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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어크3가 아직도 없는 사람이 있나 [새창]	2017-01-06 01:01:52	0	삭제
		저도 조심스레 줄서봅니다! 블랙플래그 하나 재밌게 해봤는데 1부터 입문해야 하나 하던중이아...
	63	인디 게임 작명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05 14:59:26	1	삭제
		개인적으로 퐁 이라는 글자가 많이 흔하지 않나요? 유아틱한 느낌도 강하구... 또 고전게임 이름같기도 한데. ㅍ발음으로 시작해서 비슷한 어감을 생각하신다면야 2글자는 어때요? 피용? 피욘? 피온? 피용 투 플라이? 그냥 생각한번 해봤습니다 ㅎㅎ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16:19:24	0	삭제
		어쩐지 유로파 내에서도 이것저것 많더만 다 dlc인가보군요 엄청 어렵네요 일단 비욘드보단 압도적으로 유로파인걸로 알게됐네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15:50:50	0	삭제
		아하... 유로파같은 경우 지금 컬렉션이라는걸 80%세일해서 2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있네요. 이거말씀하시는건가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14:31:46	0	삭제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 질문입니다! 사실상 제로입니다. 예술가라는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국공립, 사립 행사 등에 참석하여 재료비 명목으로 조금 받는다_정말 재료비 수준이고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국내의 경우 예술인 지원 사업들이 있는데 경쟁률이 상당해요. 자신의 작품이 팔리거나 사용된다_거의 기회가 없지요. 어느분야든 특히 마이너 분야를 지향하게 되면 거의 기회는 없다고... 학교 학원 등의 강사_스타강사?같은 개념이 지금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것도 뭐 거의 희박한... 대신 이쪽으로 능력이 좀 된다 싶고 짬밥이 오래 쌓이면 메인 직업이 되더라구요. 그밖에 아르바이트 정도를 제외하곤 수입은 없습니다. 안정된 직정을 가지게 되면 창작은 취미정도로 변하고...
	59	인체구도 배우기 좋은 책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12-31 00:27:33	0	삭제
		제대로 배우시려면 예술가를 위한 해부학이란 책이 있습니다.
	58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2-30 11:23:40	0	삭제
		알고서도 하신 말씀이지 않을까 싶지만 물건 공짜로 주심 안되여? 같은 얘깁니다 이건...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30 11:13:23	0	삭제
		왠지 댓이 안달려서 남겨주신거 같은 기분이... ㅎㅎ 에곤쉴레의 간단한 정보는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터이니, 들은 비화정도로 말씀드리자면 어릴때부터 그림을 잘그리고 꽤 좋아한 것은 사실인데, 실제로 어린시절부터 재능은 인정받은 상태였습니다.(역사적으로 유명한 작가분이신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 익히 알려진데로 성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해야할지 도착이라 해야할지 여동생을 자신의 방에다 불러다가 누드화를 그렸던게 부모님한테 발각될 정도였죠.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젊은 남성 작가들에게 지금도 무척 인기가 많은 작가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가 표현해낸 '성'은 단순히 야함을 떠나 거칠고 둔탁하고 괴이하기까지 하여 젊은의 고뇌와 야만성이 무척 드러나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의 그림에선 인상파나 야수파 등의 '어려운' 추상 감각을 좀더 대중성 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엔 대중성이라 말하기 어려웠겠지만...
	55	작가분들 , 미대생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 [새창]	2016-12-27 12:22:30	1	삭제
		글을 너무 늦게 봐 제 조언이 소용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현직작가로서 직접적으로 말씀좀 드리자면 첫째, 본인이 하려는게 미술인지 그림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둘째, 본인이 혹시나 게을러진 것은 아닌지 한번 되돌아보시고 셋째, 무엇인가를 맹목적으로 쫓아본 적이 있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힘들 뿐입니다. '힘내세요'는 정말 한순간의 위로일 뿐, 만약 이쪽에 더 계실꺼면 남는건 박수밖에 없고 그 박수에 의지하려는 자신을 발견하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느길이든 험난하다만 예술계만큼 더럽고 험난한 길은 없습니다. 왜냐면 너무 달콤하거든요.
	54	넘겨보는 미술사 마무리 // 현대미술이 난해하다는 당신에게... [새창]	2016-12-27 12:04:08	0	삭제
		잘만드셨습니다. ㅎㅎ
	53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아재의 두번째 그림. [새창]	2016-12-27 12:00:09	4/17	삭제
		그림이 조금 얇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밀한 도구로 포인트를 줘도 좋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 간단한 물결이나 혹은 건물들에 불빛이 있다던가.
	52	미술학원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2016-09-20 00:59:56	0	삭제
		기본은 사물 뎃생이고 좀 손에 익는다 싶으면 움직이는 것들 크로키가 그림실력 늘기 좋죠. 그림그리는 사람들도 늘 꾸준히 해야하는 거구... 갠적으로 저도 아이패드 자주쓰지만 실제 종이에 실제 도구로 연습하는게 더 좋아요.
	51	추천받습니다. 하하 [새창]	2016-09-20 00:55:50	0	삭제
		저도 이거 추천요. 가격이 쪼금 나가지만...
	50	그림 그리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6-09-20 00:53:44	0	삭제
		혹여나 그려주실 분을 찾으신다면 소정이라도 수고비나 밥이라도 한끼 달아주시면 또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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