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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질문글-중국경제는 망하는데 환율은 왜 높은겁니까?
[새창]
2016-03-01 04:41: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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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리스크, 수출 둔화,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추가적인 원화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위안화 절하 압력을 달러 매도로 버티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위안화 약세가 환율에 모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1115
경린이가 한국의 국가부도 가능성에 여쭤봅니다
[새창]
2016-02-28 1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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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계부채 문제는 부동산 가격만 급격히 하락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향후 20년간 한국이 가계부채 문제로 경제위기에 빠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한국의 부동산 가격이 현 시점에서는 적정한 수준에 안착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째로, 한국의 인구밀도는 500/㎢로 웬만한 선진국들의 2~10배에 이릅니다.
직접적으로 비교하자면 당연히 한국이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소득 대비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PIR은 서울 9~17, 경기 6~11, 지방 4~7 정도입니다.
도시국가인 싱가폴과 홍콩의 PIR이 20~30에 이른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물가지수보다 낮은 수준으로 상승해 왔습니다.
비록 2000년대 초중반 경기 호황을 타고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지만,
2008년 이후 부동산 가격은 답보세에 머물러 물가 대비 실질가격은 하락했습니다.
1990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는 244인데 부동산 가격지수는 161에 불과합니다.
GDP 대비 부동산 가격비율은 1990년 6배에서 현재는 4배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부동산 버블은 10년내 부동산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했기에,
한국의 부동산 가격이 과연 버블인가 하는 점에는 물음표가 붙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의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다고 느껴지는 것은 매스컴의 힘이 큽니다.
매스컴에서 보여주는 부동산 가격은 주로 서울, 그것도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합니다.
그 중에서도 재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을 조명하니 그렇게 느끼는 것입니다.
부동산 가치가 적정하다 해도 부동산에 의한 경제위기가 찾아올 수 있는 이유는,
가계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선진국에 진입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계가 누적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적습니다.
대부분의 선진국은 노년층의 부채비율이 낮은 편인데, 한국은 도리어 노년층이 높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노후세대가 가지고 있는 자산과 노후대책이 부동산이기 때문입니다.
적정한 소득이 없는 한국의 노년층은 노후를 위해 부동산을 팔거나 담보대출에 의존합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노후에 진입하는 20년 이후의 상황을 가정한다면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더군다나 그 시점에는 총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지금의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고 있는 수요의 축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보유자들은 채무를 상환할 유인을 상실합니다.
부동산 가격보다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은 채무가 더 큰 상황이 된다면,
부동산 보유자들은 채무를 갚지 않고, 기꺼이 가격이 낮아진 부동산을 포기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은 부실채권의 손해를 떠안아야 하고 파산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게 일본 버블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진행 구조입니다.
다만 한국의 문제는 버블이 아니라 인구구조에서 기인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1114
화폐가치는 본원통화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새창]
2016-02-27 23: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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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원론을 오래 전에 들어서 그런지 기초적인 오류를 범했네요 ㅜㅜ
각 해의 GDP 디플레이터는 직전 시점이 아니라 동일한 기준 시점을 기준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각 해의 GDP 디플레이터를 나누거나 곱하는 게 아니라, 기준 시점과 목적 시점의 GDP 디플레이터만 고려하면 됩니다.
그리고 GDP 디플레이터를 비롯한 물가지수는 백분위수로 나타내기 때문에 1.1이 아니라 110이 되는 건데 ;ㅅ;
2010년이 기준일 때 GDP 물가가 매년 10%씩 상승했다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각 해의 GDP 디플레이터는 100(2010년), 110, 121, 131, 146, 161이 될 것이고,
2015년의 100원은 100(2010년 GDP 디플레이터)/161(2015년 GDP 디플레이터)*100원(화폐량) = 2010년의 62원이 됩니다.
간단하게는 '100/각 시점의 GDP 디플레이터'가 (기준 시점 대비) 각 시점의 화폐가치가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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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는 본원통화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새창]
2016-02-27 2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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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물가상승률이 아니라 GDP 물가지수로 정정합니다.
GDP 디플레이터 외에 각 경제주체의 관점으로 소비자물가지수 또는 생산자물가지수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기준 시점과 목적 시점의 물가지수를 이용해서 각 경제주체가 실제로 체감하는 화폐가치를 산출할 수 있겠지요.
GDP 디플레이터를 언급한 것은 그것이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수출입물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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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는 본원통화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새창]
2016-02-27 2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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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점을 인정하시고 고치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심한 말로 상처드린 점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화폐 역시 자본주의 경제에서 하나의 상품입니다. 물가 또는 개별 품목의 가격이라는 것은 화폐라는 상품과 대상물의 교환비를 말합니다.
화폐가치라는 것은 물가에 반비례하는 것이고, 기준 시점과 목적 시점까지를 각 해의 GDP 디플레이터로 나누거나 곱하면 됩니다.
