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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지금은 조금 다른 여자랑 살고 있습니다 [새창]	2015-08-28 23:24:20	0	삭제
		와 아내분 분위기깡패
	65	타지에서 독박육아를 하다보니...정신적 타격이 회복이 안돼네요 [새창]	2015-08-27 12:33:59	1	삭제
		힘내세요ㅜㅜ
	64	왜 아무도 뒤집기가 이렇게 무서운거라고 말을 안해줬나요 ㅠㅠ [새창]	2015-08-26 22:00:35	0	삭제
		ㅋㅋㅋ맞아요 뒤집으면서 더 자주깨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더해요. 기어서 잠자리 이탈ㅜ
	63	자기가 좋아하는 격언을 하나씩 써봐요 [새창]	2015-08-20 14:06:39	1	삭제
		고민에도 순서가 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8 19:26:58	0	삭제
		어그로. 병먹금
	61	베오베간 출산 후기 보고 쓰는 나의 해외 이민+출산후기(스압어마어마주의) [새창]	2015-08-17 19:34:01	0	삭제
		와 타지에서 엄청난 출산. . 엄마도 아가도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글 중간중간ㅋㅋㅋㅋ가 ㅜㅜㅜㅜ로 보인건 제 착각일까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아가 이쁘게 키우세요.
	60	출산초기 아내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08-11 15:05:31	0	삭제
		저두 남편이 집안일도 지원해주그 식사도 챙겨주는걱 고마웠지만 무엇보다 아기랑 떨어져있는 시간 만들어주는게 가장 좋았어요.
	59	출산초기 아내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08-11 15:01:56	1	삭제
		이정도만. . 이라니요!! 일하시면서 그렇게나 챙기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진 남편,아빠시네요. 정말 예민한때인데 아내분이 의지가 많이 되겠어요. 이시기 현명하게 지나면 6개월 후쯤엔 다시 다정한 아내를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58	맘충 민폐 씨리즈.jpg [새창]	2015-08-10 16:38:13	58	삭제
		김여사 논란과 비슷한것같은데. . . 여기에서 맘충이라는 단어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시는분들은 다른 특정집단 비하 단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중복될것같아요.
	57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15:36:02	8	삭제
		부모니의 엄격한 교육덕분에 사람 구실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 두분의 노고와 마음 졸임에 감사하지요. 저도 어릴때 정말 많이 맞았어요. 하지만 어린 마음에도 훈육과 체벌이 구분됐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잘못해서 혼나는 것은 알지만 이정도로 맞는것은 억울하다고 생각했어요. 발가벗겨져서 쫓겨났을때 다신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엄청난 수치심만 느껴졌구요. 그리고 부모님의 화난감정이 나에게 쏟아지고 있다는 것도 분명히 느꼈구요. 체벌이 있었다고 반복됐던 잘못된 행동(거짓말, 엄마 지갑 손대기)이 고쳐진것도 아니었어요. 오히려 맞지 않기 위해 더 교묘해지고 부모님과의 애착만 멀어졌던것같네요. 잘못된 행동이 교정된건 스스로 뭐가 문제 인지 인지하고 납득한 후 였어요. 얼마 없었던 짧은 대화로 깨닫고 나서야 스스로 올바른행동을 할 수 있었네요.그게 훈육이었죠. 체벌과 훈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아이에게 체벌만 기억에 남습니다. 다 컸고 자식도 낳았고. . 부모님을 조금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됐고 지나쳤던 체벌에 대해 사과도 받았고 용서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자식에게 그 공포를 되물림하고 싶지 않네요. 폭력적인 성향도 되물림 됩니다. 화가 나면 울컥 폭력성이 튀어나와요. 부모가 분노를 표현하는 방식을 자식이 학습한다고 합니다. 훈육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부모도 순간순간 자식에게 분노합니다. 사람이거든요. 자식이 옳은길로 가지 않아서... 글쓰신분 시간이 없는것도 최선을 다 해서 양육하고 계신것도 알아요. 자식을 체벌할때 찢어지는 마음도요. 그렇다면 우리 조금 더 좋은 방법을 찾아봅시다. 아이들에게 주는 상처를 최소화하면서 사람 만드는 방법을요. 아이 인생에 체벌보다는 더 효과적인 부모의 한마디 말이. 부모가 바꿔줄 상황이 분명 있을거라고 믿어요.
	56	육아관련은 아니지만 오늘까지인 스타벅스 BOGO쿠폰 나눔할게요 [새창]	2015-08-03 21:25:41	0	삭제
		커피못마시지만ㅜ 나눔엔 추천입니다!
	55	ㅍㅈㅎ 허쉬초코칩쿠키 [새창]	2015-08-03 12:10:52	0	삭제
		아. . 저거슨 칼로리폭발 천국의맛입니다ㅋㅋ
	54	이 시발 병신같은 나라는 맨날 국민들 뒷통수 치고 사기나 치면서 [새창]	2015-08-03 11:48:13	58	삭제
		혼자 영화 보러 갔는데 옆에 아버지랑 초등학생 아들이 앉아있었어요. 저 광고 나오고나서 옆에 앉은 아들이 아빠 진짜 우리나라 좋은 나라야? 하고 묻더라구요. 아빠가.. 진짜 좋은 나라는 좋다고 광고 안해. 아빠 대답이 제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네요.
	53	하지말라는건 하지말자 [새창]	2015-08-02 16:44:00	1	삭제
		저도 신랑 친구들이랑 계곡 갔을때 비오구 물이 불어서 짐도 물에 빠지고 어찌어찌 다들 숙소로 피했는데 좀 그치고 약하게 내리니까 갑자기 돌아가서 놀자는거예요. 안그래도 전날 맑은 날 계곡에 있다가 상류에서 소나기 내려 갑자기 물이 쏟아져 휩쓴려 사고나는 뉴스 떠서 무서웠는데 비내리는 계곡 한가운데 바위 위에 앉아 놀자니. . . 다들 취했기도 했고 미쳤나 싶었어요. 저도 술기운에 신랑 붙잡고 발 동동 구르면서 죽기 싫다고 큰소리로 엉엉 울어어 다들 빨리 일어난 기억이 있네요. 미친년같아보였을 수도 있지만. . . 진짜 안전불감증이 피할 수 있는 사고를 부르는거 맞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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