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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고백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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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1	통신사 고객센터 직원이 개인폰으로 전화해 도둑년취급하네요..도와주세요 [새창]	2016-09-15 01:15:41	0	삭제
		참나 그 민원팀장이란분도 멍청한게 이미 개인폰으로 고객에게 전화가 간 상황이고 개인정보 유출이 이루어진 상황인건데 뭐가 "계속"이에요? 한번이던 두번이던 아니면 수차례이던간에 이미 내 정보를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알고 있다는건데 말이에요 말이야 방구야 그냥 신고하세요 지가 코웃음을 치건말건 일단 그 업체에서 고객의 정보를 소홀이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요즘 개인정보 관련해서 법이 강해졌는데 코웃음칠 일이 아닐텐데..
	540	아이오페 크림 3종류 중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9-14 01:44:23	0	삭제
		어 이거 많이 바르면 조금 밀리긴 하는데 막 밀리진 않아요ㅎㅎ 전 복합성+지성이라 이 릴리프 크림 너무 좋았어요 수분감이 계속 지속되고 유분감은 적당하니 좋은정도?중건성이시면 유분감이 살짝 부족할 거에요 하지만 수분감 유지력이 꽤 좋아서 촉촉해요!
	539	밀정 송강호씨 감동...(스포) [새창]	2016-09-14 01:26:14	1	삭제
		저도 영화를 보면서 너무 늘어지는거 같다 싶기도 했고 설명이 불충분하게 넘어간다 싶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 관람객들에겐 불친절한 영화였어요 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배우가 나타내는 아우라로는 간만에 볼만한 영화를 봤다 싶네요 물론 독립군을 소재로 했다고 해서 무조건 봐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장면들로 인해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봐요 그 장면들이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의미는 확실하니까요
	538	밀정 송강호씨 감동...(스포) [새창]	2016-09-14 01:19:20	0	삭제
		그 대사는 감독이 노린 대사라고 생각해요 밀정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에서 과연 누가 변절자인 것인가 누가 밀정인것인가가 이 영화의 핵심인거죠
	537	밀정 송강호씨 감동...(스포) [새창]	2016-09-14 01:17:39	0	삭제
		연출 여기저기 짤린 내용이나 뚝뚝 끊어지는 내용이 적지 않게 있었기에....그 여자도 우리가 상상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 되어버린거죠 저는 그냥 정출에게 계속 충성하던 부하(?)였는데 정출의 회유에 독립군쪽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조선말을 썼으니 조선인이겠고 그녀에게도 일말의 조국에대한 애환이 있었다면 정출을 충분히 도와주고도 남았겠죠
	536	밀정 송강호씨 감동...(스포) [새창]	2016-09-14 01:14:02	0	삭제
		저도 그 대사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뭔가 이병헌의 목소리와 연기톤까지 더해져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듯한 대사...특히 제가 아직 취준생이라 그런지 내 이름을 어디에 올릴지 결정해야 하는 때가 온다는 그 말이 속을 후벼팠네요
	535	치크팝 8가지 질렀어요. [새창]	2016-09-13 22:05:55	0	삭제
		로지팝 발색이 잘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발색 기대됩니다!!
	534	안내방송 무시하고 뛰쳐나온 학생들 [새창]	2016-09-12 23:54:56	0	삭제
		저러다가 머리위로 콘크리트나 벽돌떨어져서 다치면 책임져주나요?ㅋㅋㅋㅋ참나 괜찮으니까 가만히 있어는 무슨....어디 쇼핑몰이나 백화점가서 안내방송 그렇게 나오면 항의하고 난리칠 사람들이 애들 야자중이라고 그런소리를 하다니....
	533	다이어트가 얼굴에 미치는 영향 [새창]	2016-09-12 22:11:58	0	삭제
		저도 아직 멀긴했지만 얼굴에 살접힘으로 보이던게 보조개라는걸 알았어요ㅋㅋ아직도 살접힘스럽긴 하지만.....조금 더 빠지면 보조개스러울것이라 생각하고ㅠ 더 힘내서 빼보렵니다!!
	532	더페 리얼진저 섀도우 블러셔로 써보세여ㅜㅜ 짱예... [새창]	2016-09-12 22:00:19	0	삭제
		아모레주의지만 아리따움 가드니아 제 인생 블러셔에요ㅎㅎㅎ요즘 블러셔에 빠져서 계속 모으고있지만 그만한 애가 없다는ㅠ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2:06:27	17	삭제
		아주 어렸을적부터 엄마한테 항상 하던말이 있었어요 '할머니는 왜 나 안좋아해?우리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 뭣모르는 애가 할법한 말이죠 친구들이 할머니할아버지한테 갔다오면 다들 자랑하고 오늘 할머니 집에오신다~하고 자랑하는데 저는 그 애들이 왜 좋아하고 자랑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죠 할머니는 워낙 이년 저년을 입에달고 다니시는 분이었고 우리가 어렸을땐 그나마 조심하셨던건지 조금 크고 부터는 저희 어머니와 큰어머니한테 이년 저년거리면서 다니셨어요 그 자식들인 우리가 있는 앞에서요ㅋㅋ 호칭이 이년저년이면 대하는건 뻔할뻔자죠 아버지께도 마구잡이로 대하셔서 밤 12시 가까이 되었는데도 할머니가 맡기셨던 물건 가져와라 난리치신적도 있어요 저도 워낙 예쁨받은 기억도 없고 기억속에 할머니는 어머니를 막대하던 사람으로 남아있어서....시댁이라는 관계에 긍정적인 생각이 안들어요 결혼에 대해서도 요즘은 조금 바뀌었지만 긍정적인 쪽은 아니었어요ㅎㅎ 정말 내가 자라온 환경이란게 생각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530	인생템 찾았습니다. 괜히 오리지널 쓰는게 아닌듯 [새창]	2016-09-10 15:09:59	3	삭제
		저는 뉴트로지나 노르딕베리 핸드크림이 가장 좋더라구요 록시땅 써봤는데 기름진 느낌도 있고...약간 걷도는 느낌도 있어서요 다른 카피제품이나 좋다는 제품에 비해 록시땅이 좋았긴 했지만 뉴트로지나 쓰고부턴 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같은 뉴트로지나도 다른건 다 별로였는데 이것만큼은 괜찮더라구요
	529	입생로랑틴트 신상이 왔어요!!! 발색!!발색을 보자!! [새창]	2016-09-10 15:06:25	0	삭제
		헐 장미색!!완전 좋아하는 색인데....와...너무 예뻐요
	528	혹시 수술 외의 방법으로 다크써클 없애보신 분? [새창]	2016-09-09 09:51:06	0	삭제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아마 위때문에 그런거같아요 위염앓았을때나 위염증상있을때 항상 다크서클이 심했거든요 병원에서도 다크서클이 심해진게 위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그런거라고도 했고 위가 안좋으니까 피로도도 높아지더라구요 만약 위가 문제가 아니라면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효과가 없을거같아요
	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21:41:43	0	삭제
		전 턱에 조그만 점이 있는데 두갠지 세갠지... 짜장면 먹을때마다 전부 턱에 묻었다고 해요ㅠ 심지어 평생을 보신 어머니도....ㅠ 컨실러로 가려도 한개는 기어코 가려지지 않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남들 점처럼 튀어나온 점은 아니라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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