2015년의 화폐가치를 구한다 했을 때, 2010년을 기준으로 하고 2011, 2012, 2013, 2014, 2015년의 GDP 디플레이터가 1.1로 동일하다면,
2015년의 100원은 100/1.1^5 = 2010년의 62원이 되는 것이고, 2015년의 화폐가치는 2010년보다 38% 하락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GDP 디플레이터 = 명목GDP/실질GDP = GDP 물가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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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는 본원통화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새창]
2016-02-27 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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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낮아지면 최저임금이 하락해야 한다는 가치판단은 한 적이 없는데요. 국내 식료품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데에는 한국의 1인당 식량 생산량이 다른 선진국들의 1/3 수준에 불과하다는 사실, 일본의 절반 그리고 프랑스의 1/20에 불과한 한국의 농업인 1인당 경지면적 등 영세한 농업현실, 그리고 국내 농업을 보호하기 위한 고율의 관세 등이 구조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죠. 이를 비교하면서 한국에서 가격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쌀의 가격마저 미국, 중국산 쌀 수입원가의 2배를 넘는다고 예시를 들었을 뿐. 한국의 최저임금은 분명히 낮은 게 맞고, 저는 장기적으로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준으로 인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위사실로 저를 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악의 세력으로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신용창조를 무조건 거품이라 우기는 것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는, 대출은 수신자의 지불능력과 담보능력을 근거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직업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사람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미래의 예상현금흐름과 담보자산이 없다면 신용을 얻을 수 없고, 신용을 얻을 수 없으면 부채를 만들 수 없고, 부채를 만들 수 없으면 통화도 만들 수 없는데요. 이론적으로는 통화량이 국가경제의 신용총량, 궁극적으로는 국가경제의 총 부가가치를 의미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비약하면서 "신용통화는 국부를 담보로 자산의 가치를 지니고 부채의 형태로 시중에 공급된다."라고도 말씀드렸고요. 엄연히 실재하는 가치에 기반한 부채가 어떻게 거품이 될 수 있을까요? 거품이라는 건 수신자의 신용을 과대평가하거나, 담보자산의 가치를 과대계상하여 이루어진 대출이 은행의 부실채권이 되는 걸 의미하는 건데요.
국가경제의 실제 통화량을 무엇을 기준으로 보아야 하는가는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최소한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결코 본원통화량을 금융정책의 바로미터로 삼지 않는다는 겁니다. 본원통화량이 실제 통화량과 유사한 곳은 시중은행의 신용창조 능력이 제로에 가까운 전쟁 상태의 국가나 아프리카 최빈국 정도밖엔 없을 겁니다. 2000년대 전까지는 많은 선진국들이 2년 미만의 단기 금융상품까지를 포함하는 M2를 통화량의 근거로 삼았는데, 최근에는 금융상품이 다양화되고 발전하면서 2년 이상의 장기 금융상품, 보험적립금, 증권예수금을 더한 Lf를 척도로 삼는 경우도 많이 늘었습니다.
1109
오유는 특정인 차단 못 하나요?
[새창]
2016-02-27 0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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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1108
화폐가치는 본원통화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새창]
2016-02-27 0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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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어느 멍청이가 주장하는데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신용통화의 매커니즘에 대해 알아먹지를 못한다.
지 내뇌망상은 지 머릿속에서 끝내지 왜 잘못된 사실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진리인 양 떠드는지 모르겠다.
1107
최저시급 2시간 분으로 밥상 차리기.jpg
[새창]
2016-02-27 0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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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말을 말자~ 신용통화의 매커니즘도 이해를 못 해서 종이에 불과한 본원통화가
그 자체로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는 멍청이한테 뭘 바랄까.
그래그래 형은 너 상대하기 빡쳐서 도망갈 테니까 혼자 망상이나 실컷 하렴.
1106
최저시급 2시간 분으로 밥상 차리기.jpg
[새창]
2016-02-27 01: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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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ㅈ같은 한국 기업들 담합도 하고 폭리도 취하고 병신같은 짓들 많이 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식료품 가격은 타국에 비하여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적 원인이 있다는 거란다.
ㅈ같은 한국 기업들이 ㅈ같이 굴지 않더라도 한국에서 니 입에 들어가는 게 외국보다 싸질 일은 없단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유통마진이 높은지 낮은지 아냐고? 통계라는 게 있잖아? 넌 통계 모르니 무식아?
1105
최저시급 2시간 분으로 밥상 차리기.jpg
[새창]
2016-02-27 0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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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중딩새끼 이해를 못하네? 내가 무슨 쌀 생산 국가만 얘기했냐 멍청아.
전체 식량 생산량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식량 생산량과, 전체 농업 경지면적을 얘기했지.
프랑스가 경지면적 20배라고 쌀을 한국보다 20배 생산할 것 같냐? 밀농사고 포도농사지.
