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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4	태어난지 일주일된 [새창]	2015-12-08 23:32:19	5	삭제
		취미는 목덜미에서 잠자기
	203	태어난지 일주일된 [새창]	2015-12-08 23:31:24	23	삭제
		눈도 못떴어요!
	202	약 40분전에 태어난... [새창]	2015-12-01 21:28:50	3	삭제
		아 참고로 저희 아가들은 프렌치불독입니당! 엄마사진도 투척!
	201	약 40분전에 태어난... [새창]	2015-12-01 21:28:24	2	삭제
		우억 야근하다보니 베스트. 둘째는 아쉽게도 엄마 골반에 걸려서 별이 되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오밤이 사진 투척하고갈게요!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6 18:18:04	7	삭제
		사진찍는게 뭐힘들다구! 그냥 카메라 버튼만 누르면 되는걸 돈을 받고 그래! 열정페이 예상합니다!
	199	네이버 기사베댓 '시위대향해 발포해야한다.' [새창]	2015-11-15 00:26:48	0	삭제
		저도 이 덧글 보고 진짜 저 사람은 사람이 아니구나 싶었던..
	198	누구는 물대포에 맞고 있는데 저는 공부를 했습니다. 공무원이 되려고요. [새창]	2015-11-15 00:24:53	0	삭제
		전 경시생입다..... 저런게 경찰이라면 그만둬야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좋은 경찰이 되어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 싶어서 아직까지 희망의 끈을 잡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는 경찰들도 지금 저 현장에 많이들 있어서 그저 아무런 일들이 없이 다들 무탈하게 귀가할 수 있기만을 바라는 제가 한심하고 한심해서 더욱 속상하네요..
	197	학생들은 들어가 공부나 하라는 말이 참 웃겨요 [새창]	2015-11-15 00:21:14	0	삭제
		역사적으로 여러 운동들이 학생들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관심갖고 진행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어른임에도 학생에게까지 책임을 지게 해서 미안합니다.
	196	아니 프랑스를 위해서는 [새창]	2015-11-14 23:51:46	0	삭제
		저도 제 타임라인만 그러길 바라고 있었는데..
	195	고등학생이에요... 죄송합니다 [새창]	2015-11-14 23:19:50	6	삭제
		어른이라 미안해요.
	194	참가는 못하더라도, 관심은 가져주세요. [새창]	2015-11-14 17:08:43	7	삭제
		팩트티비로 보다가 눈물 터졌네요,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다들 다치지 않고 무탈한 집회가 될 수 있기를
	193	보건복지부의 실수로 지급된 노인기초연금 뱉어내라 [새창]	2015-10-27 08:12:48	1	삭제
		아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거였는데 머리속이 걱정으로 꽉차니 풀어 쓸 수가 없더라구요...
	192	보건복지부의 실수로 지급된 노인기초연금 뱉어내라 [새창]	2015-10-26 23:11:12	0	삭제
		기초연금뿐 아니라 장애복지에 대한 지원에도 이런일이 있었다는게 더 답답합니다. 비슷하게 실수를 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국가라니..
	191	보건복지부의 실수로 지급된 노인기초연금 뱉어내라 [새창]	2015-10-26 23:09:30	0	삭제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글에 "억울"하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국가에게 실망을 했다라는 말은 있지만 그 실망은 정책을 잘못 실행, 적용하여 국민에게 피해를 준 점(+-이니 0원이라 피해가 아니라 이득이라고 하셨지만, 실질적으로 심사 통과후 일정 금액을 주다가 갑자기 주지 않는다는건 +를 0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가 되기도 한다는 점을 얘기드리는 겁니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 공무원이 이해를 하지 못하는 국민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이자를 운운한 점입니다. 만약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은행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경우 원금+이자를 납부한다면 그런 부분도 설명을 해주며 이해를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공무원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아닌 이상 공무원은 국가를 위해 일을 하고 그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적어도 제가 되고자 하는 공무원은 그런 공무원이니까요. 제가 지금 다시 제 글을 읽어봐도 감정적인 부분도 많고 오해 살만한 부분도 많은건 분명한 것 같네요. 어쨌든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190	보건복지부의 실수로 지급된 노인기초연금 뱉어내라 [새창]	2015-10-26 22:59:35	2	삭제
		우선 제가 뭔가 조치를 취할가라는 건 담당자에 대한 민원제기 및 청와대에 글을 올린다는 얘기입니다. 30만원을 안받아도 잘 산다는게 아니라 30만원 덕에 병원이라도 걱정없이 다닐 수 있었다는 얘기였는데 제가 어딘가 핀트가 나가게 말을 적었나봅니다. 지금에 와서 다 돌려달라고 한다는게 말이 되지 않는다, 는 제 입장이 아닌 할머니의 입장이며 어떤 식으로 시스템이 진행되는지 모르시는 상태에서 여태까지 받으신 연금을 갑자기 돌려달라고 하니 저렇게 반응하시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국가에서 지급되는 기초 연금 덕에 자식들 부담을 덜었다며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기초연금을 환부해야하는 돈 -30만원과 병원 및 용돈으로 30만원만큼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드리니 제 기준에서는 어떻게 따지고 보면 마이너스가 맞다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제기준에선 0원이 나가던 상태에서 50만원돈이 나가는 상황이니까요. 돈 빌려줘놓고 줄때는 갚지마, 라더니 갑자기 태도를 바꿔 돈내놓으라고 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반환 의사는 분명히 있다고 적었고 할머니께 어제 찾아가서도 반환해야하는게 맞고 반환해야하며 반환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갑작스런 상황에 대비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반환하는 기간이 길어진다거나 이런 상황에 유두리 있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주어지면 다행일거 라는 얘기였습니다. 말이란 건 아 와 어의 차이에서도 오해가 생기는데 제 글들을 좀 오해하신 것 같네요. 하지만 담당 공무원이 얘기한 이자에 대한 발언은 제가 납득하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국가가 이자놀이 하자는 건가, 라는 생각을 가지긴 했습니다. 위에서도 적었다시피 지극히 개인사정지만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고 공부하는데 책이라도 사보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집에 보탬 좀 되려고, 공부하는 시간 줄여가고 잠을 줄여가며 회사를 다니는 와중에 이런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전화를 받고는 억울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여유롭게 책이라도 사보려나 했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왜 하필 나한테만, 했었습니다. 조금 찾아보니 전국의 기초연금수급자 중 약 4만명이 이런 연락을 받았다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차라리 돈 벌기 시작한 지금 이런 일이 생겨서 다행이려나, 라며 스스로 위로도 하고 토닥여주기도 했습니다. 제가 오유 시사게에 정치적 의견이 다분한 이 글을 올리는게 나중에 제가 경찰공무원이 되는 길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글링 한다라는 카더라 통신도 있고, 스스로도 중립을 유지하려던 사람인데 그냥 조용히 넘어갈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태도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건지 잔환대상자에게 제대로 설명도 없이 젊은 제가 들어도 뭔 개같은 소리인가 싶은데 과연 이해하고 수긍할 노인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제 길에 누가 될수도 있는 글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알려져야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썼는데 어쩌다보니 돈을 갚아야하지만 억울해서 국가를 상대로 조치를 취하겠다 라는 뉘앙스가 부각된거 같네요. 필력이 약해 오해를 사게 해드린 점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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