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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uckyme2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15
    방문 : 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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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yme2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익명]날 괴롭히는 사람이 밖에선 나보다 더 예쁨 받아요 [새창] 2015-03-09 01:58:40 2 삭제
    힘내영..
    ㅜㅜ할말이 없어요.
    세상은 일단 겉으로 보이는 거에 대한 평가를 먼저 해주니까.
    이겨낼 방법이 있을 거예요.
    님만이 가진 무언가가 분명히 있어요.
    26 [익명]돈도 없고 학벌도 없는 편순이는 서럽네요 [새창] 2015-03-09 01:49:25 2 삭제
    그사람들 그렇게 자랑하고 허영 부릴수록 행복한 거 아니에요.
    물론 몸은 좋겠죠 ㅜㅜ날마다 보신하고 하는데

    근데 저 진짜 전형적인 강남 아줌마가 새엄마였던 '적'이 있거든요.
    그아줌마가 하는 가게가 되게 잘되서 여자 혼자서 몇달 일해서 좋은 아파트 살고, 아우디 뽑고 , 네일아트 한번에 40만원 짜리 처음 봤어요;
    아무튼 ㅋㅋㅋ 그아줌마가 가게 알바생들을 그렇게 닥달하면서 부리고, 어디서든 갑질했어요.
    다이어트 식품도 한달에 백 몇십짜리 뽑아서 좋다고 먹고
    금반지같은 거 기분 좋으면 뿌리고, 뿌렸다가 자기 맘에 안들면 그걸 또 뺏음.

    처음엔 그 아줌마 인생이 부러웠고 멋졌는데
    몇달 같이 지내보니까 속이 아애 빈 사람이더라고요. 허하더라고요. 그래서 막 물질적인 거로 꾸역 꾸역 채우고..
    남한테 사랑받으려고 엄청나게 노력하는 게 보였어는데.. 그 이후부턴 그 아줌마가 달라보이고 막 그랬어요.

    근데 물론.. 돈 없는 것보단 나아요. 띠로리~~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01:39:29 0 삭제
    저도 병원에 한표를 던져요..
    ㅜㅜ
    근데 저도 그런 거 있긴해요. 비슷한 건데..
    저는 술취하면 술주정을 영어로해요. 잠깨고 나면 창피해서 죽어버릴 거같은데
    영어로 했을 때 제 마음이 더 잘 전달되가지고..
    저도 병원가야하나요..
    24 [익명]남자입장에서 귀여운동생같은여자가 여자로보일때 [새창] 2015-03-09 01:37:51 0 삭제
    ㅜㅜ윗분들 너무행..
    개인적인 경험담을 적자면
    친하게 지내던 오빠들에게 대쉬받았던 경험 토대로 생각해보면요

    1. 무언갈 부탁해서 개인적으로 만났을 때
    전에 진짜 집 갈 택시비가 없어서, 체면불구하고 돈 빌리려 단둘이 만난적이 있어요. 십분정도 농담하고 그랬는데
    그게 화근이었는지 그오빠가 이후부터 절 좋아한단 소문이 돌았어요.

    2. 밝게 인사하고 말 걸어줬을 때
    23 제이에스티나 지갑 [새창] 2015-03-09 01:34:10 0 삭제
    갠적으로 제이에스티나 댓글 사진 모델 사실꺼면, 저거 중지갑 어떠세요?ㅠㅠㅠ
    저는 저 디자인은 중지갑이 진짜 넘 이쁜 거같아서1
    22 제이에스티나 지갑 [새창] 2015-03-09 01:33:31 0 삭제
    평소 이미지가 어떠세용?
    약감 귀욤 깜찍 이런 거면 제이에스티나!!
    저는 개인적으로 제이에스티나요.
    21 [익명]달달한 연애경험담 얘기해주세요! [새창] 2015-03-09 01:31:32 0 삭제
    남자친구랑 3년 동안 친구로 지내왔기 때문에
    이애가 연애할 때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별로 안 한다는 점, 무뚝뚝 하다는 점, 여자친구보다 친구를 더 좋아한다는 점
    다 알고 있어요. 근데 저랑 사귈 땐 제가 알고 있던 것들과 아애 반대로 행동해요.

