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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ㅇ_ㅇ)/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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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05:42:32 0 삭제
    헛소리하지 마세요. 본원통화량은 화폐가치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신용통화가 금태환이나 금속통화와 같습니까? 지폐 자체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그딴 거 수십조를 찍어봤자 가치는 제로입니다. 똥휴지로나 쓸 수 있는 거고요.
    지난번에도 본원통화가 화폐의 본질적 가치를 의미하는 양 개소리하시길래,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드렸는데 여기서 또 잘못된 정보 퍼뜨리고 있네요.
    작성자분은 그냥 경제게를 오지 마세요. 본인만의 세계 구축하시는 히키코모리세요?
    이젠 설명하기도 귀찮으니까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제 닉 검색해서 내용 보세요.

    http://todayhumor.com/?economy_17610
    1100 최저시급 2시간 분으로 밥상 차리기.jpg [새창] 2016-02-24 03:51:51 0 삭제
    솔직히 저는 이렇게 부분적인 품목으로 물가 비교하는 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식료품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인 건 맞는데, 이건 한국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식료품 물가 내리려면 농산물 관세 철폐하고 국내 농축산업 종사자들 모두 말려죽여야 합니다.
    영농이 많고 생산량이 적은 한국 농축산업 특성상, 식료품 원가부터가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1인당 식량 생산량이 다른 선진국들의 1/3~4 수준인 데다 수입 관세도 세니 저렴할 수가 없죠.
    중간상 유통마진... 실제로는 한국의 식료품 유통마진이 유럽, 일본, 미국보다 낮습니다.
    1099 08년도~16년도 사이에 미국 달러 10조 달러 추가발행. [새창] 2016-02-20 22:04:52 1 삭제
    신용통화 시스템에서 통화가 생성되는 과정은 부채가 생성되는 과정과 동일합니다.
    시장에 1달러의 통화가 공급되면 그 반대급부로 1달러의 부채 역시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1달러의 부채가 상환되면 그 반대급부로 1달러의 통화가 시장에서 증발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각 경제주체는 부채 한계에 도달했다는 걸 인지했습니다.
    그리고 달러화 표시자산을 매각함으로써 부채 상환에 주력하는 상황이 됐고요.
    사람들이 여신·대출을 받기보다 상환에 주력하게 되면 통화량은 필연적으로 감소합니다.
    통화량이 감소하게 되면 자산가치는 하락하고 화폐가치는 상승.. 디플레이션에 빠집니다.

    디플레이션이 예상되면 사람들은 통화를 소비하기보다 보유하려는 유인을 얻습니다.
    당연히 투자와 소비가 축소되면서 생산활동이 저하되고 유동성/신용경색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총통화량을 방어·증가시키는 정책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게 중앙은행이 본원통화 발행, 금리 인하, 자산 매입으로 통화를 공급하는 양적완화입니다.

