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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7 버스에서 자리양보 강요 당해보니 기분나쁘네요.. [새창] 2015-08-14 15:27:00 22/30 삭제
    바람직한 대처는 아니지만 욕먹을것도 아닌거같은데..
    지팡이로 쳤다는 신체적 폭력이고
    욕설은 언어적 폭력인데..
    신체적 폭력이 더 안좋죠.
    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15:21:43 13 삭제
    불편하다고 하는게 불편하면 참아.
    아니면 떠나든가.
    753 오유 분위기가 진짜...; [새창] 2015-08-10 12:44:17 0 삭제
    여기 여초화가 '문제' 라는 사람이 있어서 와봤습니다.
    750 안좋은 대학교 특징 [새창] 2015-08-09 14:02:22 1 삭제
    이미 대학은 내가 원하는 분야를 공부하고 싶어서 가는곳이 아니고
    남들 다 있는 졸업장 없으면 취직도 안되니까 그거 따러 가는거죠 뭐...

    실제로 고졸 이상의 수준이 전혀 필요하지않은 업무직렬에도
    학사 이상의 학력을 원하고.
    뭐 회사가 원한다기 보다도 취준생 전체적인 학력이 다들 높다보니 고졸학력이 낮아 보이는 거겠죠,.
    회사 입장에서도 같은조건에 고학력 저학력 지원자중 1명을 뽑아야 한다면 고학력을 뽑는게 당연하고..
    하여튼 문젭니다 문제..
    748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14:08:59 6 삭제
    누가 정신과에 환상가졌나요 ㅋㅋㅋㅋ
    정신과에서는 격리를 할지언정 때리지는 않죠
    범죄자를 교도소로 격리하지 곤장치지 않잖아요?
    무지한 부모가 맘대로 애 때리는거보다는
    적어도 전문기관에서 격리를하든 뭘하든
    바른 치료를 받는게 낫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747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13:48:05 43 삭제
    여기 되게 전문가들과 전문기관의 존재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말로 해서 안들으면 때리는게 아니고 전문기관에 데려가서 상담을 받으셔야 하는겁니다.
    그정도 해줄 시간적 경제적 여건이 안되면 아이를 낳지 말으셨어야 하구요.

    결국 폭력을 옹호하시는 분들은
    '말로해서 안되니까 폭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시는게 아니고
    '시간없고 돈없으니까 때리는수밖에 없다' 고 주장하시는거고
    그건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에요.
    746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13:44:03 2 삭제
    사랑을 바탕에 뒀으면 폭력을 행하지 말고 전문기관에 좀 데려가세요 애를..
    745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13:40:03 14 삭제
    벌을세우고 용돈을 줄이고 그래도 안되면 회초리를 고려하는게 아니고
    전문기관에 좀 데려가세요.
    왜 애를 때리지 않는다 = 예절을 안가르친다가 되는건가요??
    744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13:32:21 3 삭제
    소름돋게 공감... 전형적인 분노조절장애의 예네요.
    743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13:30:11 3 삭제
    행복이있기를 님의 말씀을 조금 확장하면
    부모의 종교적 신념에따라 아이 배에 복수가 차오는데도 수술시키지 않는 부모도 용인해줘야 된다는거군요.
    바꿔말하면 의사가 그렇게 수술해야 한다고 권유하는데도 부모의 필요에따라 주관에따라 수술시키지 않은것과
    전문가가 그렇게 때리면 안된다고 말하는데도 부모의 필요에따라 폭력을 행사하는것은 다를바 없어요.

    사회적정선 수준의 폭력을 인정해야한다..
    잘못된건 적정 수준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잘못된겁니다. 적정선은 누가 정해야 하는지도 의문이고
    그렇기때문에 심각한 아동학대가 발생해도 '저건 적정선인가? 애매한데.. 애가 맞을짓 한거 아닐까?' 하며 넘어가는 일이 발생하는겁니다.
    아예 근절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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