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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핑크빛바닐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20
    방문 : 4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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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빛바닐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연애가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 못해요. [새창] 2017-05-15 19:45:36 1 삭제
    ㅎㅎ 결혼하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이쁜 가족이네요~
    17 노라 빈센트, 페미니즘이 바라본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새창] 2017-05-06 17:28:16 0 삭제
    추천합이다..
    16 1번 문재인에게 깔끔하게 기표하기 [새창] 2017-05-05 08:35:26 1 삭제
    후후 저는 이거 나오기 전에 이렇게 했습니다 내표는 무효가 될 수 없어!!
    15 국민학교or초등학교 [새창] 2017-04-03 23:18:26 0 삭제
    32살인데 초5때부터인가 바뀌었죠 ㅎㅎ
    당시 공책에 학교이름 적을 수 있도록
    ○○국민학교 인쇄되어 나왔는데 지우고 초등으로 바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4 앞으로 여자친구 폰 안보려구요 [새창] 2017-03-28 18:10:19 0 삭제
    하ㅠㅠㅠ 가세요.. 베오베 가시구..
    다 잊으세여!! 좋은 여자 만나실거에요!!
    13 연애할때 커플카페같은거 절대 만들지마요... [새창] 2017-03-28 18:00:42 591 삭제
    신랑분 탈퇴에 추천 드립니다
    12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 베오베 갔던 오수생입니다 저 내일 생일이에요! [새창] 2017-03-23 11:31:07 0 삭제
    생일 축하드려요~
    모두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봅시다~~
    11 40대 여성으로 드리는 말씀 [새창] 2017-03-18 12:04:45 4 삭제
    4번에 극히 동감합니다.
    10 최악의 병과 및 평지풍파 죄다 겪어보면서 이번 논란을 보면. [새창] 2017-03-14 10:27:46 11 삭제
    3공병이었습니다. 야전공병 이었습죠.. 일반 전투부대지만 MGB 1시간20분정도에 했던 것 같아요.. M2는 재원에 23시간 몇 분 이었죠??... 저희 연대(4개 대대)에서 그거 한번 풀로 3단에 횡골까지 올려서 했는데 3주인가 4주걸렸는데 ㅋㅋ 자주포가 엄청 아슬아슬하게 지나더군요 ㅎ 뭔가 동지를 만나기 반갑네요 ㅜ

    저도 아직 잊지 못해요 전공이 영문인데 군단급 행정병 예정이었다가 낙하산으로 인해 제가 공병으러 가는 거라더군요.. 처음 MGB하는데 다리풀려서 큰일날뻔했습니다. MGB는 상대적으로 쉬운건데도 ㅠ

    개인적으로 22살 23살 누군가에게 다정하게 이름 불려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말년병장이 탄약고 나가면 주어패서 양다리 피멍들어서 100일 휴가 나가고.. 그 당시만 해도 실탄지급이었는데 총구 겨누면서 죽여버린다고 하고.. 매일 죽고 싶었습니다.. 버티고 나니 그래도 인정이란걸 해주더군요 다른 선임들이..

    참 많이 돌아가시더라구요.. 군대 안에서.. 우리가 언론으로 접하는 사망소식은 극히 일부일뿐이죠.. 야간 사격하다 자살한 옆중대 사람도 있었고 손가락 나간 선임도 있었습니다. 몸성히 온게 정말 감사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일 당장 모병제하고 기존 예비역에 아무 혜택 없다고 해도 찬성이에요.. 앞으로 결혼 하면 낳을지도 모르는 내 아이.. 그리고 이 시대 젊은 남성들.. 너무 불쌍해요.. 그렇개 죽을 고생하고 나와도 사회적 인식은 바닥이고.. 아무 혜택도 없이 의무만 강요하는 제도.. 공론화가 좀 되서 수정되면 좋겠습니다..
    9 BBC 탄핵보도중 방송사고 (feat : 바람같이 슈퍼우먼 출연) [새창] 2017-03-11 15:34:51 6 삭제
    캘리 교수님 수업 들었었어요 ㅎ
    오하이오주 출신이신가 그랬고 학교 주변에 사시고 부인분 맞으세요 ㅎ 종강하는 주에 학생들 집으로 초대해서 파티도 해주시고 하셨었어요 ㅎ
    8 3.1 운동이 아시아에 미친 영향 [새창] 2017-03-01 10:24:34 21 삭제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던 대학생이었는데
    정치외교학과 복전하면서 여운형이라는 인물을 알게되었고, 내가 이런 분을 역사 수업에서 그다지 임팩트 있게 배우지 못했다는 것에 충격받았었습니다. 그외 해방 공간에 등장해서 올바른 국가를 만들려했던 여러 사상가들에도 깜짝 놀랐었구요. 정말 뛰어나더군요. 한국에도 그런 사상가분들이 계셨다는 것이 자랑스러우면서도 아쉽습니다.. 그 모든 분들에 감사합니다.
    7 30대 언니 오빠들 ㅠㅠㅠ저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새창] 2017-02-14 07:44:08 0 삭제
    32살 남자. 취업기회있었고 영어전공이라 공무원 도전할수도 있었지만, 아이들과 호흡하는게 좋아서 꿈을 찾아 대학원 와서 임용 도전 중입니다. 실패는 어디에나 있지만, 실패라는 계단을 밟아 성공으로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힘을 내서 나아갑시다!
    4 남자친구가 생기자 변하는 친구 [새창] 2017-01-25 10:17:59 5/5 삭제
    저는 남자인데요 ㅎ
    제 친구들은 모두 이해하는 편입니다. 연락 안되어도 당연히 여자친구하고 있다고하면 연락하지 말고 데이트 집중하라고 해줍니다 ㅎ 남자들 사이에는 그런 암묵적인 이해가 있는 것 같네요 일반적이라고 하기는 힘들 수도 있는데,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 입니다.
    작성자 분이 여자분이시라 상황이 다르긴 하겠네요. 여자분들은 남친 생기면 여자친구들 하고 멀어지는 것에 대해서 예민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자칫 이런 문제가 이별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저도 그것때문에 헤어졌어요. 결국 여친은 친구들 찾아가더라구요. 균형잡기 쉽지 않아요.. 엄청 연애를 자주 하는 친구가 아니고 특히 연애 초기에 올인하는 시기라면.. 조금 이해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금방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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