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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좁은문으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01
    방문 : 2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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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문으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익명]오늘 준강간 1심 선고가 나왔어요. [새창] 2015-05-15 21:14:13 1 삭제
    님은 이 문제에 있어서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당신을 영원히 절망케 하거나 불행만을 느끼게하지 않을겁니다.
    앞으로는 좋아질 일만 남았습니다.
    님은 부끄러워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잘못한것은 한점도 없습니다.
    전혀 더럽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가치는 이전과 비교하여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이러한 기억때문에 종종 낙담할수도 있지만 다시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 수있습니다.
    언제나 당당하시길 바랍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11 슬슬 더워지는데 작은 상품을 걸고 "5문장 공포글짓기" 개최해봅니다. [새창] 2015-05-15 21:06:33 58 삭제
    사업의 실패, 애인의 변심, 믿었던 친구의 배신이 날 몹시 지치게했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수많은 고난을 겪고, 이제야 비로소 행복하게사는법을 알아냈다.

    인생이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만 갖고있다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있는것이다.

    해결못할 문제란 없다.

    내가 방금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단 사실말고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11:46:48 13 삭제
    그리고 그 집에서 누구도 직접 귀신을 보거나 하는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가위는 자주 눌렸다지만 가위랑 직접 귀신을 보는건 엄연히 다른거니깐..
    오히려 요즘생각해보면 그때 실종됐다던 전 주인이 키를 들고 다시 집에들어와서 들낙거렸던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서로 하고 그래요 하여간 이상한 집이긴 했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11:39:36 15 삭제
    /삉 그럼 그건 딱히 이상한일도 아닐수도 있겠네요

