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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삼돌이동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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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돌이동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베이비위스퍼식 육아 E.A.S.Y 신생아도 가능한가요?ㅠㅠ [새창] 2016-08-06 08:39:38 6 삭제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베이비위스퍼를 읽는 제 뒷통수를 한대 때리고싶네요. ㅜㅡㅜ 아가들은 조금 먹고 조금 자고를 시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먹고 조금씩 더 자는게 자연스러운거더라구요. . . . . 근데 왜 우리애는 양껏먹고 푹 자지않는지. . 4시간 못채우고 일어나면 스트레스받고 5분만수유하면 안먹겠다는 애 붙잡고 씨름하고. . . . . . . 베이비위스퍼 책만 안읽었어도 좀 마음 편히 아가 키웠을거같아요.

    기본원칙은 easy가 맞는데 순서만지켜주셔도 아이 습관잡는데 큰 도움 될거라고 생각해요. 거기 제시된 시간이나 수유양에 너무 집착하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asy가 하루 7번 반복되느냐 6번 5번 반복되느냐는 아이가 타고난 먹는양과 수면욕구에 따라 결정되고 아기가 자랄수록 6→5→4→3→2로 줄어들거예요. 지금 한참 힘들시기인데 작성자님 힘내시길바랍니다~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20:40:11 0 삭제
    아이구야. . . . . 얼마나 속상하세요. 남편이 잘못했네요.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만 안다는 말이. . 남에게 털어놓기 힘든 이런 일들이 크던 작던 누구에게나있다는 말이더라구요. . . 저도. .안그래도 육아때문에 한참 지치고 힘드실텐데 마음까지 아파서 어째요. . 남편을 이해할순없을거같아요. 이해하려고 할때마다 이해할수없어 더 아프실거구요ㅜㅡㅜ
    그냥 내려놓고 현재에 집중해보세요. . 예쁜 아가 커나가는 모습. 이렇게 예쁜 아가를 선물받은 축복받은 나. . 그리고 내 미래. . 남편의 지난행동의 이유를 생각하고 곱씹는것보다 무엇보다 작성자님 자신을 사랑하는데 더 큰 에너지를 쏟으시길 바래요. 남편이 어떤행동을 했든 상관없이 멋진 인생을 사시길바래요.
    185 아니, 왜 시댁이랑 외식하면 애보다가 밥 제대로 못 먹나요? [새창] 2016-08-04 20:23:19 4 삭제
    멋진 남편이시네요. 일주일 내내 삼시세끼 쫓기듯거르듯 먹는 아내 배려해서 편하게 먹게 하시다니. . 저희 신랑은 먼저 먹고 교체해준다고 배려한다고하는데 결국 저는 식은밥이고. . . . .가끔 서운하더라구요. . 사실 저도 따뜻할때 먹고싶거든요 .. 멋지세요. 배려라는게 내가 조금 배고프고 불편한걸 동반하는거더라구요. .
    184 부산 싼타페 급발진 추정 결과는 100% 뻔합니다. [새창] 2016-08-03 10:36:35 5 삭제
    다급하게 아기들 걱정하는 비명소리가 너무 마음 아팠어요. . .
