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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44:20	0	삭제
		성경 전체에 걸쳐 왕과 노예의 관계, 주인과 종의 관계라는 비유가 줄곧 등장합니다. 어디 민주주의에 기독교를 묻히려고.... 기독교는 살아남기 위해 역사적으로 그때그때 적당히 적응했을 뿐이죠. 왕정시대엔 왕권은 신이 주신 것이라고 했다가 이제는 민주주의가 신의 뜻이라고 하죠. 여성을 차별하던 시대엔 그런 구절만 읊어대다가 이제는 남녀가 평등해보이는 구절들을 인용합니다. 노예를 쓰던 시절과 현대에 인용하는 구절도 서로 다르죠. 일제시대엔 신사참배와 천황 숭배가 신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했다가 이제 와선 아니라고 합니다. 이제까지는 동성애가 죄라는 기독교인들이 많지만, 두고 보세요. 몇십년 쯤 후에는 그렇게 설교하는 교회는 거의 없을 겁니다.
	110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38:12	0	삭제
		야훼도 인간에게 아들을 가죽을 벗기고 각을 떠서 내장은 버리고 피를 뿌리고 태워서 제물로 바치라고 했었죠. 종교성이 본능이라구요? 종교는 아농노동, 노예제, 신분제, 남녀차별, 인종차별 등과 마찬가지로 오래된 나쁜 것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런 것도 본능이라고 여겨졌던 때가 있지만 인류의 문명은 점점 그런 것을 극복해가고 있지요.
	109	사도신경... 뭐가 맞는건지... 지진이 오는군요... [새창]	2017-01-05 17:32:59	0	삭제
		그게 기독교의 본질이라면 경전에 적혀있어야 하겠죠. 사도신경은 그냥 나중에 자기네들끼리 만들어서 외우고 있는 것일 뿐 경전과도 별 관계가 없어요.
	107	기독교가 독립운동에 역할을 했다는 뻔뻔한 기독교인들 [새창]	2017-01-05 17:26:22	0	삭제
		저 아래에 이런 댓글을 달아주셔서 뻔뻔하다고 올려드린 글입니다.
	106	기독교가 독립운동에 역할을 했다는 뻔뻔한 기독교인들 [새창]	2017-01-05 17:23:25	0	삭제
		패륜적인 신을 섬기는 기독교가 망가질 이미지라는 게 더 있나요. 역사적인 경험으로 볼 때, 문명의충돌님도 지금은 하나님이 어쩌구 저쩌구 하고는 계시지만 일본이 쳐들어오면 천황에게 충성맹세하고 다른 기독교인들에게도 신사참배하라고, 여자들은 성노예가 되라고 완장질을 하실 확률이 99.99%일 거예요. 한국의 기독교라는 게 그렇게 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거든요.
	105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22:32	0	삭제
		패륜적인 신을 섬기는 기독교가 망가질 이미지라는 게 더 있나요. 역사적인 경험으로 볼 때, 문명의충돌님도 지금은 하나님이 어쩌구 저쩌구 하고는 계시지만 일본이 쳐들어오면 천황에게 충성맹세하고 다른 기독교인들에게도 신사참배하라고, 여자들은 성노예가 되라고 완장질을 하실 확률이 99.99%일 거예요. 한국의 기독교라는 게 그렇게 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거든요.
	104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18:37	0	삭제
		이전에도 써 드렸지만 문명이충돌님이 성경이나 역사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단 성경부터라도 다시 잘 읽어보시고 글을 올려주세요.
	103	어느 대화 [새창]	2017-01-05 17:17:01	0	삭제
		우리 사회가 범죄를 막으려 가능한 노력하지만 범죄가 완전히 근절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여전히 범죄자들이 있으니 포기하고 범죄를 인정하자고 할 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죠. 같이 노력해주실 건가요?
	102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07:27	0	삭제
		기독교인과 이슬람교인, 유대교인만 없었어도 세상이 좀 더 평화로웠겠지요?
	101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05:49	0	삭제
		역시 유대신화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05:40	0	삭제
		근본으로 하고 있는 유대신화와 거기 등장하는 야훼가 폭력적이기 때문입니다.