    후기를 쓰자먼 결국 무사히 그집에서 2년여를 살다가 a는 군대 잘 다녀오고 집을 옮겼습니다. 불길한일은 몇개 더있지만 사람이죽어나가고 사고를 당하는일은.. 현실에선 없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a는 그집에 살면서 수없이 가위에 눌리고 우울증을겪고 이상한 일들을 겪었지만 이상하리만치 그 집에 집착했습니다.
    이ㅜ집착은 군대를 다녀오고서야 사라졌습니다. 지금에야 그때 왜그랬는가 물으면 자기도 왜그랬는지모르겠다하지만 당시 그 집에 살때 a의 자신의 집에대한 집착은 상당한 것이었습니다. 같이 다른곳에서 술을먹고 그대로 다같이 자다가도 새벽 2~3시에 혼자 일어나서 집에 무조건 가는..나중에 집을 옮기고부턴 그런버릇은 없어졌지만요..쨌든 a는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젠 다 추억이죠 .뭐든 10년전이면 다 그리운 추억이네요 ㅎ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2:46:31 0/7 삭제
    아 그리고 윗댓글에 이어쓰자면 옹달샘은 옹꾸라 청취자를 일반 팬들보다 훨씬 극도로 아끼고 남녀불문 팬이라기보단 거의 절친으로 여깁니다. 너흰 우리의 이런 진짜 사적인 모습도 좋아서 여기까지 온 팬들이니 나도 하나도 안숨기고 격식없이 모든걸 너희에게 보여주고 소통하겠다..이런 컨셉이죠 실제로 방송들어보면 이게 라디온지 그냥 호프집에서 동네아저씨들 떠드는건지 노래도 안틀고 그날 라디오 주제도 거의 쌩까고 멋대로 진행합니다.
    일단 수익성0의 방송을 하는것도 있고 처음들으시는 분들은 센타쌈바니 이해불가한 용어나 그런것도 많구요..
    암튼 저런발언은 여자를 비하할생각으로 했다기보단 그냥 친구나 마찬가지로 여기는 초 매니악한 청취자상대로 입에서 나오는대로 주절거린 케이스죠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2:18:55 0/8 삭제
    악플러들 생각해보면 사실 늘 그랗게 패드립을 치면서도 현실에선 순둥이인 경우가 많듯이.. 옹달샘도 그냥 서로 막나가는 말 뱉는맛에 패드립을 일삼는경우가 많죠 옹꾸라 팬들도 소수지만 그런 패드립을 그냥 껌씹고 뱉듯이 한번 듣고 잊는걸 즇아하는 분들이 듣는거구요.. 들어보고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인 문제였는데...지금 문제는 옹꾸라가 조용하게 팟캐스트에 있을때는 괜찮았는데 대한민국 대표예능 정규멤버 제 1순위로 장동민이 들어오다보니..과거
    사 청문회 시작될수밖에 없고.. 공영방송 팬분들이 저런 발언을 문제로 장동민을 반대한다면 사실 이유는 충분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같은남자로서 옹달샘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으로서는 안타깝네요. 분명 인성문제는 아닌데...오늘부로 옹달샘의 자유롭고 막나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는게 아닌지하는 ㅋㅋ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2:09:42 2/16 삭제
    본격적인 옹달샘 팬은 아니지만 늘 좋게 봐오던 사람으로서..장동민 저런발언은 뭐 이해가 되네요. 저 셋이먼 저런 말 충분히하고도 남죠. 물론 쇼크 받으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그분들 심정도 이해합니다. 근데 옹달샘은 원래 저런애들이에요. 진짜 특이한애들인게 공영방송에 버젓히 상주하는 완전 개망나니급 자유로운 영혼들이죠. ..
    쉴드를 쳐보자면.. 사실 이건 인성문제까지ㅜ걸고 넘어갈 대화내용은 아닙니다. 가끔남자는 철이없어서..지 맘에도 없는 소리를 세보일려고 혹은 웃길려고 막던지는 경우도 많고요.. 저런 좀 금기시되는 영역일수록 특히 더 본인생각보다 거칠게 표현하는 경우가 흔해요. 보통이게 아주 절친인 사이에서만 꺼낼 이야기인데 옹달샘 세명은 옹꾸라를 그냥 아예ㅜ사석화해서 진행하기땜에 저런얘기가 나온거죠.
    요약하자면 남자전부가 저런얘기하지는 않지만
    상당수 남자가 저런식으로 성에대해ㅜ격하게 표현하는경우가 많으며(매우사적인자리에서만)
    또 속으로는 그렇게ㅜ생각하지 않는경우가 대다수임.
    맞장구치는 유세윤도 오랜연애끝에ㅜ성공하고도 연상여친과 겷혼하는등 애처가죠..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12:05:07 0 삭제
    새벽노을빛님이 쓴 댓글 보면' 자연스러운' 이라는 표현때문에 논란이되는거 같네요. '자연스러운'이 라는 표현이 '당위성을 가진, 그래도 되는,그래도 상관없는.'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때문에 그렇겠죠. 하지만 새벽노을빛님은 '충분히 발생할수 있는,발생해도 확률상 이상할 것이 없는' 의 뜻으로 쓰신것같은데요.. 예를들어 ' 인구 백만 이상의 도시에서는 매해 1건이상의 강력범죄가 일어나는 것은 사회학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런뜻인거 같아요.
    댓글쓴 새벽노을님은 후자를 생각하며 쓴것일테고 읽는분들은 전자로 해석해서 오해를 낳은거 같습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11:07:31 0 삭제
    /fedog 그런 룰은 없지만 쟤들 저러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굳이 공포랄것도 없어서 다들 반응이 안좋으신듯..공포라기보다 지겹고 짜증나는느낌? 그냥 일베자체가 거대한 중2병의 터전일뿐 말하는대로 실천하는 싸이코패스집단은 아니니깐요 ㅋ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10:59:48 1 삭제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실 필요 없습니다..
    말만 저러지 아마 못그럴 겁니다..쟤들도 그냥 보통 사람들이에요..
    표현을 안거르고 자기 욕망따라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그런것뿐.
    일베는 대체로 필터링 없이 순간적인 욕망을 그대로 글로 표현하는 친구들이 많죠 ..고쳐야할 습관이지만..리얼 예비 강간범같은 경우는 아닐겁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3:11:13 0 삭제
    본문에는 제대로 못썼는데 p는 정말 50시간 이상 연속으로 잠만 잔 거였습니다. 전 그때 그게 젤 놀랍고 기이하게 느껴쟜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도 목마름도 모르고 배고픔도 모르고 있다가 저희가 너 3일간 잠만잔거라 알려주자 그제서야 깨닫고 허기와 갈증,배설욕을 느낀게 제일 쇼크였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3:08:16 0 삭제
    댓글쓰기 요건이 빡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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