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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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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1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1:28:15 0 삭제
    곰님. 정말 죄송한데, 이렇게 간단한 명제와 상관관계조차 이해하지 못하시면 더는 대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성대결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여성의 의무 복무로 인한 사회적 이익이라는 말은 "여성의 의무 복무"라는 변인이 "사회적 이익(손실)"이라는 종속변수에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따지는 것입니다. 남성의 의무 복무로 인한 사회적 이익(손실)은 기본값으로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무시하는 것이 아니며, 여성의 관점에서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며, 사회 전체적으로 이익이 되는지 손실이 되는지를 보자는 겁니다."라고 말씀드렸듯이요.
    1430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1:20:04 0 삭제
    출산율이 감소하는 것이 사회적 손실입니다. 또, 사회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해야 할 노동인구를 강제로 징집하는 것 자체도 사회적 손실입니다.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전제입니다.
    1429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1:18:47 0 삭제
    위의 명제를 부정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시면 됩니다. 곰님께서는 저것 중 어느 하나도 반박하지 않으셨습니다. 제 주장과 제시된 근거에서 지엽적인 부분만을 골라내 설명을 요구하고 또 저는 설명하는 걸 반복했을 뿐입니다.
    1428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1:15:18 0 삭제
    1. 여성의 의무 복무가 여성의 사회 진출 속도를 늦추는가. 그렇다.
    2. 사회 진출 속도가 늦어지면 청년층의 경제력이 감소하는가. 그렇다.
    3. 경제력이 감소하면 초혼, 출산 연령이 증가하는가. 그렇다.
    4. 출산 연령이 증가하면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가 증가하는가. 그렇다.

    여성의 의무 복무가 여성의 사회 진출 속도를 늦추고 초혼, 출산 연령을 증가시키며 그로 인해 출산율이 감소할 것이다.
    1427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1:11:54 0 삭제
    여성의 의무 복무가 합당한 조치라고 동의할 수 없는 것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처럼 사회적 손실이 더 클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1426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1:04:48 0 삭제
    또한 여성의 의무 복무로 인한 사회적 이익이라는 말은 "여성의 의무 복무"라는 변인이 "사회적 이익(손실)"이라는 종속변수에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따지는 것입니다. 남성의 의무 복무로 인한 사회적 이익(손실)은 기본값으로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무시하는 것이 아니며, 여성의 관점에서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며, 사회 전체적으로 이익이 되는지 손실이 되는지를 보자는 겁니다.
    1425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1:02:22 0 삭제
    http://m.nocutnews.co.kr/news/1193660
    <점점 늙는 산모, "둘째는 포기"…초저출산 빨간불>
    통계청 윤연옥 인구동향과장은 "초혼 연령이 증가하면서 만혼이 되면서, 둘째를 낳는 비중도 점차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둘째를 낳은 산모의 평균 나이는 32.62세로 33세에 가까웠다. 또 35세 이상 고령산모가 전체 산모 5명 중 1명(20.2%)에 달했다. 첫 아이를 낳는 나이가 높아지면서 둘째는 엄두도 못내는 상황인 것이다.
    ...

    출산 포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산모의 연령 증가이지 남성의 연령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자료는 접하지 못했습니다.
    1424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1:00:38 0 삭제
    토론에서 말하는 근거가 통계나 전문가의 발언, 연구 등만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명제들의 집합으로 논리를 도출하면 그것이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곰님께서 가져오신 출산연령, 초혼연령, 남성의 늦은 나이가 출산에 미치는 영향은, 여성의 의무 복무가 여성의 사회 진출 속도를 늦추고 초혼, 출산 연령을 증가시키며 그로 인해 출산율이 감소할 것이라는 제 주장에 대한 반박 근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현 시점의 정태적인 자료이지 여성의 의무 복무가 변인으로 설정된 예측치가 아니며, 남성의 늦은 나이가 출산에 미치는 영향은 출산 포기의 주된 근거로 제시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423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0:49:38 0 삭제
    단순히 임신은 선택이니까 의무인 군 복무와는 완전히 별개이고, 서로 어떤 영향도 주고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순 없습니다.
    1422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0:49:05 0 삭제
    임신과 출산, 육아는 사회구성원을 재생산하고 교육하는 사회 유지의 가장 근본적인 부분입니다. 여성의 의무 복무가 그것에 영향을 준다면 그 영향을 따져보아야 하고, 반대로 여성이 의무 복무를 하는 데 있어 그것이 장애물로 작용한다면 그 허들을 최대한 낮춰야 할 것입니다.
    1421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0:46:17 0 삭제
    초고열용광로님// 서로 영향이 있는 부분이니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예 별개의 문제라면 왜 이스라엘에서는 결혼, 임신, 육아를 한 여성을 군 복무에서 면제시켜주는 것이고, 왜 헌법재판소에서는 여성이 병역에서 배제되는 이유의 일부로 제시한 것입니까.
    1420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0:43:41 0 삭제
    우리는 여성의 의무 복무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떤 부작용과 손실이 발생할 것인가, 그것이 여성의 의무 복무로 인한 사회적 이익보다 큰가 작은가를 따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의 의무 복무가 성평등을 위한 조치라는 데는 저 역시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여성의 의무 복무가 합당한 조치라고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1419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0:41:19 0 삭제
    통계자료는 현 시점 여성의 출산 연령에 대한 것밖에 없고, 반박글은 계속 재반박하고 있습니다. 저는 곰님께서 제 주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계신지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경제력을 국내총생산으로 오인하신 것도 그렇고요. 이것이 왜 저열한 토론인지, 그리고 왜 제게 분란 조장을 하는 게 확실하다고 인정하라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몰아가고 싶으신 것입니까?
    1418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0:25:02 0 삭제
    곰님// 어떤 논의가 끝날 때까지 안 쓰는 게 좋다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출산율에 영향 주는 게 없을 거라는 것도 곰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충분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신다면 제가 납득하고 제 주장을 철회할 수도 있습니다. 왜 영향이 없을 것인지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혼연령이 늦어지고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경제력 부담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분명 영향이 있을 거라 봅니다.
    1417 차단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03-16 10:20:49 0 삭제
    제가 차단당한 이유는 저 위의 댓글 때문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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