    183 아뇨 마누라님들아 제발좀...하... [새창] 2016-08-01 13:14:15 20 삭제
    네 저도 글쓴님 와이파이님이 왜 엄마처럼 구느냐에 대한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해요. 신랑이 잘 자고 컨디션이 좋아야 다음날 같이할 스케줄에 지장도 없고.. 나도 좀 맘편히 화장실이라도 가고. . . 밥도 먹고. . 일찍일어나서 스케줄 소화한다고 하셨는데 스케줄 없으심 안일어나실거같아요. 일어나서도 엄청 피곤해하실고. . 그럼 밤새 게임하느라 자는 남편 보면서 또 혼자 애기돌보고 집안일할거 싫어서 잔소리하는거 아닐까요. 음. . . 궁예질은 아니고 제 경우는 그래서 한숨 좀 쉬고 저 먼저 자러 갑니다ㅋㅋㅋ
    182 아들의 일기를 봤는데...커서 어떤사람이 될지 너무 궁굼하네요. ㅋ [새창] 2016-07-28 12:57:54 0 삭제
    아유 넘 귀엽네요. 아이들 일기장 신경쓰셔서 꼭 모아두시길바랍니다. 저는 왜때문인지 하나도 없는데ㅠ 제 동생들은 모은게 꽤 있거든요~ 다 커서 (애기엄마 됨)읽으니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어릴때 사진들도 소중하지만 일기장들이 보물이에요ㅋㅋㅋ
    181 아가 낳고 이제 한 달이 지났습니다. (부제: ㅜㅜ;;) [새창] 2016-07-26 00:52:19 0 삭제
    아구. . 넘 고생이시죠. . 저두 평생없던 . . .ㅊㅈ이애기낳고 잠깐 심하게 왔는데 애기낳을때보다 더 괴롭더라구요. . . 시간이 약입니다!! 엉동이 사정도 아기잠도ㅋㅋㅋㅋㅋㅋ 팁 드리자면. . 장모님가시면 사람 쓰세요ㅜ 하루 두시간씩이라도 도우미 도움 받으세요
    180 산후 우울증 온거같은 친구... [새창] 2016-07-26 00:41:32 2 삭제
    돌 지나면 그래도 한결 수월해져요. . . 좋은 친구시네요. 정말 극한으로 힘든시기라. . 그때 받은 도움은 평생 고맙게 생각할 정도예요. 일때문에 바쁘시니 모든 징징거림은 다 들어주실수 없겠지만 종종 가셔서 김밥이라도 사다주고친구 화장실이라도 편하게 가게 도와주세요. . 조금만 더 힘이 되어주세요. 지금 잠수타면 친구가 아기 붙잡고 정말 슬퍼할거같아요.
    179 (넋두리) 대통령이 천송이코트만 사보고 애는 안 길러봐서 그런가. [새창] 2016-07-16 12:07:47 0 삭제
    맞아요 . . 저는 아기 재우고 가입하고 신청하려다가1주 가까이 컴터 붙잡고 씨름했어요. 육아스트레스가 5배 상승하는 기분이었네요ㅋㅋㅋ제가 컴터 부수려고 해서 결국 신랑이 가입하고 신청해줬는데요. . 기관에 전화인증도 받고 이것저것 깔고. . 너무 복잡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178 29개월짜리 아들을 키우는 유부징어 입니다 고민이 많네요. [새창] 2016-07-06 12:21:05 2 삭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오은영선생님의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라는 육아서 추천해요. 최근에 읽었는데 도움이 됐어요
    177 두눈퀭.. 수유시간 어케되시나요.. [새창] 2016-06-25 09:06:44 1 삭제
    모든아가들이 꼭 그개월수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건 아니에요~빠는힘이 약해서 오래걸리는걸수도 있구요.. 어차피 다음 단계니까 미리 사서 써보시고 아기가 사래걸리지않는다면 다음단계 쓰셔도 좋을것같아요.
    176 친구가 다음주에 아기를 낳아요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6-06-25 09:01:12 0 삭제
    많은 옷선물. . 장난감선물 받았지만 가장 힘이 됐던건 출산 후에 친구의 도움이었어요. 애기 낳음과 동시에 헬이에요. 시간되실때 친구 좋아하는 달달구리 간식 사들고 종종 찾아가서 하소연들어주고 말동무해주고 아기 기저귀 한번 갈아주거나 밀린 설거지 도움이면 . . . 100만원짜리 유모차 선물보다 더 고마울거예요.
    175 갑자기 왜 이럴까요 ? ㅠㅠ [새창] 2016-06-25 08:48:41 1 삭제
    저랑 비슷한 고민하셨네요~ 주변에서 너 애기랑 둘이 있을때 때리냐고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가 참 마음아팠어요. 잘 놀아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아빠를 참 좋아하는거지. . 엄마를 싫어하는건 아닌거같아요.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아빠 있어도 엄마 껌딱지 계속 하면~ 그게 더 문제일거같아요! 아빠랑 애착도 잘 안된거구. . 엄마만 힘들고. .더 힘들고. . ㅋㅋㅋㅋ
    엄마랑 단둘이 있을때도 잘 지낸다는거에서 자신감을 얻어보세요.
    174 노통 마지막 경호원의 현장검증 사진 [새창] 2016-06-22 22:34:56 3 삭제
    저도 유서가. . 가장 걸려요.
    173 임신중 감정변화가 이리도 심할줄은 정말몰랐어요 [새창] 2016-06-21 17:08:09 0 삭제
    후후. . 임신 중 감정기복 진폭이 10이라면 출산 후 진폭은 50정도 될거예요ㅎㅎ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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