	99	어느 대화 [새창]	2017-01-05 17:00:10	0	삭제
		네, 원인 자체야 유대신화 계열의 저 종교들과 그 경전이죠. 서구문명으로 대표되는 현대세계는 종교를 어느 정도 억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겠지만요. 근데 그나마 그것도 못하고 있는 게 중동지역이고, 그래서 이슬람교가 아직까지 득세하고 있는 거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계속 얘기하지만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를 아우르는 유대신화 자체가 폭력적이고 패륜적입니다. 우리가 중동지역처럼 종교에 의해 억압받는 일이 적은 이유는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여서가 아니라 기독교의 폭력을 현대사회가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5 13:59:03	1	삭제
		다른 신을 믿자는 사람을 죽이라는 건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 공통의 경전에 등장하는 야훼의 명령이고 이슬람이 아직도 그러고 있는데, 기독교도 유럽이 자유사상과 과학, 민주주의로 인해 기독교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전에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가 감사해야 할 대상은 우리를 종교에서 해방시켜준 사람들이지, 인간을 박해하고 핍박한 종교인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계하고 감시해야 할 대상은 단지 이슬람 뿐 아니라 기독교를 포함한 유대신화 계열 종교 전체입니다. 교황도 공식적으로 기독교가 인류에게 죄악을 저질렀다고 고백하고 있지요. "우리 교회는 유태인 차별,과학탄압,이단심문,이민족 탄압 그리고 마녀사냥 같은 인류에게 저지른 죄악에 수치심을 갖고 반성해야 한다. 또한 마녀사냥 희생자들은 악마의 종이 아닌 무고한 피해자 임을 인정합니다. " (교황 요한 바오르 2세) 기독교의 폭력이 이슬람보다 못하지 않아요. "사실 이것은 마녀사냥이 아니라 마녀사업이라고 봐야 옳다. 즉 종교의 이름을 팔아 부정한 재산축척과 정적제거, 당시 사회에 퍼져있던 다양한 재앙들로 인한 피지배층 불만 다른곳으로 돌리기,공포조장을 통한 사회통제강화, 개인적인 원한이나 경쟁자 제거 등을 합법화시킨 사업이었다. ... 마녀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이 무죄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이유는, 마녀라고 자백만 하면 규정에 따라 그 사람의 재산을 몰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죽기 직전까지 고문을 해서라도 자백을 받아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처형된 마녀의 재산은 몰수되어 영주·주교·이단심문관 등이 배분하였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수지 맞는 장사였다." ( https://namu.wiki/w/%EB%A7%88%EB%85%80%EC%82%AC%EB%83%A5 )
	97	신 안 믿어? 그럼 사형, 무신론자 사형 국가 13곳 [새창]	2017-01-05 13:46:47	1	삭제
		다른 신을 믿자는 사람을 죽이라는 건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 공통의 경전에 등장하는 야훼의 명령이고 이슬람이 아직도 그러고 있는데, 기독교도 유럽이 자유사상과 과학, 민주주의로 인해 기독교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전에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가 감사해야 할 대상은 우리를 종교에서 해방시켜준 사람들이지, 인간을 박해하고 핍박한 종교인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계하고 감시해야 할 대상은 단지 이슬람 뿐 아니라 기독교를 포함한 유대신화 계열 종교 전체입니다. 교황도 공식적으로 기독교가 인류에게 죄악을 저질렀다고 고백하고 있지요. "우리 교회는 유태인 차별,과학탄압,이단심문,이민족 탄압 그리고 마녀사냥 같은 인류에게 저지른 죄악에 수치심을 갖고 반성해야 한다. 또한 마녀사냥 희생자들은 악마의 종이 아닌 무고한 피해자 임을 인정합니다. " (교황 요한 바오르 2세) 기독교의 폭력이 이슬람보다 못하지 않아요. "사실 이것은 마녀사냥이 아니라 마녀사업이라고 봐야 옳다. 즉 종교의 이름을 팔아 부정한 재산축척과 정적제거, 당시 사회에 퍼져있던 다양한 재앙들로 인한 피지배층 불만 다른곳으로 돌리기,공포조장을 통한 사회통제강화, 개인적인 원한이나 경쟁자 제거 등을 합법화시킨 사업이었다. ... 마녀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이 무죄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이유는, 마녀라고 자백만 하면 규정에 따라 그 사람의 재산을 몰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죽기 직전까지 고문을 해서라도 자백을 받아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처형된 마녀의 재산은 몰수되어 영주·주교·이단심문관 등이 배분하였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수지 맞는 장사였다." ( https://namu.wiki/w/%EB%A7%88%EB%85%80%EC%82%AC%EB%83%A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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