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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適者生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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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適者生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16:15:55 2 삭제
    저라면 아는동생이 아무리 예쁜짓하고 나 좋다고 졸졸쫓아댕겨도,
    나와 내 전남친 연애사를(그것도 아픈 연애사를) 인터넷에 구구절절 올린 시점에서
    상종도 못할 인간으로 취급할거 같네요.
    477 조기숙 교수 페북 <국회의원은 최소한 밥을 해본 평범한 사람을 선출해야> [새창] 2017-07-11 13:01:26 9 삭제
    애들 점심배식하고 오유보다 댓글쓰는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사회복지를 위한 굉장히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잘 생각해보고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1. 저희 학교를 기준으로 1000명 좀 안되는 인원이 밥을 먹는데, 급식실 조리종사원분들은 제가 8시 10분쯤 출근하면 이미 급식실 소독하고 청소하시고 식재료 준비하고 계십니다. 아마 그전부터 일하시겠죠. 교실이 40개 좀 넘는데 급식차에 실어서 배식하시고, 애들 다 먹고 급식차에 실어 정해진 장소에 모아두면 거둬서 가져가시고 급식차를 세척해서 갖다두십니다. 오후에 4시쯤 회의하러 갈때 보면 조리실 싹 물청소하고 소독중이세요.
    저는 사실 학교급식실이 별로 하는 일 없다고 생각했던 1인인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큰일이라는걸 급식실 근처 교실을 쓰고야 알게됐습니다-_-;;
    점심 한끼를 위해서 이렇게 일하시는데, 아침이나 저녁 식사를 위해서는 아마 24시간 돌려야 하지 싶습니다.

    2. 학교 안에 외부인의 출입이 자유로워지는 것은 반대합니다.
    조두순 사건 잊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모든 초등학교(중,고는 잘 모르겠네요)에 학교보안관을 배치하고 외부인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조차도 상담하러 오실 때 보안관실에서 교사와 통화하고, 방문증을 받아서 들어오십니다.
    그냥 외부인에게 개방하기 싫다고 찡찡대는게 아니예요.
    아이들을 위한 교육기회를 추가로 주기 위한 개방은 당연히 찬성하고 저도 앞서서 일하겠지만, 학교는 미성년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게 가장 우선인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인들이 아침식사를 편히 하겠다고 학교를 개방하자는 건 선후관계가 바뀐 것 같아요.

    학교 조리실을 밤, 새벽에 가동해서(추가인력 고용) 도시락을 미리 만들어두고 제공한다거나, 혹은 외부인이 식사 가능한 장소를 학생들과 먼 장소로 지정하는 방법이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6 23:07:41 1 삭제
    나눔엔 추천했습니다!! 글쓴님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가끔 오유 내에서도 좋은 물건 나눔시에 나눔하시는 분이 연락처를 공개하시는경우, 당첨자가 아닌데 자기인척하고 연락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꼭 꼭 잘 확인하시고 물품 전달하셔서, 마지막까지 훈훈한 마무리가 되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나눔받으시는 분이 연락처를 올리시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475 유럽 1개국 여행은 그렇게 비추인가요?ㅜㅜ [새창] 2017-07-05 15:26:11 0 삭제
    헐;;;;;;;;;;; 저는 오히려, 짧은 일정에 여기저기 빡빡하게 도는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막 10일에 3~4개국 이렇게 여행계획 세우는 사람 보면 '저게 뭐야 허겁지겁 인증샷찍으러다니나....' 이런 생각도 하거든요.
    저는 한 나라에서 그 나라 문화를 시간들여 몸으로 느껴보는게 여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근데 그건 말그대로 '생각'일 뿐이지 절대 입밖에 내서 말 안해요;;;
    개인별 취향도 틀릴뿐더러, 저사람과 제 사정이 다를수 있는거니까요.
    그렇게 남의 취향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되게 무례한 짓이예요.

