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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14:38:26	0	삭제
		거듭 말씀 드렸는데,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네요. 트위터를 꺼내온게 악수라니 바둑 두는 기분이네요. 전 거기서 이루어지는 혐오성 발언에 대해 그게 아니라고 하려는 것도 아니고 남혐으로 시작되었다는 님의 통계에 대해서 부정하는 것도 아니예요. 남자 혐오가 이루어져서는 안되니까 오유저시면서 메르스 갤러리의 그 글들이 부당하다고 느끼시는 거죠? 애초에 디씨는 혐오성 발언이 넘치는 곳입니다. 하실거라면 거기에 있는 여혐도 생각해주셔야 고ㅇ도리님께서 말씀하셨던 '나는 여혐도 신경 쓴다'는 말씀에 증거가 될겁니다. 결국 이건 디씨를 완전히 정화하자는 거예요. 남혐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죠? 네 저도 동의해요. 그러니까 거기 있는 갤러리 중에 모든 혐오성 발언은 공평하게 같이 사라져야 합니다. 거기 사이트가 더러운거 여자들도 알아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좋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도 알죠. 그런데 거기 적혀있는 욕이 더러운 걸 떠나서 6월 2일에 여혐-혐으로 보게되는 분들(저 포함)의 숫자가 많은 이유는 평소에 퍼져 있는 혐오를 자기들의 방식으로 이해시켰다는 점에서 고소하다고 느끼게 되는 거라는 거죠. 오유저, 스르륵아재들 등을 욕한 개인이 있으면 그 개인이 문제죠. 그걸 부정하자는게 아닙니다. 악수라고 얘기하시니 결국 저는 메르스 갤러리 쉴드러로 이해가 된 모양이네요.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0:42:37	0	삭제
		제가 졸다가 끊길지도 모르니 내일 아침에 다시 천천히 풀어보죠. 아직 결론 안 난것 같습니다. 번거롭더라도 매듭을 확실히 짓고 싶네요. 좋은 밤 되세요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0:41:18	0	삭제
		저는 여론을 확인 부탁드렸는데요.. 그리고 이거 하나 짚고 가요. 메르스 갤러리의 남혐이 일1베가 아닌 보편적 남성이라고 보십니까?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0:28:18	0	삭제
		결론을 내리기 전에 며칠만 관찰할 것만 부탁드립니다. 잠시만 좀 다시 짚어야 할것 같은게.. 메르스 갤러리에서 남성혐오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은 일1베아닙니까?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0:22:19	0	삭제
		반영에 대해서는 고ㅇ도리님의 판단에 따라 자유로이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확인은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부탁입니다.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0:12:58	0	삭제
		여혐-혐이 대세가 아닌 것 같다는 부분도 트위터 여론을 한번 더 관찰해주시고 결론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여론을 보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0:05:44	0	삭제
		음.. 나쁜 뿌리.. 말인데..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는데요.. 우리가 디씨 이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정서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앞서 말씀 드렸듯이 메르스 갤에서 남혐이 나쁜 뿌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기엔 다른 갤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혐도 존재하니까요..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3:55:15	0	삭제
		닉넴 -> 공도리 메르스갤의 접근방식이 잘못된 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공론화된점 하나만은 이해해주고 김치녀같이 무심코 쓰던 그런 단어에 쌓여있던 분노가 크다는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3:54:34	0	삭제
		결론안 좋습니다. 단, 김여사 말고 김치녀로 정정 부탁드립니다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3:53:11	0	삭제
		네 오유가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항상 올바른 길로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 커뮤인건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오유러로서 참여해야하는 부분은 참여해야겠죠. 고ㅇ도리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남혐 여혐에 대해 선동한 부분은 없다고 보는데요. 서로 대화 핑퐁 하다보니 생각도 알았고요. 대화하면서 비방도 없었던 것 같아서 좋네요.(전 종종 놀려드려서 죄송하고요)나무위키를 읽어보신 것 같은데 번거롭더라도 트위터에 메르스갤이나 여혐이라는 단어로 검색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메르스갤에 대해 알았던 경로이기도 하고 거기에 제법 많은 횟수로 알티되는 여론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검색 추천합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 있으신가요?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3:31:36	0	삭제