    게임을 하다가도 한판 끝나면 연락 바로 하고
    막 애교부리면서 자기도 부끄러워하고
    친구들이랑 약속 있다가도, 저한테 무슨 일 생기면 바로 달려오고..

    그렇게 저한테 있어서는 다른 모습의 남자친구가 넘 좋아용.

    요즘 살이 잔뜩 불었는데, 살찔까봐 걱정하면
    "더먹어, 더먹어. 쪄도 예뻐"라고 해주고
    늘어난 모공이 내심 걱정이었는데, 제 썡얼을 보더니 "헐..모공도 귀여워." 이러면서 볼따구에 뽀뽀해줄 때 너무 설렜어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01:21:53 0 삭제
    힘내요.

    몇달 전까지 저도 그랬어요. 막 마음에 드는 남자 있어도, 다 밀어냈어요.
    친구들,주변 사람들이 왜 연애 안하냐고 물어보면 "귀찮아"라고 대답했으면서 예쁘게 사귀는 애들 부럽고,
    부러우면서도 안 부러운 거 뭔지 아세요?
    예쁘게 사귀는 건 부러운데, 제 이전의 연애가 지옥같았어서 .. 연애의 이점만 보이진 않더군요.
    2년동안 연애를 안하니까 " oo이 눈 되게 높다는" 이상한 소문까지 돌고 ㅋㅋ그랬었는데
    몇달 전에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감정소모 전혀 안해요. (아주 가아아아아끔, 한 오분정도는 해요. ㅋㅋㅋㅋㅋ사소한 거로)
    저를 엄청나게 사랑해주고, 배려심 깊은 남자를 만났거든요.
    배려심이 키포인트인 듯해요.
    보통 배려심 없는 남자는 상대가 기분 나쁠 행동을 하면서도 뻔뻔하게 나오잖아요?
    근데 배려심 있는 사람은, 내가 이러면 상대방이 기분나쁘겠지? 하면서 의사를 물어주고 그런 행동을 안 해요. 그러면서 평온한 연애가 지속되는듯해용.
    아무튼..마음 비우고 때되면 누군가 나타나겠지~하고 있으면 진짜 나타나욤.화이팅!! 근데 감정소모 싫어서 연애 안한다는 그 결심, 이상한 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솔직히 요즘같이 신경 쓸 거 많을 생각에 고민할거리 더 늘어서 뭐해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01:14:20 11 삭제
    맞아용. 진짜
    소소한 친절과 칭찬에 되게 감동 많이 받게되는 듯해용..
    전 맥딜리버리 시켰는데 상담원 언니가 넘 친절하셔가지고
    완전 사랑 듬뿍 담아서, 좋은하루되세용~♡ 이런 적있어요.

    반대로 제가 상담원일 때, 고객님이 좋은하루되세요~~ 이런적 있는데
    그런 친절이 너무 처음이고 감동이어서 정신못차리고
    어버버버..네..그..그 고객님도요!
    하고 전화 끊은적도 있어용 ㅋㅋ하루종일 기분좋아요진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01:11:37 0 삭제
    하객알바!

    저도 허례허식 정말 싫어해서
    정말 믿는 친구 소수로 두고 있는데
    결혼식 생각하면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상의후에 (먼 미래지만..ㅎ)
    결혼식 가족끼리 울리기로 했어요.
    요즘은 가족만 조촐하게 모아서 하는 결혼 많이 하시던데요?
    17 [익명]말만 번지르르한 남자는 안만나는게 상책이죠? [새창] 2015-03-09 01:10:19 1 삭제
    네.. 경험상 맞아요.
    입만 산 남자 절대적으로 피해야할 1순위!!
    행동을 봐야해요. 그사람이 날 걱정하는 그 눈빛, 사랑스럽다는 듯 보는 그 눈빛, 빨개지는 두 귀 같은 거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0:47:50 1 삭제
    일기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보고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듯 보여요.
    주위에서 그정도로 말할정도면
    꽤 오랫동안 참은 거예요.
    그래도 님은 다행인 게 ㅜㅜ 저렇게까지 말해도 못 알아 먹고
    나 잘못 없는데 다들 왜 나한테만 그래?.. 너네 이상해..
    이러는 애들 있는ㄷ ㅔ(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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