    인플레가 오면 반드시 디플레가 온다는 건 부분적인 진실입니다.
    경제적 부가가치의 총량이 감소하지 않는 이상 디플레는 통제할 수 있습니다.
    달러화를 지탱하는 가장 큰 축은 미국 경제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미국의 생산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끊임없이 산업생산성 향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됐든 필요통화량은 결국 증가할 것이고 디플레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용통화 시스템의 특성상 부채의 원금에 해당하는 통화량만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고,
    이자에 해당하는 통화량은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누군가는 파산해야 합니다.
    신용통화는 그 파산으로부터 이자에 해당하는 부분을 탕감·손실·증발시키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신용통화는 통화가 이자에 잠식당하는 것을 방지하게 됩니다.
    다만 그 부작용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용통화 시스템은 통화량이 고정되는 금본위제에 비해
    유연성이 높고, 무엇보다 안정적인 화폐가치와 물가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용통화가 전세계적인 통화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1098 08년도~16년도 사이에 미국 달러 10조 달러 추가발행. [새창] 2016-02-20 20:51:37 0 삭제
    달러가치가 반토막이 났다고요? 달러가치는 지난 8년간 13% 절하되는 데 그쳤습니다.(한국 원화는 17% 절하)
    통화시스템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돈을 찍어내도 통화량은 줄어들 수 있고, 반드시 화폐가치가 하락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연준이 지난 8년간 시장에 추가로 공급한 본원통화량은 3조 5천억 달러입니다.
    10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15:10:53 1 삭제
    신용통화에서 모든 통화는 빚입니다. 170이 총 통화가 맞습니다.
    종이건전이님이 보유한 100만원은 누군가 이전에 여신과 대출을 통해 시장에 공급한 것이고요.
    대출한 70만원은 빚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시중은행 예금으로 존재합니다.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시중은행은 중앙은행에서 100원을 여신합니다. 이 본원통화 100원은 요구불예금이라는 통화이자 부채죠?
    시중은행은 본원통화 100원 중에서 지급준비금 10원을 제외한 90원을 대출자에게 빌려줍니다.
    그러면 그 대출자는 90원을 다시 시중은행에 예금으로 예치하고요. 이렇게 예금이라는 통화 90원과 부채 90원이 늘었죠?
    은행은 90원의 예금에서 지급준비금 9원을 제외한 81원을 다른 대출자에게 빌려줍니다.
    그러면 그 대출자는 81원을 다시 시중은행에 예금으로 예치하고요. 이렇게 예금이라는 통화 81원과 부채 81원이 늘었죠?
    여기까지 따지면 시중에는 100+90+81원의 통화량이 공급되고, 100+90+81원의 빚이 생긴 겁니다.
    통화가 경제에 공급되는 과정에는 반드시 빚을 수반합니다. 이것이 신용통화의 매커니즘이예요.
    따라서 모든 경제주체가 모든 부채를 갚는다고 한다면 최종적으로는 경제에는 통화량이 0이 됩니다.
    중앙은행은 국공채 매입이나 시중은행의 여신을 통해서 통화를 '발권'합니다. 절대 무상으로 주지 않습니다.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부채를 갚으면 중앙은행에 본원통화가 남는 게 아니라 미발권된 종이쪼가리가 겁니다.
    조폐공사가 돈을 찍어낸다고 통화량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중앙은행이 '발권'을 해야 늘어나는 겁니다.

    신용통화는 국가경제가 보유한 총 부가가치를 담보로 가치를 지닙니다.
    모든 통화는 중앙은행이 발권한 본원통화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비약하자면 국가경제의 모든 국부가 중앙은행의 소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은행은 누구의 것인가요? 국가의 주권을 지닌 국민의 소유입니다.
    그럼 통화를 발행한다는 것은 국민이 돈을 찍어서 국민 자신에게 빌려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용통화가 전혀 없는 물물거래 기반의 국가경제의 대차대조표가
    국부(자산) / X(부채)라면...
    신용통화 시스템을 채택한 국가경제의 대차대조표는
    국부(자산) / 통화량(부채)
    통화량(자산)
    ...로 경제의 모든 실질은 국부(자산)에만 존재하고
    통화는 국부를 담보로 자산의 가치를 지니고 부채의 형태로 시중에 공급된다는 것입니다.
    10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13:38:36 1 삭제
    이해를 못 하시니까 극단적으로 비약하자면, 본원통화와 파생통화가 다른 건 지폐/주화라는 실물이 있냐 없냐밖에 없습니다.
    중앙은행은 지급준비제도를 통해 비로소 통화량 조절 기능을 가지게 되고, 화폐가치와 물가에 개입할 여지가 생기게 됩니다.
    지급준비제도가 없다면 통화량은 중앙은행의 통제를 벗어나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기에 화폐가치와 물가를 조절할 수 없게 되죠.
    지급준비제도가 있는 경우에는 통화량이 본원통화의 일정 비율 이상으로 늘어나지 못합니다.
    만약 지급준비율이 10%면 100원의 본원통화는 최대 100원*(1+0.9+0.81+...)=1,000원의 통화량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가 성장하면서 추가적으로 창출되는 부가가치에 해당하는 신용을 공급하려면 중앙은행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통화량 증대를 위해 지급준비율을 낮출 것이냐, 아니면 본원통화를 추가적으로 발행할 것이냐.
    그러니까 본원통화가 가지는 의미는 그것이 화폐의 본질적 총량으로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에 필요로 하는 신용, 통화량을 공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의미를 가지는 것이죠.
    10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13:07:22 0 삭제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에서 본원통화를 여신하는 것 자체가 부채를 통해 시장에 통화가 유입되는 경로입니다.
    예금통화만이 언젠가 갚아야 할 빚이 아니고, 본원통화 역시 시장이 언젠가 갚아야 할 빚에 포함되는 겁니다.
    본원통화는 실물로 존재하지만, 실물로 존재한다는 것이 본질적인 가치를 가진다는 의미는 되지 않습니다.
    본원통화의 본질적 가치는 숫자가 인쇄된 종이에 불과합니다. 똥이나 닦을 수 있는 정도라는 것입니다.
    통화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경제가 창출해내는 부가가치, 그에서 비롯된 각 경제주체의 신용입니다.
    본원통화는 시장에 파생통화를 공급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 결코 본질적인 가치의 척도가 될 수 없습니다.
    경제학에 대해 뭣도 모르면 헛소리 그만하고 잠이나 주무세요.
    10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05:55:42 1 삭제
    본원통화는 중앙은행이 시장에 신용을 공급하는 창구이지, 그것 자체가 시중에 풀린 통화량과 같지 않습니다.
    시중에 공급되는 통화량의 대부분은 정부, 은행, 민간 등 경제주체의 신용거래를 통해 형성된 파생통화, 즉 빚입니다.
    이것은 현대 경제에서의 통화량이란 본원통화량이 아니라 그 경제가 보유한 신용의 총량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경제에서 돈(통화)=신용=빚. 이것을 인정해야 통화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가능합니다.

