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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짜킹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10-17
    방문 : 6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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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킹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형님들 보슬아치 안테 당했어요ㅠㅠ [새창] 2011-10-24 13:28:51 3 삭제
    고가의 선물은 사서 바로 주는게 아니라 모텔방에서 선물로 주는겁니다..
    100 고기 구어 먹자! [새창] 2011-10-20 19:14:40 0 삭제
    고기 구멍내 먹자...
    99 만원벌기 정말 쉬움 [새창] 2011-10-20 19:13:17 4/13 삭제
    저 여자 얼굴로 봐선 50,000원짜리임...
    98 연기자 출신 가수 모음(요즘은 슈퍼스타).wmv [새창] 2011-09-27 10:35:14 0 삭제
    신신애 - 세상은 요지경
    97 살면서 가장 찝찝했던 순간이 언제야? [새창] 2011-08-05 13:21:06 0 삭제
    경상도 어느 으슥한 산에..
    등산객들도 자주 오지 않는 산이라고 하는데..

    그 산중턱에는...화장실이 하나 있답니다..


    그 화장실은 재래식 화장실인데...
    화장실이 있을만한 위치가 아닌데 화장실이 있었답니다.

    어느 등산객이 등산을 하다가 방향을 잃고
    헤메다가 대변이 마려운데 휴지는 없고..

    그런 와중에 멀리서 화장실이 보여서 반가운 나머지 달려 갔답니다.

    누가 쓴 흔적도 없는 깨끗한 화장실...

    그런데...

    휴지도 없었답니다..

    일단 선대변 후처리 라고 생각하고..


    대변부터 시원하게 누웠답니다.
    그리고 쪼그려 앉아서 뒤처리를 어떻게 하나 고민중에..
    앞에 보니 조그만 구멍이 보였답니다..

    손가락 하나 들어갈만한 크기의 구멍...

    그 위에 작은 글씨로 ..

    『휴지가 없으면 손가락으로 닦고 여기에 넣어라』

    그 등산객은 ..

    -신개념 비데인가..-

    이런 생각에 손가락을 넣을까 말까 고민후에

    구멍안을 보니 바늘 같은것이 보였답니다.

    일단 먼가 있을거 같아서 손가락으로

    정성스레 뒤처리를 하고

    구멍에 손가락을 넣는순간....

    역시나 바늘 ......이였고 찔려서 피가 흘렀습니다.

    등산객은 본능적으로

    "앗 ~! 따가워~!"

    그러면서 피를 입으로 쪽쪽 팔았다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05 13:21:06 33 삭제
    경상도 어느 으슥한 산에..
    등산객들도 자주 오지 않는 산이라고 하는데..

    그 산중턱에는...화장실이 하나 있답니다..


    그 화장실은 재래식 화장실인데...
    화장실이 있을만한 위치가 아닌데 화장실이 있었답니다.

    어느 등산객이 등산을 하다가 방향을 잃고
    헤메다가 대변이 마려운데 휴지는 없고..

    그런 와중에 멀리서 화장실이 보여서 반가운 나머지 달려 갔답니다.

    누가 쓴 흔적도 없는 깨끗한 화장실...

    그런데...

    휴지도 없었답니다..

    일단 선대변 후처리 라고 생각하고..


    대변부터 시원하게 누웠답니다.
    그리고 쪼그려 앉아서 뒤처리를 어떻게 하나 고민중에..
    앞에 보니 조그만 구멍이 보였답니다..

    손가락 하나 들어갈만한 크기의 구멍...

    그 위에 작은 글씨로 ..

    『휴지가 없으면 손가락으로 닦고 여기에 넣어라』

    그 등산객은 ..

    -신개념 비데인가..-

    이런 생각에 손가락을 넣을까 말까 고민후에

    구멍안을 보니 바늘 같은것이 보였답니다.

    일단 먼가 있을거 같아서 손가락으로

    정성스레 뒤처리를 하고

    구멍에 손가락을 넣는순간....

    역시나 바늘 ......이였고 찔려서 피가 흘렀습니다.

    등산객은 본능적으로

    "앗 ~! 따가워~!"

