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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	[단편]보광제약 피실험자 도주 사건 上 [새창]	2017-09-18 14:44:13	0	삭제
		헉!!!! 글 올라온거 보고 퇴근해서 아껴 읽으려고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무진도부터 정말 재미있게 몇번이나 정독해서, 이번 글도 기대되네요!! 퇴근해서 정좌하고 읽을 생각을 하니 벌써 즐겁습니다!! 좋은 글 미리 감사드려요!!
	494	(남자)얼굴에 잡티를 가리기 위해 BB를 바르는데요.. 옷에 묻어요.. [새창]	2017-09-15 12:47:32	4	삭제
		파우더 팡팡 해주는게 효과는 좋은데, 이게 화장한 티가 나요;;;;; 투명파우더라도 약간은 나요 ㅠㅠ 일단 파우더처리+픽서가 가장 좋은거 같고요, 지금 쓰고 계신 비비가 촉촉하고 유분기 많은 것 같은데, 레브론 컬러스테이 지성용을 비비 대신 소량 써보세요. 위에 파우더 처리 하지 않아도 많이 티나지 않으면서 적당히 매트하게 처리되어서, 종종 쌩얼인 척 하고싶을때 소량씩 이것만 씁니다. 그리고...... 비비가 옷에 자꾸 묻는다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기본적으로 화장하고나서는 손도 무엇도 가능한 한 얼굴에 닿지않게 습관들이시는게 좋아요;; 저는 매일 헤어라인 컨투어, 얼굴 옆선 턱선 섀딩까지 빡세게 한시간씩 풀메하고다니는데..... 벌써 10년 이상 화장을 해서 그럴까요? 어떻게 하면 비비가 옷에 계속 묻으신다는건지 약간 궁금해요 ㅠㅠㅠ
	493	오뚜기 컵누들 진짜 [새창]	2017-09-14 14:25:27	1	삭제
		짱좋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5천원권, 만원권 다 받아서, 우동맛 한세트는 직장으로 한세트는 집으로 샀어요! 완전싸게 득템했네요 감사합니다!
	492	대구는 그렇게 큰 도시인데 왜, 호텔이 별로 없을까요?(하소연글입니다) [새창]	2017-09-14 09:24:32	0	삭제
		야구보러다니느라 노보텔, 인터불고, 에어포트대구 3개 묵어봤는데요, 노보텔은 그 가격 주고 가기에는 많이 노후되어있어요. 다른 지역 노보텔이랑 비교하시면 안될..... 다만 중심가라 어디든 가기 편하고요. 대규모체인이라 갖출거 다 갖추고 있어서 선호하시는분들은 나쁘지 않아요. 인터불고는 가격만큼 만족은 합니다. 룸 방향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좀 외곽이라 불편하다는거. 그리고 가끔 금연룸인데도 담배피고나간 미친사람들이 많아서 방 잘못 받으면 냄새때문에 너무 힘들수 있으세요. 에어포트 대구는 대구공항이랑 붙어있어요. 가격은 셋 중에 가장 저렴하고, 활주로쪽으로 난 창문이 나 있어서 비행기 뜨고내리는거 엄청 가깝게 다 볼수있어서 재밌었네요. 생각보다 방음이 너무 잘되어서 소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여기도 중심가랑은 약간 거리가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도는 높았어요. 여긴 조식이 육개장같은 한그릇음식이랑 서양식조식중에 선택할수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다른 두곳에 비해 조식이 약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고 조식 빵빵하게 챙겨드시지 않을거면 괜찮습니다.
	491	(주의) 처음으로 등팩 해봤습니다. [새창]	2017-09-11 00:29:33	1	삭제
		얇아서 진짜 피부껍질같아요 으아아아아아악 자꾸 홀린듯 보게되는 사진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90	(스압)오래된 흑백전자사전에 있던 119가지라면 레시피 [새창]	2017-09-10 12:05:13	2	삭제
		가지라면?? 가지를 라면에 넣는다고???..... 이러면서 들어왔네요ㅠㅠ 난독증이 생겼나봐요 ㅠㅠㅠ
	489	[단편] 무진도 주민 몰살사건 [새창]	2017-09-06 21:50:19	1	삭제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았어요. 무진도가 다시 알려지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실감나는 대사(?)와 사실적인 묘사가 글을 읽고 있다는 걸 잊게 만드네요.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D
	488	혼주문제로 고민했던 글 후기?입니다. [새창]	2017-09-06 21:06:35	9	삭제
		좋은일 앞두고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해결되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ㅠㅠ 그 글 읽으면서 어떡하지 글쓴님 정말 난처하겠다 싶었는데..... 새어머니 되시는분이 상식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참 다행이네요. 베오베에 오른 글이 지워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사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으니 지우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신 분들이시니까.... 걱정되어서 글 지우는것도 이해해주실거예요! 예쁘게 준비하셔서 제일 행복한 신부 되세요 :D
	487	헬스장 오지라퍼 아주머니때문에 자존감 팍팍 떨어지네요 [새창]	2017-09-06 08:48:00	0	삭제
		울컥해서 받아쳐도 나만 이상한 사람 되고.... 말 안하자니 부글부글 끓고 ㅠㅠㅠ 이럴때는 빙그레썅* 이 되는것도 좋아요. 아니면 눈치 1도 없는사람인양 백치미를 자랑하면서 "우왕 진짜 열심히 했더니 많이빠진건가봐요^0^~! 빠진거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0^! 아주머니도 엄청 열심히 하시니까 많이 빠지셨죠^0^? 매일 오시잖아요^0^?" 이걸 추천합니다.
	486	면세로 산 더블웨어.... 저 위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새창]	2017-08-31 00:51:28	29	삭제
		우어 ㅠㅠㅠㅠ 이게 베스트 올만큼 슬픈일 맞군요 ㅠㅠㅠㅠ 위로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 깨뜨리고 나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동안 헛웃음만 나왔었어요 ㅎㅎ 정말 웃느라 슬프지 않을 정도였는데...... 정신차리고나니 슬프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 나의 더블웨어야 안녕...........
	485	어제 1000원에 팔던 소독용에탄올이 1500원입니다ㅠㅠ [새창]	2017-08-30 22:51:48	0	삭제

