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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당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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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당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 평화롭도록 강제되는 초등학교 [새창] 2017-03-14 03:12:42 25 삭제
    5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제목에 매우 공감하며 들어왔어요. 지금 학교는 학부모가 와서 그 어떤 깽판을 치더라도 교사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작년 2학년 담임을 했었고 한 학부모는 3월 첫주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와 애들에게 왜 경어를 강제하느냐?(그럼 애들이 어른에게 반말하는데 놔두나요) 왜 휴지를 가져오라고 하느냐?(교실에 애들 쓰는 휴진데..) 알림장을 왜 이렇게 늦게 쓰느냐?(수업 끝나고 쓰니까요) 왜이렇게 늦게 마치느냐(학년별로 급식 순서가 돌아가기 때문에 꼴찌일 땐 늦게 마치는 수밖에) 등등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공격적으로 말을 하는데 그 학부모가 올 때즘이 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나중엔 불면증도 극도로 심해져서 결국 정신과 상담받고 약처방 받았어요. 그래도 나아지지 않아 결국 휴직했습미다. 학급경영은 교사의 재량임에도 불구하고 누가봐도 이상한 그 학부모를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신규의 패기로 다양한 수업을 준비하던 열정은 온데간데 사라져버리고 최대한 그 학부모에게 태클 걸리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한 모습만 남더군요. 게다가 그 학부모의 자녀가 폭력적인 성향이 아주 강해서 반 애들을 시도때도 없이 사정없이 때려대는 바람에 맞은 아이들의 학부모의 하소연도 폭발하여 1년이 정말 지옥같았어요. 교권신장 다른거 다 필요없고 교사가 합당한 근거를 증명할 수 있는 경우 해당 학부모가 교육을 받는 강제적 시스템, 그거 하나만 해도 학교 현장이 훨씬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부모가 되어서 애한테 저럴 수가 있나 싶은 경우도 너무 많고.. 요즘 교사는 슈퍼을로 살아가야해요. 안힘든 일 없겠지만 정말로 힘듭니다.
    219 경련 (발작) 이 왔네요 [새창] 2017-02-27 06:31:29 2 삭제
    저도 대구 살고 둘 보냈는데 파트라슈 추천드려요... 힘내세요
    218 똠얌꿍 간접체험..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7-02-17 18:36:14 2 삭제
    저는 한박스 사서 3일만에 다먹었어요...ㅠ
    217 복도에 버려진 냥냥이 현황이예요 ;ㅅ; [새창] 2017-02-17 18:34:37 5 삭제
    그림 느낌이 넘 좋아요bb
    216 [끌올] [본삭금] 자신의 인생 선크림 추천/반대를 눌러주세요. [새창] 2017-01-06 11:38:59 0 삭제
    저 이번에 더운데 갈때 써보고 후기남기려는데 님 사진 출처 밝히고 좀 사용해도 될까요? 넘 드라마틱해서ㅠㅠ
    215 [끌올] [본삭금] 자신의 인생 선크림 추천/반대를 눌러주세요. [새창] 2017-01-06 11:16:19 0 삭제
    헐ㄷㄷㄷ 사겠습니다!!!
    214 [끌올] [본삭금] 자신의 인생 선크림 추천/반대를 눌러주세요. [새창] 2017-01-02 23:57:33 0 삭제
    이거 진짜 좋은데 비싸서 못쓰고.. 본가 갔을때 엄마 꺼 한번씩 발라보고 오오오 감탄해요
    213 [끌올] [본삭금] 자신의 인생 선크림 추천/반대를 눌러주세요. [새창] 2017-01-02 23:55:38 0 삭제
    세통째 쓰는데 순하고 유분감도 적당하고 화장도 안밀려서 계속 쓸거예요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17:13:15 5 삭제
    저랑 완벽히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https://youtu.be/KReufi89ZHE 이분 영상이 피르가즘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당
    211 내 젤리를 눌러보라옹 [새창] 2016-12-04 16:00:48 10 삭제
    그래서 신경없는 끝에만 살짝 잘라요~
    210 미니스튜디오를 활용한 똥냥이 사진.. [새창] 2016-10-30 22:25:48 1 삭제
    샴과 터앙이라니 반가워요. 저도 한 십년 간 저렇게 둘이 붙어 잇었는데 얼마전에 터앙아가가 고양이 별로 떠났어요. 괜히 혼자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길 빌어요!
    209 연예인들 성매매 실명 공개는 이중적이네요 [새창] 2016-08-23 18:52:43 7 삭제
    전 여자지만 여자건 남자건 유죄가 확정되었을 때 실명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성범죄잔지조차 모르고 좋아하긴 싫으니까요.
    208 성진국의 장애인 대상 성복지.jpg [새창] 2016-04-08 17:40:27 40 삭제
    장애인의 성욕은 존중받아 마땅하나
    그것을 굳이 여성의 신체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의 성욕과 여성의 인권 중 더 우선인것을 고르라고 하면
    저는 후자라고 생각해서요.
    207 레고 만들기 [새창] 2016-02-01 20:29:49 13 삭제
    납작한거 뺐다 꼈다 하느라 겁나 아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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