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의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사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5/2014041501120.html?Dep0=twitter&d=2014041501120
2)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원으로 임명함 .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 재난위기상황관리팀장 ]을 맡게 되어 있음 ( 제 20조 ) ::사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32951.html
3)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사실:: http://www.law.go.kr/lsEfInfoP.do?lsiSeq=153003#
4) 사고 하루 전, 단원고와 계약된 선박이 오하나마호에서 세월호로 바뀜 ::사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78632
5) 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를 대통령이 정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 ::사실:: http://www.law.go.kr/lsEfInfoP.do?lsiSeq=153003#
6) 사고 하루 전, 세월호 선장이 갑자기 휴가로 교체됨 ::사실:: http://www.ytn.co.kr/_ln/0103_201404161652222838
7) 사고 하루 전, 일등항해사 신정훈이 입사함 사고 직후 국정원과 통화함, 살인죄 기소에서 제외됨, 이유는 불명 ::사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31480
8) 사고 하루 전, 조기장 입사함( 세월호 안전담당) ::사실:: http://www.ytn.co.kr/_ln/0102_201404302300438554
9)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 이날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모두 취소됨 ::사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20/0701000000AKR20140420063200063.HTML
제가 3월에 이탈리아 로마 in / 프랑스 파리 out 일정으로 많이 조사를 해 봤습니다.
1. 항공권 일단 항공권은 지금 구매하시는거면 그냥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이용하세요. 패키지 아니시면 여행사 통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대한항공으로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예매 했습니다.(1인 왕복 78만원 정도)
2. 숙소 숙소는 가격도 봐야하고 깔끔함도 봐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과 얼마나 가깝느냐 입니다. 유럽은 보통 기차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역'과 가까워야 몸과 마음이 편합니다. 아고다나 호텔스닷컴 등에서 '지도로 검색' 기능을 이용해 기차역 부근으로 잡고 가격 조정하여 검색 하시면 됩니다. * 로마는 테르미니역, 베니스는 산타루치아역 이런식으로요..
3. 교통 일단 이탈리아는 대부분의 열차가 예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레일패스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비싼 돈 주고 유레일패스 사도 이탈리아에서 기차를 타려면 다시 예약비를 지급해야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찮죠. 그래서 저는 이탈리아 철도공사(한국의 코레일 같은..)에서 시간 잡고 예약을 했습니다. (www.trenitalia.com/tcom-en) 가격은 당연히 가장 저렴하지만.. 말 그대로 그 시간대의 기차를 예약하는 것 이기 때문에 놓치면 끝장입니다. 그래서 숙소를 역 근처로 잡아야 한다는 것 이지요.. 숙소 체크아웃 하고 바로 열차 타러 가는 일정으로 잡으면 놓칠 일이 없으니까요. 그 외의 소소한 교통편은 구글맵 길찾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조그만 마을버스까지 세세하게 나옵니다. * 예를 들어 베니스 마르코폴로 공항에서 산타루치아 역까지 가야하는 경로로 길찾기를 하면 여러 버스편이 나오며 해당하는 버스편의 상세 정보를 누르면 예매 또는 배차 간격 확인 할 수 있는 현지 사이트로 연결이 가능 합니다.
유럽 여행은 정보 싸움입니다. 정말 조금이라도 더 찾아보면 그만큼 더 좋은 루트가 발견되죠. 네이버 보다는 구글이 훨씬 낫습니다. 영어를 못하더라도 대부분 표시되는 영어는 쉬운 단어이기 때문에 조금만 들여다보면 다 알아먹을 수 있습니다.
CPU : [대리점정품]인텔 펜티엄 코어6세대 G4400 스카이레이크(CPU/3.3GHz/3MB/LGA1151)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GA-H110M-DS2V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 메인보드 (H110) [미니/LGA1151/DDR4] 메모리 : 삼성전자 DDR4 8GB 메모리 (RAM/PC4-17000/CL15) X 2 HDD : 도시바 1TB 하드디스크 (DT01ACA100) [SATA3/HDD/7200/32M] SSD : [M-SATA/국내정품] 삼성 850 EVO Series SSD (MZ-M5E120BW) [120GB/mSATA] 케이스 : ABKO(앱코) NCORE 넘버원 블랙 미들타워 케이스 파워 : 잘만(ZALMAN) ZM500-TX 80Plus 230V EU 파워 [500W/ATX]
저라면 이렇게 40만원에 맞출 것 같습니다. (파워는 브론즈던 스탠다드던 80Plus 인증 받은게 좋습니다.)
저도 한글 파괴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단순한 유행어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편 이기도 합니다. 문서 등에 작성되는 문자표기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불편하게 여기는것이 옳지만 단순한 대화 및 유행어에까지 비슷한 잣대를 들이대면 불편러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