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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땡땡이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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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귀여니를 보던 아이들은 커서.jpg [새창] 2015-06-10 21:53:31 0 삭제
    그럼요...사실인 줄 알았는데 주작판명나면 화나죠... 열받죠. 저도 피천득 수필의 아사코 얘기가 허구라는 걸 알고 어렸을 때 얼마나 분해서 혼자 붕붕거렸는데요ㅠㅠㅎㅎㅎ
    29 귀여니를 보던 아이들은 커서.jpg [새창] 2015-06-10 21:36:26 2 삭제
    그리고 글쓴이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일상이나 경험을 올리는 곳인데 왜 창작을 하고 있냐 벗어난다 해서 화가 나신 것 같은데요. 이건 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기에 광고 카피가 있어서 다른 분들이 금방 알아챘지만, 다른 것들은 일상인지 아닌지 알아낼 수가 없지요. 판춘문예라고 해서 사람들이 구별하고 배제하듯 그런 상황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흔히 일기와 수필에는 허구적인 내용이 안 담긴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일기와 수필에도 없던 일의 창작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건 국문학에서 배워요. 사람의 기억은 절대 완벽한 현실일 수 없다는거죠. 흥분보다는 저렇게도 노는구나 재밌게 보는게 맘 편하실 것 같네요.
    28 귀여니를 보던 아이들은 커서.jpg [새창] 2015-06-10 21:24:27 4 삭제
    저는 그렇다면 귀여니 소설에 화를 내실 게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심스럽게 덧붙이자면, 그 때 글쓴 귀여니씨가 내가 로맨스 소설의 대표라고 생각해서 글 쓴게 아니거든요. 충분히 그 당시 인터넷 소설의 흐름에 맞춰 글을 쓴거였고 그 당시 대중이 많이 선택한 글이었습니다. 몽땅 싸잡아 인터넷 소설 = 질 낮은 문학들이라고 생각했다면, 그 분노의 대상은 그렇게 생각한 대중들이어야 하거든요... 또, 지금도 여전히 웹툰, 웹소설 컨텐츠를 저평가하는데 그건 비단 귀여니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이 굳어버린거고...귀여니 이전에도 그랬었지요... 이제 영화화 드라마 수출된다고 다시 판권으로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생긴건 아주 최근이고요.
    27 귀여니를 보던 아이들은 커서.jpg [새창] 2015-06-10 21:06:30 11 삭제
    왜 화가 나셨는지는 이해가 되지만...음...근데 사람들이 폄하만 하기엔 판매량이 어마어마했지요. 그저 조롱만 한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게다가 지금 사람들 기억엔 어릴 적 풋풋했던 그 때 정도로 기억하는 매개체로 남았죠. 덧붙여 귀여니 소설형식으로 지금도 출판되나요? 아니죠. 근데 지금도 웹 소설이며, 판타지, 로맨스 장르 등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 때 사회현상이 피크를 찍었던 겁니다. 그건 충분히 기록될 만한 일이고요. 지금도 하이루. 방가방가 라는 말을 쓰면 옛날 생각을 하듯이. 그 때 일부는 귀여니소설을 마치 한국어파괴 주범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그러나요?ㅎㅎ 예상도 못했는데 자정작용이 있었고, 지금은 오타로라도 써선 안될 말들을 만드는 새로운 무리가 생겼죠. 미술도 바탕이 없는 나열에 무가치를 부여한 작품이 있는데 문학도 특히 귀여니는 한국문학에선 지나칠 거리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26 귀여니를 보던 아이들은 커서.jpg [새창] 2015-06-10 20:36:55 23 삭제
    그리고 사람은ㅋ 꽤나 복잡해서 겨우 책 몇 권 읽는다고 독서 취미가 바뀐다거나, 읽어야 할 교과서 필독 소설 대신 귀여니 소설을 읽는다거나 하지않아요ㅎㅎ안 읽는 놈들이 귀여니 소설을 읽을 순 있다고 봄ㅎㅎㅎ저도 성장기 때 귀여니 소설 읽었고, 매우 감명(?)깊기도 했는데ㅋ 그렇게 커서도 지금은 일할 때 맞춤법 신경 써서... 글로 밥 벌어 먹는 일 합니다ㅎㅎ사실 글쓴님은 좀 당황당황 모드긴 할듯ㅎ
    25 귀여니를 보던 아이들은 커서.jpg [새창] 2015-06-10 20:20:52 71 삭제
    그리고 저런 글을 계속 쓰던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팝니다. 아기 신발. 한 번도 신은 적 없음." 같은 소설을 내놓을 가능성이 생기는 거랍니다...^^ 문학의 폭은 매우 넓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팬픽같은 장르부터 얼마 전 화제였던 아이의 잔혹동시같은. 저는 그보다 선정적인 매스컴도 넘칠정도로 많은데 왜 잣대가 유독 문학 안에선 매서운 지 모르겠어요.
