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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익명]앜ㅋㅋㅋ!!!!모의고사 가채점했는데 이렇게 나왔어요!!!!ㅋㅋㅋ큐ㅠㅠㅠㅠ [새창]	2015-06-06 20:23:22	1	삭제
		수학은 폭풍우가 몰아치지만 영어는 1개보다 많이 틀려본 적 없는 저는 영어만 조언ㅋ 영어는 내신, 모의고사 준비할 필요없어요.only 단어만 외우시면 돼요. 저는 공책 한 바닥에 단어 하나, 뜻, 예문 여러 개 쓰는 방법으로 공책 30권을 일년동안 빽빽이로 채웠었어요. 그러자 영어 초고수가 되더군요. 영어단어는 매일 안 외우면 까먹어요. 꾸준히만 하시면 영어는 정복! 영어단어장 처음엔 쉬운거 외우다가 나중에 두껍고 어려운 거 한권만 외우시면 영어 선생님보다 영어 잘 하실 수 있어요. 정말루. 그분들 공부 안 하거든요. 자.. 꿀팁을 드렸으니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선택과목 50 이라니...ㅠㅠ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19:37:00	2	삭제
		지눌스님/ 님 리플에 반대를 주진 않았지만, 논리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1) 중학교 까지는 백프로 철컹철컹이지만 고등학교 들어서면 법적으로 미성년자 이지만 생리 시작은 한참 전부터 했고 거진 어른의 몸과 같지 않습니까 2) 일찍 결혼하신 우리네 조부 조모, 증조부 증조모 그리고 선조들 모두 얼마나 더러운 사람들 입니까? 3) 시대가 변하고 풍속이 변했다지만.. -> 조상들을 언급하며 이 사람들은 그 당시 사회적으로 지탄받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글쎄요. 예를 들어 옛날에 축첩 제도나 사형, 고문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고 해서 현재에도 그 행위가 사회적으로 비난받지 않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가치관은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그러므로 조상들 시대의 가치관과 현재 사람들의 성행위에 관한 가치관이 같다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40	결혼은 왜 하는거죠? [새창]	2015-06-06 18:56:43	0	삭제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결혼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요. 저녁먹으면서...교복입듯이 획일적으로 남들처럼 다 하는 게 결혼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결혼은 참 단순한 거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아직 굳이 '동거'하지 않고 '결혼'을 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래도 같이 살거면 성적인 궁합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무성애자인 저를 예로 들면 남자들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자연스럽게 소외되구요. 스킨십 상상은 좋아하지만(..) 진짜로 터치하는 건 싫어하는 저랑은 게이들도 맞지 않아요. 그래서 사랑도 중요하지만 성향 차이가 결혼에는 첫 번째 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약간 주제에서 엇나가긴 하지만..
	39	결혼은 왜 하는거죠? [새창]	2015-06-06 18:07:10	0	삭제
		111 아 그렇겠군요. 제가 처음에 생각했을 때 무성애자라서 내가 결혼에 마음이 없는 거면.. 유(?)성애자들은 성욕 때문에 결혼하는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요. 유성애자들은 워낙 숫자가 많다 보니 성적인 궁합이 맞는 사람들을 쉽게 찾는 것 뿐이고 무성애자는 숫자가 열세라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기 어려워서 결혼하는 횟수가 적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38	결혼은 왜 하는거죠? [새창]	2015-06-06 18:02:09	0	삭제
		1111 그게.. 저는 똑같은 방식으로 사는 게 싫어서 그래요. 111 음.. 무서워한다는 건 별 말 한 건 아니고요 '재는 원래 좀 특이하니까'..라고 친구들이 저를 멀리하면서도 당연시(인정)하는 정도?에요. 심지어 무성애자 게이라고 했을 때도 놀란다거나 놀린다거나 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어요;;
	35	'시험 잘 보세요'가 영어로 뭐에요? [새창]	2015-06-04 22:53:32	0	삭제
		Good luck for/with your exam 이라 하면 되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2:49:42	0	삭제
		Radia님/ 1) I (would like to) appreciate you having given me this opportunity. - 이런 기회를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is opportunity. 되도록 having~given 없이 깔끔하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you having이 아니라 your having 이에요^^ 2) I'm very honored to be here for this interview today.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 It's an honor to have an interview with you. 'me, me' 없이 공식적으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today는 언급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3) Thank you for inviting me on this interview. 면접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티도 아니고 면접에 초대라니..어색하군요. calling me for 라고 하면 안될까요? 4) Thank you so much for taking the time to interview me today for(회사). 제 면접을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for, to, for 너무 난잡하네요. 되도록 clear하면서 정중하게 말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또 (면접이 끝나고)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기보다는 면접이(끝나고) 즐거웠다라고 말하는 편이 나을 거에요. 5) If you trust me, I am sure I will try my best for your company. - 저를 믿어주신다면, 귀하의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If you trust me, I am sure는 오히려 신뢰감을 떨어뜨려요. 그냥 I will try~만 말하셔도 될 듯 해요. 별로 의미있는 말은 아니겠지만요. 6) I would like you to give me an opportunity to work for you. - 제게 함께 일할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업을 달라고 구걸하면서 I would like 라고 정중하게 말하면 면접관이 빵 터질 것 같은데요? ㅋ 7) If I get an opportunity to work with your company, I will do my best to prove my self. - 제게 일할 기회를 주시면 최선을 다해 저를(제 능력을) 증명해보이겠습니다. -> with보다 for을 쓰심이 나을 듯해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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