		위에 덧글이 좀 장황합니다마는, 그래서 메르스 갤러리도 정도가 심한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바이나 이 케이스 역시 기존의 남성차별/여성차별 프레임을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덧글을 달았습니다.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3:29:30	0	삭제
		방금도 말씀 드렸지만 전 김여사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김여사든 김치남이든 혐오성 발언이라면 지양되어야 하겠죠. 단어의 효율성을 이유로 계속 소비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마는 언어의 대중성을 놓고 보면 그게 옳든 그르든 그렇게 되어버리겠죠. 왜 장롱면허같은 신박한 단어를 생각해내는 민족인데요. 분명히 꽤 재밌고 괜찮은 단어를 누군가는 생각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혐오성 발언을 어떻게 안할수 있느냐, 그걸 제가 어떻게 혼자 그렇게 하시도록 만들겠습니까. 그냥 고ㅇ도리님 같은 분하고 대화하면서 이런 시각은 어떠시냐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안되겠냐가 고작입니다. 근데 이 고작이라도 해야 아 그렇구나 하겠죠. 우리나라처럼 좋은 말로 배려 나쁜말로 오지랖도 많고 정도 많은 나라도 드물 겁니다. 그래서 그 좋은 의도라는게 상대에겐 의도치 않는 상처로 자리 잡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상하관계에서는 일방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거기에 남녀관계을 덧붙이면 차이는 더 극명해져버립니다. 사회적 약자. 이 부분을 인정하고 배려해줘야 남존여비, 더 나아가서는 사람간의 차별을 없앨 수 있는 거겠죠. 예전에 야심만만에서 돌아가신 신해철 씨의 성에 대한 발언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남녀의 성이 똑같이 소중하다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처녀를 원하는 남자도 이상하고 경험 없는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도 이상해요. 말이 많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왕도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냥 남자 여자 존중을 받아야한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 먼저 실천해주고 대화해야죠. 여혐을 혐오하는 방법으로 똑같은 방법을 쓴건 정말이지 극약처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여태 겪어왔던 것에 대한 폭발 같기도 했어요.(그랬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풀이를 해서는 안되겠지만요) 이로 인해 실제로 그런 말을 직접 해본 분들은 뜨끔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한 말 그대로 당하니 당황도 했을거고. 너무 상스러운 말들이라 저게 뭔가 저래도 되나 싶었는데 자기가 했던 말에 그대로 당하는 모습을 보니 실소가 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보는 여성들이 적지 않는 수라고 생각합니다.(트위터여론도 그렇지요.) 어쨌든 차분히 대화하니 제 생각도 좀 정리된 느낌이고 약간 중언부언하는 느낌이지만 고ㅇ도리님께서 잘 읽어주시는 것 같으니 좋네요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2:45:17	0	삭제
		저도 오유는 희망적인 사이트라고 믿고 싶습니다. 애초에 건전한 유머사이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거고요. 오유는 앞으로도 계속 여초도 남초도 아니길 바래요..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2:43:16	0	삭제
		그리고 김여사 논란이 뜬금 없다고 생각했던건.. 제가 김여사 논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 덧글 목록을 보시면 5월 초? 중순까지 오유 하다가 5월 말에 시험이 있어서 잠시 안하다가 와서.. 그 부분은 잘 모릅니다. 또 자료의 날짜에 관해서 말인데.. 몇날 몇일이 되어야 고ㅇ도리님께 실효성을 느끼게 할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보시면 한번 지워졌다가 수정되어 올라온 글이라 언제 올라온 자료인지 모릅니다.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2:28:25	0	삭제
		ㅡ,.ㅡ 정정할게요 전 김치남을 메르스 갤에서 처음 봤는데 방금 검색해보니 몇년 전부터 있기는 있었네요. 그래도 주변에서 김치녀 김치녀 그러는 남자애는 봤어도 김치남 김치남 한 여자애는 본적 없어서 이번에 새로 파생된 단어인줄 알았습니다. 거 참 수준 따라가기가 힘든 커뮤네요 디씨. 이건 제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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