    그러면서 피를 입으로 쪽쪽 팔았다는.....
    95 친구의 애인의 여동생의 아는 언니 [새창] 2011-08-01 22:27:13 0 삭제
    알바의 부수입...아직까지..기다리시다니 ㅠㅠ 조만간에 올릴께요..
    94 ★대구정모★최 종 공 지 [새창] 2011-07-15 10:11:19 0 삭제
    그런데 나이 먹고 가려니 쑥스럽네요..그렇다고 하더라도 뭐 아저씨는 아니구요...

    만약에 제가 나가게 된다면 잘 부탁드려요.


    93 ★대구정모★최 종 공 지 [새창] 2011-07-15 08:41:42 0 삭제
    정모도 하는구나...
    저도 나가도 될런지...

    물론 대구 삽니다. 금요일은 6시에 마치니 시내까지 나가면 7시가 될듯하고..

    혹시 토요일도 하는가요?
    92 대륙의 공정한 판결 [새창] 2011-07-14 12:52:23 1 삭제
    그냥 추측건데... 찌라시는 제목으로 낚으니깐...제목으로는 저렇게 무죄처럼 나와도..실제로는 유죄일겁니다.
    아마도..콘돔을 사용했다는것은 그 긴박한 상황을 정리해 봤을때...협의 관계후 여자가 강간이라고 우겨 (아마도 금전적 요구가
    있었을듯) 아마도 법정까지 가서 요목저목 따져서 무죄가 나왔을듯한 추측이네요..

    91 여친과 데이트할때 건달과 맞짱 뜸. [새창] 2011-06-28 19:35:38 5 삭제
    오늘 드디어 그이와 50번째 만나는 날이다. 사실 이틀전부터 거의 못 잤다. 오늘 그이한테 지구에서 제일 이쁜 여자가 되고 싶어서
    고민하다 잠들기 일수였다. 그는 나를 아주 많이 아껴주고 또 사랑해주기때문에 그에 마음에 보답하고자 이쁜여자로 꾸미고 나가려고
    쇼핑도 하고 피부관리도 받았다. 그이는 변한 내 모습을 보며 사랑스럽다고 해주겠지? 나는 너무나도 들뜬 마음으로 약속장소인 일산 모 공원으로 향했다. 항상 믿음과 사랑을 주는 나의 남친이 약속장소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멀리서 내가 오는 모습을 보고 반가워 손을 흔들어 주는저 귀여운행동들... 항상 멋있고 다정다감한 모습에 나는 반해 버린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나의 변한 모습을 보고 "어! 옷 새로 샀네? 이쁘다~", "피부도 더 좋아진거 같아~ 완전 사랑스러운데?" 내가 사랑스러운 남친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예쁘게 꾸몄던 것들을 전부 신경써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 볼이 빨게 졌다.

    오늘따라 햇볕이 강렬하다. 거기다 이놈의 공원은 바람한점 없고 호수에서 올라오는 수증기에 공원 습도는 60%를 웃돌고 있다.
    남자친구의 애교로 발그레해진 볼은 더욱 시뻘게지고 온몸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남자친구를 유혹해서 어떻게든 오늘은 꼭 키스를 받으려는 생각에 입은 하늘하늘 쉬폰원피스는 땀에 젖어 속살이 비치는 것 같았다
    역시 쉬폰은 이래서 불편하다
    쉬폰은 프랑스어로 ‘넝마조각’이라는 의미이다. 가볍고 얇은 견직물을 말한다. 최근에는 원단가격을 낮추기 위해 견대신 견 느낌을 살려서 합성섬유로 제직하기도 한다.
    날실과 씨실에 가는 편연사를 사용하여 밀도를 성글게 직조한 평직물이다. 제직후 완전 정련을 하지 않은 직물처럼 보인다. 가연사를 사용한 것은 조젯(georgette)과 유사하지만 쉬폰은 S, Z의 연사를 교대로 배열하거나 한쪽 방향의 연사만이 사용된다. 쉬폰은 다른 직물의 이름과 함께 쓰여 그 직물의 가벼움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쉬폰 크레이프는(chiffon crepe)는 얇은 크레이프 직물을 가리킨다. 봄이나 여름용으로 적합하며 여성용 블라우스나 드레스, 란제리 등에 사용된다.
    그리고 나의 핸드백. 겁나게 비싸다. 이 가방을 말하자면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수놓은 가방이다.

