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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근데 지금 오유공 튀어나오는 타이밍이 [새창]	2015-05-31 17:56:23	53	삭제
		제일가증스러운건 ㅋㅋㅋㅋ조작자료 자기가 만들어와놓고 잘못된자료 ㅋㅋㅋㅋ몰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작한거라고 말을못해!!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17:55:18	30	삭제
		토깽이 키울땐 정보부족하실텐데 우선 알파파를 주식으로 주시구요 사료는 옥스보우꺼가 좋아요! 기호성이 좀안좋아서 그렇지 건초같은 경우 마트산은 질이 너무하급이라 안주시는게 좋고 배변훈련가능하니 화장실 사주세양!! 아.... 오랜만에 토끼글이라 ㅠㅠ 흥분 ㅠㅠㅠ
	75	후방주의)남자가 여자좋아하는게 뭐가 어때서!! [새창]	2015-05-31 13:43:51	6	삭제
		아 미성년자 야동본다!!!!!!안본사람 있으면 좀 나와보라그래요!!!!그놈의 미성년자타령은 끝나질 않네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13:30:01	0	삭제
		음 언니가 너무 이뻐서 좋네요ㅠㅠ!! 불편하신분들은 그냥 안보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목도 정직한데.....낚여서 오신건 아닐테구....
	73	비공감 사유가 시행되고 느낀점. [새창]	2015-05-31 12:32:44	3	삭제
		전 비공감시행하면서 이렇게 악의가 심한사람들이 있구나했어요.... 비공감목록 눌러보면 진짜 트집조금 잡아서 우루루루 비공감해놓고..... 점하나 찍은사람도있구... 가끔 왜 이글에 비공감이있나 할때가있었는데 이거때문이구나 했어요..
	72	평생 베오베는 못가겠지만 ... [새창]	2015-05-28 15:09:41	4	삭제
		제가 작성자님 닉값을 대신해드리겠습니다
	71	여성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약자입니다 [새창]	2015-05-27 00:37:57	14	삭제
		이 문제가 왜 나왔는지 이해를 못하겠는 분들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72323 여기로 가서 본문과 댓글들을 쭉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많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에 대한 의견들이 있어요. 물론, 여기서도 거기서도 남.녀 프레임으로 문제를 몰고가시는 분들은 일종의 분탕종자라고 밖에 생각이 안됍니다. 세상에는 남잔데도 병신이 있고 여잔데도 병신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으셨음 합니다.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3:37:09	29	삭제
		다른 분들이 댓글로 일명 '훈수질' '선생질' 한 것이 마음에 쓰이시나 보네요. 이 글에도 잔뜩 비꼬아 놓으신걸 보니. 하지만 작성자님. 작성자님의 그 글에서도 전 비슷한걸 느꼈습니다. 너희들이 모르니까 나는 말하겠다! 라는 느낌을요. 단어선택이 잘못되었고, 많은 분들이 올리신 비공감 사유를 보며 본래 글을 쓸때 어떤 마음으로 쓰셨든 많은 분들이 다른 느낌으로 글을 받아들인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글을 쓰실때는 분명한 의견을 내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다른 글로 그 의미가 아니었다는 말은 별로 바람직해보이지 않네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3:23:46	8	삭제
		11 그렇게 노력했던 결과가 헌재에 남성만 군대가는 것이 타당하냐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었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남성만을 징병하는 지금 체제는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득이 없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시기에 맞춰서 많은 여성분들이 서명운동 및 여러 운동을 펼치시기도 하셨구요. 헌재가 판결했던 걸 미루어 볼때, 우리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할 마음이 없나 싶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군대 문제에 대해 싸우고 있으니까요. 한번에 확 바뀌지 않을 걸 알았으니 천천히 바꿔나가야 겠죠..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3:19:58	8	삭제
		글쓰신분이 달았던 다른 댓글을 거슬러 올라가보니 남자분이신것 같습니다.. 아니면 대략 난감해 지긴 하지만;; 여기에 참 많은 분들이 많은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이렇게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신 장본인이니, 이제 그만 나오셔서 한말씀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2:40:51	26	삭제