    심지어 본인이 시간도 되고 자금도 되어서 여유롭게 여행한다는데, 거기다 대고 뭘 가르치려드시는지;;;
    한번 더 그런소리 듣고 속상한 일 있으시면,
    내년엔 영국 갈거고 그다음해는 독일 갈거니, 매년 다른나라 다 돌고올거라 그렇게 허겁지겁 여행할 필요가 없다고 해주세요!!!!
    474 양배추즙을 [새창] 2017-07-03 17:04:50 3 삭제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없길래 제목 다시보고는
    아 먹다가 돌아가셨다는거구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473 아기냥들 구경하는 멍멍이들.jpg [새창] 2017-07-02 01:12:44 9 삭제
    마음 따뜻해지는 움짤들 감사해요 :D
    472 아기냥들 구경하는 멍멍이들.jpg [새창] 2017-07-02 01:09:39 4 삭제
    어.............. 그냥 지나갈뻔했는데
    뭔가 다르다-0-!!
    471 여드름이 피지가 들은 채로 가라앉으면 어떻게 해야해요? [새창] 2017-06-22 09:51:18 0 삭제
    피부과 가셔서 진찰받으시면 염증주사를 놓거나, 소독후 압출해주시거나 둘중에 하나일거예요~
    저는 도도록하게 올라와있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압출 부탁드렸는데 진짜 시원하게 빼내주셨어요 ㅎ 테가솝 붙이고 다니니 흉도 안 졌구요~
    470 소니 A6000 을 맘에 두고 있습니다. 부속품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20 21:18:11 0 삭제
    1 제가 후드가 없다고 쓴다는걸, 렌즈캡이 없다고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469 소니 A6000 을 맘에 두고 있습니다. 부속품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19 13:48:54 0 삭제
    어차피 끼워서 주는 것들은 딱히 좋은 것들 아니니까 따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SD카드
    - 렌즈 구경에 맞는 필터 (기본번들 1650이면 렌즈캡이 없어서 필터가 필수입니다~)
    - 액정필름
    - 핫슈커버
    그외 속사케이스, 손목스트랩, 포켓융 등등...
    파우치나 가방을 따로 마련하면 작은 크기때문에 산 장점이 다 죽어서-_-;; 저는 포켓융으로 훅 감싸서 넣어다닙니다.
    468 국내 호텔 숙박권은 어떻게 사나요? [새창] 2017-06-15 19:10:29 0 삭제
    중고거래로 올라오는거는 신용카드 관련해서 주는 공짜 바우처가 많으니 그렇게 사지 마시고요, 에이전트 통한 거래도 사기당하는 사람이 많으니 꼭 해당 호텔에 직접컨택하시길~
    그나저나 그 회사 부럽네요 ㅠㅠㅠ
    467 국내 호텔 숙박권은 어떻게 사나요? [새창] 2017-06-15 19:08:06 1 삭제
    해당 호텔에 전화해서 객실예약부로 연결해달라 하시면 친절하게 상담해주실겁니다.
    한두장이 아니라 많이 사시는거면 직접 방문하고 가격과 룸타입 상담후에 결제하실수도 있을거고요~
    보통 발행기간이 1년이예요 :)
    466 나레이터 일하는데요 기분이 상하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새창] 2017-06-10 14:52:14 0 삭제
    이대쪽에 워낙 화장품가게가 많아서 자주봅니다. 세일도 많이 하고 사은품으로도 주다보니 항상 행사안내해주시는분들이 사은품 보여주시면서 홍보하시는데, 저렇게 낚아채가는사람들 은근 많아요. 저는 중장년분들은 종종 봤는데 어느날 중고딩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그러고 깔깔대는거 보고 충격받았네요. 주위에 대학생들이 수근대고는 거지아냐?? 이러니까 도망가던데ㅡㅡ
    그런 일 직접 당하셔서 정말 속상하고 민망하셨겠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진상때문에 고생많으시겠다 싶고 그 진상놈들 거진가 미쳤나 생각이 들지, 당하신 분을 웃음거리라고 생각 안듭니다. 주변에서 목격하신 분들 모두 직접 말씀은 못건네셨지만, 고생하신다,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라, 안다치셔서 다행이다라고 말해주고 싶으셨을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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