    24 귀여니를 보던 아이들은 커서.jpg [새창] 2015-06-10 19:57:03 51 삭제
    음... 제가 국문과 수업들으면서 교수님께 들은 얘긴데요. 아마 조선시대에서 춘향전도 양반님네들에겐 저런식으로 보였을거라네요. 귀여니 입학은 개인이 잘 해서 라기보단 시대의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한 것이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것 같네요. 태그로 짤막한 반전 이야기 쓰면서 노는게 재밌어보여요. 쟤네들 아마 귀여니 세대 아닐걸요ㅎㅎㅎ 귀여니가 누구야? 할 정도로 어린 친구들일텐데
    23 댓글에 이승철이라고 쓰면 P라고 나오는데 [새창] 2015-06-10 19:48:25 0 삭제
    이승철
    22 천재 한인 소녀의 사기극 ( 수상실적과 합격이 다 거짓으로 들어났어요 [새창] 2015-06-10 03:38:06 12 삭제
    이 엄청난 현장에 실시간으로 있는게 신기하네요... 이 시간에 경향은 단독보도를 내놓고. 글쓴이님이 없었다면 저포함 영어스킬이 적은 많은 이들이 그 보도가 진실이라고 기억했을겁니다. 자기 일 잠시 미루고 이렇게 행동하신거 결코 헛된 것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1 천재 한인 소녀의 사기극 ( 수상실적과 합격이 다 거짓으로 들어났어요 [새창] 2015-06-10 03:02:18 15 삭제
    1 이 일은 시간이 지났다면 의심했던 모든 사람들이 단지 질투대상로 바뀌었겠죠... 경향처럼 큰 언론사에서 다뤄준 건 이렇게 네티즌이 화제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남의 인생사라고요? 그럼 남의 인생사가 우리 인생사에 껴들기까지 기다려야했나요.
    19 자가 격리자 체험 썰... [새창] 2015-06-03 14:46:04 4/7 삭제
    근데 저 글로 봐선 진짜로 크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진짜로 의심자를 많이 만나니 실제로 만나지 않으려 하는걸테고 공무원분들도 이 집 저 집 가서 체온계며 뭐며 갖다 놓느라 정신없으실꺼같네요. 다만 직장관련해서는 매뉴얼이 있어 유급휴가를 강제로 받게했음 좋겠네요... 그래야 생계에 어려움이 없이 자가격리에 순응할 것 같고. 천명 넘는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것 말고 뭐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 앞에 한 명씩 서 있어야할까요... 불신이 넘쳐나는 상황이란건 알지만 이건 좀...
    18 판자촌을 예쁘게 찍는 법. [새창] 2015-05-31 23:08:02 11 삭제
    글제목만 보고 열받아 들어왔다가 내용보고 끄덕입니다. 미화돼서 안 될 것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삶의 처참함은 보도기사로 그들의 삶을 돕는 일이 아닌이상 함부로 렌즈를 들이대면 안된다고 느껴요. 카메라로 슛하는거랑 총으로 슛하는 것 그 무게는 같다고 가르쳐주셨던게 기억납니다.
    17 정신지체아는 사람을 죽여도 무죄?? [새창] 2015-05-19 14:06:22 7 삭제
    1아직 관련기사는 보질 못했습니다ㅠ 솔직히 저도 이 기사를 처음 접했을 때 가슴이 내려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인식도 없는 나라에서, 장애인 혐오만 부추기는 상황이 되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피해자 부모의 찢어지는 가슴도 이해가 가고,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복지관에 보낸건데 그런 상황이 터진 것도 안타깝고요. 솔직히 윗댓글에서 1급장애인을 범죄에 이용한다는 등 이야기로 더욱 혐오를 조장하는 건 아쉽습니다. 그러지 않도록 제대로 된 울타리를 만드는 것 역시 우리 사회의 일 아닌가요.
    16 정신지체아는 사람을 죽여도 무죄?? [새창] 2015-05-19 13:54:53 4/12 삭제
    1저는 당연한 판결이었다고 봅니다. 치료하러 갔는데(의무) 또 치료하러가라는 것도 억지니까요. 저랑 사건을 달리 아시네요. 좀 더 피해자 어머니를 위해 각색이 되고있나 봅니다. 제가 기억하는 kbs최초보도는 장애인이 치료를 했던 복지관에서 6살 큰아들이 치료를 받느라 어머니가 신경을 쓰지 못했고, 장애인의 활동보조인이 자리를 비운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건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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