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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엄마는 울고싶다 [새창]	2015-08-15 00:00:47	10	삭제
		아이씨 ... 댓망진창...
	154	영국남자 조니와 제주에서의 화끈한 첫날밤!! [새창]	2015-08-14 11:51:45	0	삭제
		항상 잘 보고있어요!! 믿고보는 영쿡남자!! 재밌게 사시는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ㅎㅎ 좋은 여행하세요~~~
	153	여시 짜르봄바급 핵팝콘 떨어지다 [새창]	2015-08-13 03:03:10	7/5	삭제
		폰쭉) 이런것도 있는데 쭉x카페도 포함된건가요??
	152	맘충 진상 개독 자X랖 상황에 맞게만 쓰면 되죠. [새창]	2015-08-13 02:53:04	0	삭제
		근데 정말 그런 단어를 글쓴님 말처럼 소양있게, 오프라인에서 대놓고 쓸 수 있으신건가요?
	151	결혼하라는 오지랖에 한 방 먹인 ssul (싸가지없음 주의) [새창]	2015-08-13 01:18:21	7	삭제
		명문대가 다는 아니라고 실패해도 좋으니 최선을 다하라고 삼촌은 널 항상 응원한다고. 이렇게 얘기하신거겠죠?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00:53:35	7	삭제
		진짜 신이 도우신거네요. 엄마 짱짱걸★★
	149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2015-08-13 00:48:55	19	삭제
		그러니까 단어 조합자체가 일반화의 우려가 있다는 것 아닙니까? 혹여나 맘충이라는 단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게 되어서 엄마라는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프레임이 생긴다면. 그 피해가 당신 와이프나 여동생, 누나에게 간다면 당신은 계속 그 단어를 쓰실수 있으시겠습니까??
	148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2015-08-13 00:44:56	15	삭제
		한 때의 유행일지라도 언어가 가지는 파급력과 그로 인해 생기는 선입견, 이미지를 고려해서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신중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오유에도 멘붕게가 흥하고, 진상썰, 사이다 썰이 유행하지요. 이런 것들은 사회에 대한 불만족이 표출되는 부분이라고 어찌어찌 용인 될 수 있겠지만.. 김치녀, 씹치남, 보슬아치, 맘충... 이런 상스러운 단어까지 요즘 유행하는 단어라며 분별없이 낄낄대도 되는 걸까요? 혹 이런 단어들을 생각없이 오프라인에서도 쓰신다면 아마 본인들을 깎아먹고 있다는 생각을 안하시는지..?
	147	예술영화(?) 보러 갔다가 아줌마들 때문에 멘붕한 썰 + 또다른 멘붕썰 [새창]	2015-08-13 00:36:52	9	삭제
		아 그리고. 생각난김에. 전남친이랑 영화보는게 정말 극도의 스트레스였음. 원래 대화할때 욕 안하고 존댓말 쓰고 그랬는데 한번은 너무 빡이쳐서 닥치라고 한적이있었음. 왜 스트레스 받았냐면 ㅋㅋㅋㅋㅋㅋㅋ 프로예언러임. 옆에서 귓구녕에 대고 스포를 함. 다음 장면을 예측하는 재미로 영화를 봄. 분석하고 싶으면 제발 자기 우동사리안에서만 했으면 좋겠는데. 꼭 남의 청세포를 자극시켜야 직성이 풀림 ㅋㅋ 잘 보고있는데 옆으로 훅 들어와서 저건 복선일거야. 반전이 있을거야. 그래놓고 지 말이 맞으면 내말이 맞지? 하면서 훅 들어옴. 틀려도 아 내가 이러이러한 부분은 놓쳐서 못 맞춘거야 하면서 또 훅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한두번 이면 그래. 올 ㅋ 정도로 끝내주겟음. 근데 시발 나 감동받았잖아. 울고 있잖아????? 감동 주는 장면이 진부하다고 또 귓구녕에 코멘트함. 이 때 진짜 말했음. 주둥이 닥치고 영화나 처 보라고. 그리고 영화 끝나고 나가서 대판 싸움~ 길거리에서 싸움. ㅋㅋㅋㅋㅋ 팝콘에 얼굴 파묻고 혀로 찍어서 먹던 새끼. 지금 생각해도 졸라 빡친다 시발! 니가 그렇게 기승전결에 자신있으면 니가 시나리오써... ㅗㅗ
