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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애아빠가 위대하신 어머님들께 여쭤봅니다. [새창]	2015-07-31 11:36:12	2	삭제
		고생하시네요. 6개월까지는 손 빠는게 자연스러운 발달과정 중 하나래요. 구강기니까요. 못빨게하면 더 집착한다네요. 6개월 이후에도 빨면 그때 못빨게 궁리를 해 보더라도 지금은 정상입니다. 손만 잘 닦아주세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8:53:22	0	삭제
		1시간에 만원정도 해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8:51:58	2	삭제
		그리고 남편분일이 정말 힘들어하신다면 아내분 몸이 회복될때까지 일주일에1,2회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잠시 이용하는것도 나쁘지않아요. 혹은 육아도우미 서비스 신청하셔서 외출하셔도 좋구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8:43:46	17	삭제
		저도 글쓴이와 같은 감정 느꼈어요. 제 주변도 아기 낳고 이제 막 육아시작하면 대부분 그렇게 느끼는것 같아요. 나도 출근퇴근 하루 2번 씻고 싶고 깨끗한 옷 입고 직장생활하며 성취감도 느끼고 싶고 정해진 시간 점심 저녁도 먹고 원할때 화장실도 가고 싶고. . . 여자들도 출산 전 다 직장생활해봐서 알아요. 직장생활이 얼마나 어려운지. 하지만 출산후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고 육아도 서툴고 동시에 집안일하랴 정신없고 무엇보다 이제까지 내가 열심히 이룬 것들이 단절된것만 같아서 허무하기까지 해요. 저도 남편이 부럽더라구요. 몸 망가지면서 애기 낳은것도 난데 경력 직장 다 내려놓고 희생하는것도 나 혼자. . 라고 생각하면 서러워져요. 가족이란 공동체 의식도 고통을 분담할때 생기는거같아요.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것처럼 출산후 몸 추스릴때도 아이가 어려 육아와 집안일이 버거울때도 남편이 어려운점들을 이해하고 노력해주길. .
	48	임신중 서운했던거 털어놔봐요~ [새창]	2015-07-30 19:50:37	3	삭제
		하아. . 시부모 내부모가 될 수 없는 이유죠!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9:38:42	27	삭제
		서태지가 컴백한 이유가 육아때문이라는 농담도 있어요ㅋㅋㅋㅋ
	46	한지붕 세가족 10식구의 위엄.... ㄷㄷㄷ [새창]	2015-07-28 23:37:41	27	삭제
		아이들 키우기에는 대가족의 장점이 큰 것 같아요. 독박육아 엄마가. . ㄸㄹㄹ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12:06:34	0	삭제
		이뻐요~
	44	남편한테 어떻게말해야 이해를할까요?제가너무이기적인건가요?? [새창]	2015-07-25 17:08:02	0	삭제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의 롤 모델이 남편 주변에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남편 직장 상사나 주변 형님중에 가정적인 분이 계시다면 자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작성자님 아끼시느라고. . 집에만 있는다고 하셨는데 하아. . 그러지마세요. 일주일에 만원이라도 들고 나가서 아기 엄마들하고 어울려 하루 보내고 오세요. 집에만 있으면 엄마두 아기두 힘들어요.
	43	만9개월아기.. 요세 헬게이트 열린거같아요..ㅜㅜ도움!! [새창]	2015-07-24 07:51:40	5	삭제
		저도 힘들어서 왜그러나 책 뒤적뒤적. . 오히려 아기들이 엄마 찾지 않는고 울지 않는게 문제가 된대요. 양육자랑 애착이 잘 됐다는 증거고 지능 발달도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몸은 힘들지만 좀 맘 편해요. 좋은 성적표라는데요? ㅋㅋㅋ 고맘때 엄마 안찾고 안울고 그러면 애착이 잘 안된거라서 나중에 독립하고 훈육 필요한 3살쯤에 엄마 말을 안듣는대요. 2년만 더 힘내자구요!!ㅜ
	42	육아랑 관련 없지만,, ㅠ 부부 수입후 지출 관련 궁금하여 ㅠㅠ [새창]	2015-07-19 14:16:05	0	삭제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소하게 어디에 쓰는지 감시나 간섭하려는게 목적은 아니시겠고 대강의 큰 그림은 알아야죠. 가정의 수입과 지출은 공동으로 관리하고 아내분은 총무쯤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아내분이 매일 가계부를 쓰실 순 없겠지만 한달에 하루 정도는 결산해보는것이 좋겠네요. 고정지출 경조사비 저축에 대하서는 늘 부부가 상의해서 결정해야 나중에 탈이 없구요. 아내분이 기분 상하실것같으면 노후대비를 위해 전문 재무상담을 받아보자고 권유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41	한식대첩2 전남팀분이 운영하시는 돼지갈비 먹었어요. [새창]	2015-07-17 20:42:11	0	삭제
		하아. . 초등학생때부터 다녔던. . . 승일식당! 갈비 아래 흐르는 기름조차도 맛있어요. 밥 비벼 먹고싶은 기름ㅋㅋ 임신했을때 저게 젤 먹고 싶었는데 넘 멀어 결국 못 먹은 기억이 나네요!!
	40	아내를 도와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어요... ㅠ [새창]	2015-07-15 12:24:20	0	삭제
		저도 음식이나 반찬배달이요~ 그때 진짜 힘들고 정신없어서 누가 차려주지않는이상 밥 먹기 힘들어요. 혼자 음식할 시간 없는건 당연하죠. 식욕은 없고 피곤한데 안먹으면 못 버티죠. 아내는 아이 챙기느라 정신없으니 남편분은 아내 먹는거 꼭 신경써서 챙겨주세요.
	38	아기가 싫은게 아니라 [새창]	2015-07-13 17:01:50	2/17	삭제
		일베랑 비교하는건 그만두죠. 논점을 흐리고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거잖아요. 전 아기가 싫다는 사람도 존중하는 아기엄마지만 '아기'가 싫다라는 표현보다는 '아기 키우기'가 싫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기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좋다 싫다 말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생명을 책임진다는 점에서는 책임의 문제로 같아 보일 수 있었겠네요. 뭐. . 직장동료나 특정 연령대의 사람이 싫다고 표현할 자유도 있긴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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