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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9 02:18:45	0/4	삭제
		하고 싶으면 하는 건데요 언닝.. 저 되게 어린 때 집안 풍비박산 나면서 그쪽 일 기웃거린 적 있어요. 진짜 고민하다가 면접까지 봤죠. 근데 제가 그때 너무 순수하고 애기티나고.. 빠 일이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고 걍 손님이랑 수다떠는 일인지 알았거든여. 저 면접 갔을 때 빠 젊은 사장이 저 설득해서 돌려보냈어요. 자기가 사장이면서 그쪽 애새끼들 다 양아치새끼다. 이러고.. 거기 여자애들 첨엔 빠로 시작해서 다 몸 주고 망가진다고. 저한테 아무리 힘들어도 이쪽 오지 말고 독하게 공부하랬어요
	86	[익명]댓글로 자신의 장점 3가지 적어봐요 [새창]	2015-03-19 02:13:53	7	삭제
		남자한테 인기가 정말 많다 사람 인성 판별 잘한다 아는 게 많다
	85	[익명]남자분들 이거 호감이라 생각해도되는건가요 [새창]	2015-03-19 02:12:49	0	삭제
		충분히 호감 상황으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잘해보세용♥ 어떤 남자가 호감 없는데 미안해서 두시간 동안 달려옵니까ㅎㅎㅎ 밥을 사준다던가 이런 거로 넘어가지..
	84	[익명]좋아하는 여자사이를 두고 두 남자끼리 [새창]	2015-03-18 22:36:29	0	삭제
		신경전 벌이던데.. 막 자랑하는 거 아닌척하면서 아 ㅇㅇ이가 나랑 밥먹재 (밥먹자고 한적 없는데 그냥 담에 어디 함가요~ 이런말을 저렇게 부풀려서 말함) 아 ㅇㅇ이한테 카톡왔다 답장해야지 유치해요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18:57:20	0	삭제
		그리고 애초에 논란을 만들기 싫으셨다면 그 글을 쓸 때 심사숙고 한 후에 글쓰기 버튼을 눌렀으면 되셨던 겁니다. 읽는 사람들은 글 하나로 작성자님의 상황을 판단하는 거고 생각이 있다면 글 쓰면서 그걸 아셨겠죠.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18:55:39	0	삭제
		제가 한 말 땜에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한데요 이전에 쓰신 본문 다시 읽어보세요 여자친구 화장을 작성자님이 허락할까 말까의 뉘앙스로 글 쓰셨고 그 글만 읽었을 땐 제 말 객관적으로 틀린 거 없는데요? 그리고 저걸 여자친구 욕한다고 받아들이는 것부터에서 님이 얼마나 상대방의 말을 또릿하게 알아듣지 못하고 애처럼 자기 생각 강요하는지 딱 보이네용ㅋ
	81	[익명]여잔 쌍수만해도 엄청이뻐지는듯 [새창]	2015-03-18 18:51:34	0	삭제
		쌍수만한다고 엄청 예뻐지는 거 아니에요 아애 갈아 엎어야 엄청 예뻐지는 거고 보통의 경우에는 좀더 나아진다는 느낌으로 변함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05:25:51	1	삭제
		좀 더 덧붙이자면 남자들은 이쁘고 몸매좋고 학벌 성격 등등 좋은 여자를 이상형이라고 하지만 여자친구로서 지켜주고 싶고 매력을 느끼지 못해요 (처음엔 끌리지만 곧 시들해짐) 서점같은 곳 가면 처세술,자기계발 쪽에 매력적인 여자가 되는법에 관한 책 굉장히 많습니다. 쭉 읽어보시고 그간의 작성자님 모습을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뭔가 짜여진..글만 읽음면 너무 이상적인 모습을 고수하는 것으로 느껴지고 그것만을 매력으로 고집하는 느낌이라서요ㅠ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05:22:33	0	삭제
		의식할수록 부자연스러워져요 의식 안할 수록 행동이 자연스러우면서 매력이 절로나옴 이런 경험 있으셨을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앤 날 안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앤 날 죽어라 쫓아다닌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05:18:47	0	삭제
		이상적으로 좋게 말하면요... 남자들이 복에 겨운 거라고 답할 수가 있는데용. 그냥 솔직하게 님은 진짜 차인 이유가 궁금한 거잖아요ㅠㅠ?? 나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1 남자보는 안목이 없고 (스킨쉽 안해줬다고 애정 식는 ㄴ놈들 만나면 안 돼요. ) 2 남자한테 너무 잘해줘요. (이것 저것 다 들어주고 다해줘서 스킨쉽도 쉽게 해줄 거같은 기대감까지만들어주고) 2번의 제 말 혹시라도 상처받을까 고민이 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셔도 나쁘진 않을 것같아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04:23:46	1	삭제
		연락 안 할수록 님만 아쉽고 애닳아요 확질러요. 질러서 남자가 만나자면 만나고 반응 미적지근하면 너말고남자가없냐? 하고 ㅂㅂ해요. 만약 만남을 이어간다면 적어도 님이 몸으로 이어진 관계를 원치 않는 거라면 자지마요. 남자가 유도해도 가지마요. 안해줬다고 님을 떠나는 남자라면? 결론 났네요. 쑤레기에여. 앞으로도 이남자 만날람 몸을 줘야해요. 그게 좋음 만나고 안좋음 만나지마요. 제가 그 남자에게 연락하라한 건 연락 안 할수록님만 더 힘들거든여. 차라리 그남자가 쓰레기라몀 쓰레김거 확인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와요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04:11:24	0	삭제
		그런 남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남자는 내 미래를 함께할 만한 그릇이아님 다분히 마초적 성향을 가진 여자를 악세사리로 치부하는놈일뿐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04:02:53	1	삭제
		케바케고 모든 남자 분이 그런 건 아닌데요 님이 쓴 글을 읽어보니 이 말 하기엔 딱 좋은 케이스같어요. 남사친이 그러더라고요. 너 왜 남자들이 헤어지면 전여친한테 뜬금없이 연락하는지아냐?? 어떻게해볼라고 그는 거야.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03:59:16	0	삭제
		털털하고 몸매까지 좋으면 인기 많은데!!
	73	[익명]집착이너무싫으네요... [새창]	2015-03-18 03:56:30	1	삭제
		사귈 때 좋다고 잘해주니까 질려해놓고 헤어지니까 날 붙잡는 남친 이런 제목 글 많이 본 적 있죠? 남자는 집착할 수록 더 달아나요? 아니 여자도 그렇죠. 작성자님이 집착하든 안 하든 바람필 멍멍이들은 어떻게든 바람 피고 안 피는 애들은 (적당히 구속하면) 안 펴요. 일단 최대한 님 취미활동 동호회 회삿일 이런 것들에 신겅을 쓰세요. 애인한텐 만나서 찐하게 잘해주고 표현해주면 되니까 애인이 속상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던져버리고 님 자신한테 우선 집중하세요. 집착에서 멀어지는 젤 간단한 해결책이에요. 솔직히 제일 직빵은 님이 여러 남자를 한꺼번에 만나는 건데 (한남자에게 집착할 틈이 없죠) 그건 옳지 않은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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