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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무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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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무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여기가 게임방인가요? [새창] 2010-02-27 11:57:22 2 삭제
    프로 게이머는 없으니 다른 데로 가라 진영아...
    6 제발 남의 고민글에다가 [새창] 2010-02-27 11:56:39 0 삭제
    딴지 걸어서 죄송하지만...
    함부러 (X) -> 함부로 (O)
    '일부러'와 헷갈리신 듯...
    5 술먹고 꼬장 부리는 애들 너무 짜증납니다. [새창] 2010-02-26 10:07:01 0 삭제
    전북대학교 맞네요...
    구 (옛날) 정문 바로 안쪽이고 오른쪽 뒤에 보이는 건물이 자연대입니다.
    학교 망신이네...
    4 경찰청장의 오해 [새창] 2009-06-01 15:04:56 0 삭제
    오늘 아침 라디오 뉴스에서 나오더군요.
    지난번에 육군 전역 신청했다가 안된 의경이 글을 올렸는데요,
    그 곳에서 지휘까지 하는 모습이 보였었고,
    그 모습을 핸드폰 동영상으로 찍기까지 했다는군요.
    그럼 작전 지역을 벗어나서 지휘까지 했다는 사람은 뭔가요?
    이 의경이 경찰청장과 대면까지 해도 좋다는 등으로 글을 올렸다고 하더군요.
    누가 원문 좀 올려주세요...
    3 설사 멈추게좀... [새창] 2009-02-25 17:12:15 0 삭제
    설사를 참으실 필요 없습니다. 아니 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라는 것은 장 안에 있는 안좋은 물질들을 내보내기 위해 몸에서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가래가 있으면 기침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그러나 설사가 너무 심하면 탈수증상이 있을 수 있고, 이럴 경우 수액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서 링겔을 맞는 것도 좋고,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도 좋지요.

    음식을 먹으면서 치료하는 것과 먹지 않으면서 치료하는 것은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상황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설사가 너무 심해서 힘들면 설사를 멈추는 약을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설사를 한다고 해서 단순 장염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세균성 이질 등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힘들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세요.
    2 피똥쌌어요 [새창] 2009-02-25 17:06:23 0 삭제
    일반적으로 위장관 출혈은 상부 위장관 출혈과 하부 위장관 출혈로 분류합니다.

    상부 위장관 출혈은 식도, 위, 십이지장에서 출혈을 하는 것이고,

    하부 위장관 출혈은 소장, 대장, 항문에서 출혈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부 위장관 출혈시 약간 어두운 색의 피가 나오고,

    하부 위장관 출혈시 비교적 선명한 붉은 색의 피가 나오지요.

    윗글로 미루어 그동안의 생활 습관으로 생각컨대 상부 위장관 출혈 가능성이 있군요.

    그렇다면 스트레스성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어서 그로 인한 출혈일 가능성이 있고,

    아니면 하부 위장관 출혈일 경우에는 가장 흔한 4가지 원인으로 암, 게실, 혈관이형성증, 치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상담하시고요, 출혈의 원인을 찾기 위해 위내시경 및 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위궤양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계신분 ㅠㅠ [새창] 2009-02-24 09:39:21 2 삭제
    우선 위궤양이라는 것이 내시경 등을 통해서 정확히 진단받은 것인지부터 묻고 싶네요.

    속이 쓰리다고 모두가 다 위궤양은 아닙니다.

    단순한 위염(gastritis)일 수도 있고, 위염과 궤양(ulcer)의 중간인 미란(erosion)일 수도 있어요.

    궤양도 위 궤양이냐 십이지장 궤양이냐에 따라서 증상이 조금씩 다른데요,

    위 궤양은 식사후 복부 불편감(더부룩하다든지 하는 느낌)이 있고,

    십이지장 궤양은 배가 고픈 듯이 속이 쓰리지요. (100%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궤양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궤양이 없어도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지요.)

    의사가 말했다면 내시경까지 해서 진단받았을 가능성이 높겠군요.

    아니라면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술을 안마실 수는 없겠지만 본인이 조절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예로, 이건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저는 술자리 밑에 그릇을 숨겨놓고

    받아놓은 술을 그 곳에 몰래 부어서 잔에 남아있는 술을 줄인 다음에 마십니다.

    그리고, 위 궤양에 걸렸어도 완치되면 술 마실 수 있습니다.

    토하지만 않으면 되지 않냐고 질문하셨는데, 토하게 되면 위 궤양과는 별도로

    위-식도 역류 질환, 즉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속이 쓰린 것이 아니고 가슴쪽에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거나

    쓴물이 올라오는 느낌이 생기지요.

    술자리에서 술 마시기를 거부하는 후배가 있다면 이해해주는 선배도 있을 것이고,

    화를 내거나 술을 더 먹이는 괴퍅한 선배도 있겠지요.

    안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 본인이 잘 조절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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