    이 핸드백은 지난번 남자친구네 놀러갔을때 남자친구 부모님방에 몰래 들어가서 카드를 훔쳐서 긁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긁은줄 알고 남자친구를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팼다고 한다. 남자친구가 나한테 카드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살짝 찔리긴 하지만 어쩌겠나..핸드백이 너무 갖고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사줄것 같진 않단말이지.

    여하튼 남자친구랑 공원에 가장인근에 있는 지하철 역으로 갔다.
    공원은 너무 더워서..
    영화가 보고 싶어 영화관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는데..
    내앞에 앉은 어떤 할머니가 앞에 어떤 아이가 이뻤는지 스다듬어 주길레 나도 유심히 보고 있었다.
    그러자 그 아이의 엄마처럼 보이는 여자가 할머니에게 대뜸 반말을 하더니 "누구든지 내 자식에게 손을 데면 죽여 버린다"며
    그 할머니를 막 폭행하기 시작했다.

    나는 말리고 싶었으나 진짜 더 궁금한거는 그 아이를 만지면 진짜 죽여버릴지가 궁금해서 내남친에게 시켰다.

    "자기야 저 아이 한번 만져봐..자기가 죽나 사나 궁금해.."

    이렇게 이야기하니 남자친구는 황당한지 싫다고 그러는 것이였다.
    나는 약간 눈물을 글썽이며 "내가 시키면 죽는 시늉까지 한다며~~" 그랬더니
    남자친구는 울며겨자먹기 씩으로 그 아이의 뺨을 꼬집었다.

    -그냥 만지라고 했지...꼬집다니...-

    아이가 울자 아이 엄마는 남자친구를 노려보았고 남자친구는 은글쓸쩍 손가락으로 나를 가르켰다.
    아이엄마는 나의 머리채를 다짜고짜 잡더니 "너 오늘 죽어봐라~! " 그러면서 내동댕이를 쳤고
    주위에 사람들은 핸드폰을 꺼내서 그 현장을 사진으로 찍고 동영상으로 찍었다.
    나는 울부짖으며 말했다.

    "유투브에 올려~! 유투브에 올려~! 존나 못생겨가지고....유투브에 올려~!"

    헉헉 힘드네요 ㅋ
    90 전설의 마타자!!! [새창] 2011-06-15 12:01:19 7 삭제
    예전에 친구랑 오락실에서 야구게임하면 타율 499 뚱보 고를려고 서로 싸우고 했는데...
    499못고르면 아쉬움에 482 골랐던 기억이...
    89 대구 사람 표준말 쓰기 [새창] 2011-05-18 20:18:33 1 삭제
    제가 아는 낭창이라는 뜻은 ..여자에게 주로 많이 쓰고..

    넘어올듯 잘 안넘어 올때 많이 쓰는말로

    순진한척하는 안 순진한 여자에게 주로 많이 썼는데...제가 아는 그런류의 뜻이 아닌가요?

    그리고 포항은,,,,진짜 살벌하던데...사투리가..

    이쁘장하게 생긴 여고생이 버스 타면서

    버스기사에게 " 이 차 흥해 가는교?"

    이말 듣고 아저씨가 여고생에게 한 소리 할줄알았더만...아무말도 안했음..

    내가 아는 뭐뭐 했는교? 밥먹었는교?

    이런류의 존댓말은 애가 어른에게 하는 말은 아닌데..
    88 대구 사람 표준말 쓰기 [새창] 2011-05-18 20:09:03 2 삭제
    ↑ 행복한 누리꾼님 100% 공감합니다..나랑 똑같네...어어어..이거..ㅋ
    87 대구 사람 표준말 쓰기 [새창] 2011-05-18 19:47:19 9 삭제
    쎼가랍다라는 말은...그러니깐...쎄가로운게...쎄가로운건데...

    뜻은 아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직접 대구에 델꼬오기도 그렇고..

    혹시 "낭창하다" 이런뜻은 아나요?

    이것도 뜻은 아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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