	484	어제 1000원에 팔던 소독용에탄올이 1500원입니다ㅠㅠ [새창]	2017-08-30 22:47:36	0	삭제

	483	어제 1000원에 팔던 소독용에탄올이 1500원입니다ㅠㅠ [새창]	2017-08-30 22:37:42	0	삭제

	482	30대 여교사, 초등 6년 제자 꾀어 교실서 성관계 [새창]	2017-08-29 09:18:35	41	삭제
		와 씨............................. 저 지금 6학년 담임이고 1교시 교과시간이라 오유 들어왔다가 충격받고 토할뻔했네요.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저여자 미친거임??? 요즘 덩치 어른같고 잘생긴애들 많지만... 그래도 진짜 애들임 애들 ㅠㅠㅠㅠㅠ 학교에서는 내가 애들 보호자고 엄마노릇하면서 돌봐야 하는데 그 애를 성적대상으로 삼았다는거임???? 쟤가 잘생겨서 어쩌고 하는거는 개뿔..... 애초에 교사로서의 자각이 하나도 없었다는거임 ㅠㅠㅠㅠ 이따위 파렴치한 정신나간짓 저지르는사람은 제발 형사처벌 + 실명공개해서 얼굴 못들고 살게해줘요 제발 ㅠㅠㅠ 우리반 애들도 6학년이라 몸만 컸지 행동은 애기들인데 어떻게 그럴 생각을 하냐..... 이 짐승보다 못한 미친*아!!!!!!!
	481	대한민국 흔한 장녀 [새창]	2017-08-10 03:26:38	66	삭제
		이거 앞부분까지 다 있는 글이예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4799/2/4 전에 오유에도 한번 올라왔었는데 전체버전 다 보시면 감동과 동시에 속상하기도 하고 첫째가 너무 안됐고 그러네요ㅠㅠ 20살밖에 안된 첫째 진선양이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또 그걸 다 하려고 너무나 힘들게 자신의 꿈을 포기하면서 동생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니까 전 눈물이 났어요. 장한 누나 맞고 동생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누나겠지만..... 첫째인 장에서 진짜 눈물만 나더라고요. 부모님이 안계신 것도 아닌데..... 본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살을 너무나 많이 희생만 하고있는거 같아서 진선양 본인도 좀 챙겨가면서 지냈음....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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