들 졸업 축하해주러 왔네요.. 마음이 아파요.
    104 세월호 뱃지, 팔찌 나눔 [새창] 2016-01-08 21:07:34 2 삭제

    혹시 아직 된다면 여기 인증사진 남깁니다. (안된다면 삭제할게요!)
    뱃지는 집회갔을 때 많이 받고 제가 산것도 있어서 팔찌만.. 부탁드립니다. 늦었는데 댓글 남겨 죄송해요 ㅠㅠ
    103 세월호 뱃지, 팔찌 나눔 [새창] 2016-01-08 20:53:51 2 삭제
    늦었나요? 지금 신청하면 안되는지..
    나쁜나라 관람했습니다. 팔찌 s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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