인구가 같은 두 나라가 하나는 식량생산량 1000톤이고 다른 하나는 10000톤이면 어느 나라가 식량가격이 싸겠냐?
쌀을 예로 든 건, 제일 경쟁력 있는 쌀 가격마저 2배 이상 나는데 다른 건 오죽하겠냐 얘기지 머리 안 돌아가나.
니는 미국밖에 비교할 대상이 없니? 야 미국보다 식료품, 공산품 저렴한 다른 선진국 있으면 찾아봐 븅신아.
애초에 미국이랑 비교하는 게 오바지.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밖에 없는 걸 이해를 못 하겠니?
유럽이랑 비교를 해봐라 멍청한 놈아. 한국보다 공산품이 저렴할 것 같니? 국산 TV, 자동차 유럽에서 더 싸게 팔 것 같니?
미국 주거비, 의료비, 통신비, 외식비, 공공서비스 비용이 한국보다 얼마나 저렴할까? 2배 이상 비싼 것 같던데?
아 이 새끼는 미국에선 초가집 짓고 미국 마트에서 저렴한 신발이랑 먹거리 사다가 사는 놈인가보다 이해해야 하나.
그리고 도망가는 게 아니라 니가 멍청해서 이해할 대가리가 없으니까 답답해서 얘기를 안 하는 거야 정신병자야.
뭘 가르쳐 줘도 알아먹지도 못 하면서 ^^ 거지같이 쫓아다니면서 트롤링하지 마라.
1104
최저시급 2시간 분으로 밥상 차리기.jpg
[새창]
2016-02-26 22: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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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건전지님 안녕하세요 ^^ 경제학에 대해 ㅈ도 모르면서 나불대지 마세요. 다른 글에서 발리고 여기서 꼬장이라뇨.
이해도 못 하실 테지만 질문은 하셨으니 답변을 드릴게요.
1인당 식량 생산량이 적다는 건 식량 공급량이 적다는 이야기니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또 한국 농축산업은 영세농 위주이기 때문에 단위 생산단가 역시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한국 농업인 1인당 경지면적은 일본의 1/2, 프랑스의 1/20, 미국의 1/40에 불과합니다.
또한 농업생산액 대비 정부의 농업보조금 비율은 OECD 평균이 15% 수준이나 한국은 7% 미만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고 단가가 저렴한 편인 쌀 가격만 해도 2000원/kg을 넘어가는데,
수입원가(관세제외) 기준 미국산은 800원/kg, 중국산은 900원/kg 수준으로 비교가 불가합니다.
또한 농축산물의 유통비용은 출하, 도매, 소매 상인이 취하는 유통마진 외에도
창고보관비, 냉동/냉장비, 운송비, 인건비, 홍보비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한국의 농산물 유통비용 대비 유통마진 비율은 25% 수준으로, 일본/미국의 30~40%보다 적습니다.
생필품이 비교적 비쌀 수 있습니다. 대신 공산품, 통신비, 의료비, 교통비, 공공서비스 비용은 낮은 편이고,
소비자물가지수의 1:1 비교는 어려우나 전체적인 구매력 평가에서 한국 물가는 비교적 낮은 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타국에 비해 물가가 비싸다 느끼는 이유는 더 비싼 품목만 가져와서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낮은 최저임금에 대해 말한 적은 없는데요. 네 한국 최저임금 분명히 낮습니다.
본문에서 식료품 물가에 대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식료품 물가가 높은 이유를 설명했을 뿐입니다.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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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2-25 2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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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뭔 개소리야. 정신병원 다니세요? 진짜 노답이다.
100+225=350 이라는 당신보다 수학은 더 잘하고요.
서울 모 대학 상경계열 전공자로서 참 빡칠 뿐입니다.
그냥 평생 망상하세요. 중2건전지님.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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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2-25 15: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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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네. 뭐? 거품경제? 거품경제가 뭔지 알기나 하나? 경제게 여러분. 이 사람이 하는 헛소리에는 관심을 주지 마세요.
본원통화량은 현금화가 용이해 통화량 추산의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는 광의통화량의 1/10도 안 됩니다.
한국은행이 미친 척하고 본원통화량을 2배로 늘려도 물가는 2배는 커녕 10%도 뛰지 않습니다.
이 인간은 본원통화만이 실제 화폐고 나머지는 가짜 돈, 거품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이비입니다. 실제론 아닌데 말이죠.
신용통화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면 그딴 소리는 하지도 못하는데, 그걸 이해할 만한 머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지난번에 13년간 본원통화가 3.7배 늘었다고 화폐가치가 3.7분의 1이 됐다고 헛소리한 사람이예요. 아직도 그러네요.
실제로는 같은 기간 한국 원화가치는 30% 정도 떨어졌을 뿐입니다.
자기 머릿속에서 멋대로 상상하는 거랑 현실이 다른데 자기가 맞다고 우기고 현실을 부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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