		그리고 군대 얘기가 나와서 조금만 더 말하고 가겠습니다. 여자들은 왜 군대 안가면서 여성 평등을 바라냐. 토론할때마다 듣는 이야기 입니다. 이 문제는 제가 다녔던 다른 사이트에서도 꽤나 활발하게 논의가 오갔던 이야기입니다.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서 논의 한 쟁점은 이정도 입니다. 1. 여성이 군대에 가서 하는 행군이나 훈련의 강도가 남자의 것과 기준치가 다를것이다. 이 문제로 인해, 후에 또 다른 차별이 발생하진 않을것인가? 2. 여성의 생리기간은 같이 있다보면 맞춰진다. 각각 쓰는 생리대도 모두 다르다. 생리기간에는 샤워, 생리통 등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군대에 이 해결책은 있을것인가? 아니면 피임약을 전부 2년 복용해야 하는 것인가? 3. 현재 참 많은 군대내 성추행이 문제되고 있다. 여성을 훈련시키는 사람을 남성으로 두어도 괜찮을 것인가? 여성으로 두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은가? 이정도의 논의가 오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여성도 군대를 의무화하면 저 세가지 중 3을 빼고서라도 조건이 충족 되지 않을까 했구요. 좀 지난 일이지만 여성도 군대를 가고싶다고 했던 시위 기억나십니까? 저도 그 중 한명이었고, 솔직히 '군대'를 다녀와서 여성 인권 신장에 큰 걸음이 된다면 갔다오겠다는 여성분들도 많았습니다. 왜냐면 성평등 문제에서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가 왜 여자는 군대를 안가냐? 그것도 안가놓고 평등을 원하냐? 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헌재의 판결이 났습니다. 군대는 남자만 간다구요. 이런 말을 하면 또 꼬아서 들으시는 분들은 ROTC라도 가라. 더군요. 헌재 판결 이후, 저런 논의를 했던 여성들이 얼마나 실망했는지 아시나요...? 이런 와중에 또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논의에 참여하고 같이 서명해주신 그 많은 여성분들의 노력은... 다 헛짓거리 같이 느껴지네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2:28:24	1	삭제
		1천수보살님 옳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윗쪽에 있는 여자가 약자라는 생각을 버리라는 말은 동의하지 못할듯합니다. 저는 아직도 여성인권이 하나하나 쌓여가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시즌에 돌입해서 교수님들을 뵐수록 그 생각은 더 커져만 가네요. 하지만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성 스스로 약자라는 생각을 벗어던지는건 너무 위험하지 않은가 싶거든요, 물론,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정말 패션처럼 사용해서, 내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내가 여자기 때문에 너가 나를 욕하면 잘못된거야! 라는 이상한 논리로 페미니스트를 사용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2:19:00	47	삭제
		아, 그리고 윗분들중 기업이 애를낳아서 어차피 능률이 떨어지는 여자를 뽑느니 남자를 뽑는게 이득이라 남자를 많이 뽑았는데 그게 왜 차별이냐? 라고 하신 분 계시죠..... 참 아득하네요. 언제나 여성의 평등한 일자리 얘기를 할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댓글쓰신 분의 요지는 여자는 방안에 특어박혀 애를 낳거나, 애를 낳지 말고 일을하거나. 이 둘 중 하나를 원하시는가요? 대체 어떤 요지로 그런말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 말이 여성들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 말인지 모르시겠죠. 여자애들이 독신으로 일하다 죽을거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2:05:45	30	삭제
		아, 그리고 위에 여자한테 퍼줄만큼 줬다, 내 주위 여자들은 괜찮은데 인터넷과 괴리가 크다. 이런말을 하시는 분들은 비꼬는 말투를 버리시고 한번 차근차근 댓글을 통해 말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적어도 이 글 덕에 여기서 좋은 토론이 이뤄지고 있는거 같거든요:) 얘기할 것을 얘기하고 풀어나갈 것을 여기서라도 한번 풀어나가 보았으면 합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2:00:07	34	삭제
		좀 윗분들 중에 과격하신 분들이 있네요. 그만큼 답답하고 암담합니다. 잘 취직해서 잘 먹고사는 여자도 있는데, 그렇지 못한 여자는 자신의 탓이라구요? 극단적인 예를 들어들일게요. 의사이신 저희 고모가 그러더라고요, 과장급으로 올라간 여자 의사한테 진료받아라. 여자가 거기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정말 남자의 두세배로 아득바득 한것이다. 그러니 믿을만 하다. 위에 있는 댓글들 중 일부가 저 말을 처음 들었을때, 숨이 콱 막히는거 같은 답답함을 주시네요.. 이런것도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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