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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9:33:54	4	삭제
		잘 생각하셨어요. 그리고 전 남자친구는 상처받을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남자친구있는 전 여자친구랑 다시 시작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상처받을리가 없어요. 작성자님께 진심도 아니구요. 혹시나 그럴일은 없지만 만약에 상처받는다고해도 상처받아도 쌉니다. 그 옆에 여자친구가 더 상처받죠. 다 차단하고 관심끊으시고 현재 남친분에게 충실하시는게 모두를 위한 길이에요. 남자친구분과 이쁜 사랑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9:20:56	8	삭제
		연락처 지워버리세요. 궁금해하지마세요. 어떻게 살든 아프든 뭐하든. 다 차단해버리시고 끊으세요. 자기 옆에 여자친구있는데 왜 전 여친한테 관심받으려 아프다 힘들다 이러고 있어요. 그게 바람이 아니면 뭔가요? 옆에 여자친구는 뭐가 되나요? 그 남자는 작성자님이 다시 만나자하면 지금 여자친구 뻥하고 차버릴 그런 남자인데, 이미 마음이 작성자님한테 있는 사람인데, 그 여자친구분한테도 미안하시지 않나요... 그리고 작성자님도 남자친구분한테 미안한 일이구요. 왜 그 사람을 궁금해하고 걱정하세요. 옛 정은 이해하지만, 그 사람은 현재 자기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전 여친이랑 어떻게 다시 시작해보려고 관심받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을 안쓰러워하고 걱정할거 없어요. 그리고 작성자님도 그런 사람을 궁금해하고 생각하고 확실히 끊어내지 못하고 유지하는건 지금 남자친구분에게 몹쓸짓이에요. 전남친 여자친구분한테도요. 연락처 지우시고 모든거 다 차단하고 절대 다시는 연락하고 관심도 생각도 가지지마세요. 그게 전남친, 전남친의 여자친구, 작성자님 작성자님의 남자친구 모두를 위한 일이에요.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꼭 그렇게 하세요.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9:13:36	2	삭제
		무엇이든 어느 무엇이든 좋으니 평소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나에게 필요한 것들, 배워야 할 것들. 다 해보세요. 딱히 어떤것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아무거나 배워보세요 그림도 배워보고 악기도 배워보고 세상에 배울건 정말 많잖아요. 그렇게 하면 정말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시간을 보낼수 있을거에요. 가족도 친구도 없는 곳이라 정말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저도 혼자 살고 있고 친구도 만날일이 없고 가족도 그렇고 같은 처지랍니다... 남들에게 조금 미친 사람이라고 보일만큼 닥치는대로 무엇이든 막 해서 시간을 채우세요 정말 정신이 없도록 머리에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거죠... 사람이란게 가만히 있으면 심심해지고 지루해지고 외로워지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누구나 그렇죠. 하지만 정신없이 움직이면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많이 줄일수 있어요. 운동이 가장 좋은게 정말 몸이 힘들게 운동하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그 순간엔 절대 다른 생각이 안들죠. 그 순간에 몸이 힘든것만 느껴지니까요. 저도 이제 고작 실연당한지 이틀째라... 많이 힘들지만... 우리 같이 잊으려고 노력해요... 힘내요 우리.... 할수있어요....!!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9:06:53	1	삭제
		음... 불 켜놓고 관계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나요...? 동영상을 틀어놓고 하는 경우는 좀 자존심이 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용기내서 불을 켜고 하시거나... 힘드시다면 나는 자존심이 조금 상한다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9:02:57	3	삭제
		지금 당장은 이제 나한테 사랑은 더 이상 그 사람 외엔 없을 것 같고 그 사람 없인 절대 못 살 것 같고 그렇지만... 그런 극단적인 감정들도 아주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져가요 그 시간을 단축시키려면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인데 아직 마음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새로운 사람을 마음에 담는것도 힘이 들죠 억지로 누군가를 만나려고 하다간 오히려 더 상처만 받을수도 있구요 최대한 아무 생각도 못할만큼 바쁘게 사세요 정신없이 몸을 혹사시키더라도 다른것에 미치세요 깨어있는 시간은 정신없이 숨 쉴틈없이 움직이고 일과가 끝나면 쓰러져서 잠드세요 그 사람을 생각할 시간을 주지마세요 그리고 최대한 떠올리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세요 떠올리고 생각하는 순간 생각이 꼬리를 물어 계속 생각나고 아파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 순간 그 사람없이도 잘 살아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거에요. 아 그 사람 없이도 살 수 있구나. 깨닫는 순간 다른 새로운 사람을 찾아보세요. 마음이 가는 사람을 찾고 사랑하게 되면 이미 마음속에 다른 사람이 자리 잡을거에요. 그 사랑이 결실을 이뤄 새로운 연인이 생기면 외로움도 사라질거에요. 시간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시간만이 해결해주진 않아요. 스스로 잊으려고 노력하는만큼 빠른 시간에 잊고 일어설수 있을거에요. 저도 사실 이틀전에 실연을 당했어요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그 사람에 대한건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진심으로 이 시간들을 이겨내셔서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55:18	0	삭제
		관심을 바라는 것 같아요 없는말도 꾸며서 하는 느낌이라면 조금 심각한 애정결핍인거 같아요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38:21	0	삭제
		나이가 많은게 벼슬이 아니듯이 나이가 어린게 죄가 아니에요. 남의 얘기에 일일희비 하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쉽지는 않겠지만요... ㅠ.ㅠ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35:56	0	삭제
		작성자님의 남친분도 어쩌면 살아오면서 어릴때의 경험이나 어떤 이유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일반적인 생각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경험에서 가지게 된 생각일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요.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34:59	0	삭제
		제가 알던 동생은 아버지의 여러번의 재혼때문에 결혼 안하고 즐기듯 살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한 여자를 책임지고 그런다는게 자신도 없는거 같고 그럴 마음도 없는거 같았어요.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31:53	0/7	삭제
		하이여!^^ ㅋㅋ 뀰님도 고민 해결해주시러 오셨군요! 히힛 '-^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27:28	0	삭제
		고럼요! 빛의 속도로 달려갈게욧!>< 히힛 약속할게요~! 꼭 불러주세요~!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26:34	1	삭제
		뭔가에 구속되는게 싫을수도 있어요 아는 동생은 아버지가 재혼을 여러번 하셔서 그거에 대한 영향 때문에 자기는 결혼 안하고 여자랑 같이 살거라네요 독신 주의자가 아니면서 애인과 동거하듯 살길 바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어떤 경험때문에 그런 생각이 박힌걸수도 있어요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19:48	0	삭제
		알겠쑴니닷~! 히힛! 뀰님은 맨날맨날 고민 만들어서 힐링하러 와요~! 기다릴게용! ㅋㅋ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17:30	0	삭제
		으앗~! 감사해요! 당연히 기억하죠! 물론요 암요~!^^ 헤헷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7:14:02	0	삭제
		ㅎㅎ 귀여우셔요~! 없는 고민도 만들어서 매일매일 힐링 받으러오세요! 힐링힐링 해드릴게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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