    작성자님 말대로 모든 경제주체가 채무를 청산하고, 더 이상 빚을 늘리지 않는 상황에서는 통화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용경제에서의 돈이란 것은 중앙은행이 국가나 은행에 빌려주거나 채권을 매입하여 발생한 빚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빚이 없다면 모든 돈은 모두 중앙은행의 금고 속으로 쳐박히게 되며 그냥 숫자 적힌 종이쪼가리에 불과하게 됩니다.
    그런 종이쪼가리(본원통화)를 기준으로 노동력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게 가능할까요?
    10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00:52:27 2 삭제
    본원통화량은 실제 지폐 및 주화로 존재하는 금액과 시중은행이 예치해야 하는 법정 지급준비금의 합입니다.
    위 표에서 본원통화량은 130조에 불과한데, 한국GDP는 2,000조에 달합니다. 본원통화량=실질통화량? 택도 없죠.
    본원통화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은 경제위기에 대비한 유동성 공급과 5만원권 발행 등의 영향이 큽니다.

    실제 통화량으로 인정받는 M2통화량(광의통화)은 2002년 800조에서 2015년 2200조로 2.7배 증가했습니다만,
    같은 기간 한국의 실질GDP 역시 2배 남짓 성장했습니다. 글쓴이 주장은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였어야 성립되는 겁니다.
    10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00:30:35 0 삭제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불과 50% 남짓입니다.
    글쓴이가 본원통화량을 근거로 주장하는 270%?? 말도 안 되는 소립니다.
    지금 빅맥값 4,400원이죠. 글쓴이 말대로면 2002년에 1,200원쯤 했을까요? 아뇨, 3,300원이었는데요....
    현재 휘발유 1350원/L입니다. 2002년에 한 400원 했을까요? 아뇨 1,270원이었는데요.
    1091 nplayer 요즘 말이 많던데, 무슨 일인가요 ? [새창] 2016-02-20 00:22:20 0 삭제
    avi 파일 코덱으로 주로 사용되는 Divx/Xvid 코덱의 지원 변경사항을 고지하지 않고 몰래 고쳤습니다.
    3.1.0버전까지 정상적으로 재생되던 해당 코덱 동영상들이 현 버전에선 극심한 프레임 드랍 현상이 나타납니다.
    10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00:07:34 4 삭제
    부족한 지식으로 현실을 왜곡하는 걸 옹호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비공감 드립니다.
    1089 nPlayer 잠수함 패치 [새창] 2016-02-19 10:25:37 0 삭제
    DTS 지원 중단할 때는 변경 내용에 고지했으면서, DivX 프레임 드랍은 아무런 말 없이 넘어간 게 생각해보니 괘씸하네요.
    나중에 DTS처럼 인앱으로 팔아먹을 작정인지도요.
    1088 2011년도인가 케이티인데 아이폰 기기값완납하려고 가니까 [새창] 2016-01-28 06:45:18 0 삭제
    뭐긴 뭐예요. 매달 할부금 할인해주는 거죠. 완납하면 못 받고요. 그리고 2012년인가에 다 없어졌어요.
    1087 2011년도인가 케이티인데 아이폰 기기값완납하려고 가니까 [새창] 2016-01-28 06:30:55 0 삭제
    아뇨. 2011년이면 할부지원금이 있었던 때라 완납하면 할인을 못 받았던 때라서 아주머니가 제대로 알려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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