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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초보아빠의 육아상담? [새창]	2015-09-14 20:10:33	2	삭제
		아내는 출산후유증과 모유수유로 체력이 바닥입니다. 피곤한정도가 아니라 정신줄 잡고있기도 힘들거예요. 이제 시작인데 남편분이 정신 단단히 차리셔야죠. 논리적으로 출근을 위해서 자둬야할것같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닌것같아요. 예전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입니다. 운전하시는 일이 아니시라면 딱100일. . 최소 50일은 새벽에 아내분 일어날때 잠깐이라도 일어나 필요한것 거들어주세요. (기저귀 갈기, 수유쿠션 챙겨주기, 손수건집어주기 트름시키기 등등. . ) 힘드시겠지만 아빠가 되는 과정입니다. 엄마는 온몸으로 임신하고 출산을 겪고 모유수유하는 고통을 겪으며 엄마가 되지만 남자는 거저 아빠가 되나요? 자대배치 받기 전 훈련소 생활. . . 쯤 되겠네요. 정 힘드시다면 일찍 퇴근하시자마자 아내분 재우고 아기 보고 요리하고 청소 빨래 올클리어 하신다면 저녁잠을 사수하실 순 있겠네요. 정말 힘드실거 알지만. . . 순간이에요. 이 시간 노력하지 않으면 아내분의 건강, 사랑, 신뢰 모두 잃으실 수도 있지만 견뎌내신다면 멋진 남편 멋진 아버지로 태어나실 수 있습니다.
	81	죽을거같네요 [새창]	2015-09-14 12:23:36	0	삭제
		힘내세요.
	80	다들 이유식 일일이 만들어 먹이시나요? [새창]	2015-09-13 13:50:39	0	삭제
		배달도 시켜봤고 지금은 직접 만들어먹이는 중기이유식 중ㅈ인 엄마입니다. 초기에 너무 안먹어서 스트레스였어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안먹으니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배달이유식 베베쿡 2주를 시켜봤는데 쌀알갱이가 좀 있어서 그랬는지 잘 먹기 시작했어요. 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아이도 잘 먹고. . 참고해서 만드니 그 이후로는 잘 먹고 있어요. 중기오니 2끼 먹이고 3끼 먹이고 고기 야채 무지 많이 들어가고 정신 없네요. 직접 만들어 먹이는데 잘 먹니 기분 좋아요. 하지만 가끔 지치네요. 2주쯤 배달시켜먹이며 엄마가 쉬어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엄마가 즐거운 육아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한번쯤 경험삼아 시켜보세요.
	79	수능 대신 세계일주 [새창]	2015-09-10 14:25:23	0	삭제
		멋지네요.응원합니다.
	78	직접 찍은 음식사진들입미다 (데이터 주의) [새창]	2015-09-10 09:14:36	1	삭제
		아. . 모니터 핥을뻔 했잖아요. .
	77	으낀두부로 뭐 만들수 있을까오? [새창]	2015-09-10 08:58:49	0	삭제
		와 다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밤새 물기가 쏙빠졌더라구요. 강된장도 해먹고 부쳐먹고 무쳐먹고 요리조리 잘 해먹을게요!!
	76	7~8개월 아기 이유식양 질문 좀 드려요ㅠ [새창]	2015-09-06 15:39:47	0	삭제
		아이들이 잘 먹는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제 아들도 8개월인데 많이 먹어 소아과 쌤에게 여쭤봤더니 이젠 이유식 중기 후반으로 넘어 가는 시기니까 잘 먹고 더 먹으려하면1끼의 양을 늘리는게 아니라 3번 먹고 천천히 양을 늘려주라고 하셨어요. 예를들어 제 아들은 150씩 2번 먹었는데요! 150씩 3번 주라고 하시더라구요~
	75	태교를 해야 하는데...ㅠㅠ 관심을 끊을수가 없어오 ㅠ [새창]	2015-09-03 23:29:37	0	삭제
		저도 그랬는데 그런거보면서 정의로운 사람이 되거라~하고 이야기해줬어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4:17:40	8	삭제
		김여사 녹색마티즈→ 미친년 녹색마티즈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4:15:47	0	삭제
		정말 운전면허를 간소화하겠다는 발상은 어떻게 하면 나올 수있을까요? 휴. . 그런인간들 뇌를 간소화시켜서 좀 직관적으로 생각하게 했음하네요. 머리굴려서 주머니채울생각하지못하게. . .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4:05:50	1	삭제
		불편했는데도 여시로 몰리는 분위기에 침묵했었네요. 안불편하다는 분들에게 불편한 제 생각을 강요할 마음은 없었는데도 몇몇분들이 프로불편러니 여시니 해서 더더더 불편했어요.
	71	저는 맥심표지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새창]	2015-09-03 14:00:08	3	삭제
		저는 불편했고 제 친구는 안불편하댔어요. 그렇다고 제가 여시도 아니고 제 친구가 잠재적 범죄자도 아니잖아요. 가치관이나 성향에 따라서 의견이 다를 수도 있는 부분인데 한쪽 의견으로 통일해야하는것처럼 달려들고 프레임 씌우고 극단으로 몰아가지 말자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70	조리원 투어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5-08-31 19:14:14	1	삭제
		프로그램은 안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대부분 협찬이더라구요. 물건판매와 함께. . . ㅋㅋㅋ 돌봐주시는분 한명당 배정된 아기 수. 신생아실 환경. 모자동실 여부가 중요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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