	146	예술영화(?) 보러 갔다가 아줌마들 때문에 멘붕한 썰 + 또다른 멘붕썰 [새창]	2015-08-13 00:28:08	1/5	삭제
		저도 그런 일있었어요. 광주에서 박정현 콘서트 하길래.. 아빠 생신이시고 해서 가족끼리 다 같이 갔어요. 근데 바로 앞줄에 어떤 중년 부부가 예비종 치고 나서야 슬금슬금 기어 들어오더니 어두컴컴한데서 셀카를 막 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는 아저씨 구렛나루 정리해주고 가관도 아닌거임 계속 셀카모드하느라 우리 한테까지 빛 다 보이고 플래쉬 터트리고.. 난 진짜 미친사람들 아닌가 싶었음 ㅋㅋ 공연 곧 시작할라하는데... 그래서 여스탭이 와서 핸드폰 꺼달라그러니까 카메라 끄지도 않고 무릎위에 다시 올려놨다가 스탭가니까 다시 또 사진찍음 ㅋㅋㅋ 무음어플도 아님. 걍 기본 카메라 어플임 ㅋㅋ 옆에 앉은 고딩~대딩쯤 되보이는 남자애는 아들인것 같은데 지 부모님 그러는거 신경도 안씀 ㅋㅋ 계속 셀카찍다가 이번엔 안되겠는지 덩치큰 남자 스탭이 와서 핸드폰 꺼주세요. 이러면서 통로에 지키고 서있는데 쌩 무시하고 계속 셀카질.... 와.... 진짜 뒷통수한대 갈기고 싶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진짜 무개념. 박정현 오프닝무대 나오니까 또 무대 사진찍고. 진짜 내가 아이돌 콘서트 가서 죽빵날리고 싶은 중고딩들도 있었지만 이건 쨉이 안됨. 진짜 무개념임. 아오. 한마디 해주고 싶었는데 부모님 계셔서 못했음. 단체 쌈 날까봐... 아효.. 괜히 전국투어하면 광주를 안오는게 아니야 이사람들아 ㅠㅠ 관객 진상 정말 많아요. 문화교육도 필수로 받아야됨!!
	145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웰시코기 ) [새창]	2015-08-10 00:33:18	2	삭제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00:31:03	1	삭제
		랜선 다짐만 몇번인지.. 반성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습니다. 역사에 무임승차하고 있다는것을.....
	143	죽창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 By. 전봉준 [새창]	2015-08-10 00:25:02	1	삭제
		전봉준... 역사에서 참 중요하게 다루는 인믈이죠. 아무리 역사를 반복해서 공부해도 다 잊는데 동학농민운동 만큼은 1차 2차 순서대로 줄줄 외는..ㅎ 근데 여러분. 고창에 있는 전봉준 생가를 아시나요? 엊그제 고창으로 가족휴가를 갔다가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얼떨결에 전봉준생가가 있던 곳을 다녀왔는데요. 너무도 초라하더군요. 정말 엄청 초라해서 아무것도 볼 것이 없었어요. 심지어 네이버지도에도 나오지 않았던 그곳. 초가집 댈랭 하나와 전봉준 생가. 라는 팻말하나.. 우리는 아직 멀었어요. 정말..
	141	(스압)베오베에 올라온 훈육 관련 글들을 보면서 [새창]	2015-08-09 18:52:57	10	삭제
		육아에 관련된 책을 읽다가 '매를 때리는 부모의 마음에는 그 순간의 아주 미약한 감정이라도 내 아이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것이다' 라는 글귀를 보고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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