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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직장 상사가 자고 있는데... 깨워야 하나요? [새창]	2017-06-01 15:27:47	0	삭제
		네네. 지금 나가셨어요. ㅠㅠ 심장이 쿵쾅쿵쾅. 휴. 나머지 회의는 내일 오전에 하자고 하시고... 애기가 제발 수술이 잘 되길 ㅠㅠ
	135	직장 상사가 자고 있는데... 깨워야 하나요? [새창]	2017-06-01 15:26:36	0	삭제
		네네 ㅠㅠ 당연한건데 너무 무서워서요...ㅠㅠ 지금 막;;; 3시 반이라고 인상 쓰셨...;;;;;;
	134	직장 상사가 자고 있는데... 깨워야 하나요? [새창]	2017-06-01 15:25:02	0	삭제
		이 댓글 보고 공감한 후에 ㅠㅠㅠㅠ 쿵쾅쿵쾅쿵쾅 상태로 부...부장님 하고 꺠웠습니다. 헉. 지금 몇시지? 하고 놀라셨어요. 그리고 바로 제 보고 받은 후에 정리하고 계시네요 후아... 제 심장은 아직도 쿵쾅쿵쾅. ㅠㅠ 코덕냥덕달님님의 마지막 문장이 어찌나 제게 공감이 ㅠㅠㅠㅠㅠㅠㅠ 크읍 ㅠㅠㅠㅠ
	133	[펌] 에버랜드 사파리 무림사 [새창]	2017-05-26 16:27:22	0	삭제
		또읽어야지
	132	[익명]배풀줄 모르는 여자친구... [새창]	2017-05-25 10:24:43	4	삭제
		헉. 제가 글 적으러 들어왔다가 느낌이 싸해서 봤는데, 제가 이래요! 제가 이럽니다. 얼마전에 제 친구도 비슷한 말을 했어요. 자기가 연락 안 하면 넌 평생 안 할 거라고. 더 재수없는 건 제가 '난 연락했어. 내 나름은 많이 한거야' 라고 되도 안 되는 소릴 할 거란 걸 안다는 겁니다. 실제로 제가 말했어요. 두 달 가까이 연락이 없다가 연락이 왔길래 만났는데, 한번은 연락을 안 할 수가 있냐고 해서, 지난번에 전화했는데 안 받던데 라고 말한 후에 이 정도면 내가 많이 한 거야 다른 친구들한테는 몇 개월 동안 한 번도 안 해. 라고 했더니 그건 제 사정이랍디다. 제 친구가 저렇게 잘 베풀어요. 콘서트 티켓도 두 장 끊어서 같이 가자고 하고, 밥도 잘 사주고, 제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다 챙겨줍니다. 생일 선물, 여행 선물 다 잘 사다줘요. 근데 전 그게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 저 그 친구 좋아하거든요. 근데 그게 잘 안 돼요. ㅠㅠㅠㅠㅠ 생각을 아예 못해요. 진짜 멍충이 일 수도 있는데, 생각이 안 나요. 해줘야 하는데, 하고 생각하면서도 금방 잊어버려요. 윗 댓에 좋아하는게 맞냐는데 맞아요. 저 진짜 사랑하는 남자한테도 이래요. 첨엔 상대방이 자꾸 그걸 말하는 거에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나도 안 챙기는 거 아니고, 내 나름으로 챙긴다고 하는데 왜 자꾸 챙기라는 건지... 너가 좋아서 해줘놓고, 니가 생각나서 해줘놓고 왜 나한테도 같은 걸 바라는지, 우리 서로 안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꾹꾹 참다가 말도 해봤어요. 진짜 꾹꾹 참았다가 말했는데... 사실 저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죠. 저도 해줘야 하는 건 아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제가 저게 익숙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랑 30년 정도 같이 지냈어요. 그 정도 되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그 친구가 퍼주는 거에 10%도 되갚지 못하는 건 아는데, 그 친구가 제가 이런 걸 잘 못하는 걸 너무 잘 아니까... 어쩌다 한 번 챙겨줘도 괜찮다고 말해줬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랑은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그 친구도 저한테 익숙해서 잘 안 해주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그런 작은 관심 좀 가져달라고 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만나기 싫어요. 진짜로요. 무관심하고, 무심하고, 개인적이라고들 하죠. 저도 저 그런 거 아는데 ㅠㅠ 30년 익숙해진 삶을 하루 아침에 맞춰줄 수가 없어요. 아마도 글쓴님 여친도 분명 나름 노력하고 있을 거에요. 글쓴님이 보기엔 그게 일반적인 것과도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ㅠㅠㅠㅠ 아 진짜 쓰다보면서 너무 슬퍼지네요. 제 친구도 저희 부모님까지 잘 챙겼는데, 저는 그게 어렵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아마 글쓴님 여친님도 그럴거에요. 좀만 이해해주세요. 분명 글쓴님 진짜 좋아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거에요 ㅠㅠㅠㅠㅠ
	131	영부인님 눈에서 꿀 떨어지시는듯... [새창]	2017-05-10 13:00:43	5	삭제
		저는 안쓰러워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130	이게 정말 신부에게 무례한 행동 이었나요? [새창]	2017-05-09 11:14:15	0	삭제
		일부러 그러신 거 같은데... 나중에 책잡힐까봐 먼저 선수치는.... 나중에 작은집에서 큰집 며느리 얘기나올까봐 모든 걸 다 미리 컷하신 거 아닐까용? 어머니가 먼저 선수치면 다른 데서 뭐 말 못하니까;; 평소에 안 그러신 분이 이번에 그런거면 집안의 미묘한 기류 때문일 수도 있죠
	129	후보 단일화 한다면 역시 마크는 이거이려나?? [새창]	2017-04-25 16:13:14	0	삭제
		천재 ㅋㅋㅋㅋㅋㅋㅋ 아
	128	먹튀 [새창]	2017-04-15 12:59:52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127	(후방주의X후방주의) 파로마! [새창]	2017-04-13 22:05:56	0	삭제
		슥슥슥
	126	택배 상하차보다 더 힘든 전설의 알바 [새창]	2017-04-09 10:30:51	0	삭제
		지금 환경은 어떤지 궁금하다. 너무 옛날 건거 같은데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02:26:53	16	삭제
		남편한테 제대로 얘기하세요. 왜 울고 있어요? 100까지는 형편에 무리일 것 같으니 전에 우리 아부지 드렸을 때정도 드리면 어떨까 하고요. 본인이 친정 안 챙긴 걸 남편이 알아서 챙겨줘야 합니까. 자기 집은 자기가 챙겨야죠. 휴대폰도 몰래가 아니라 그냥 시동생 통해 했겠죠. 본인도 부모님 휴대폰 해주세요. 엄마 폰이 낡아서 새로 해드렸어. 라고 말하면 되잖아요. 이런 데다 글 올리면 남편 욕밖에 더 먹입니까. 남편은 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는 거 같으니 우선 말하세요. 그리고 의논하세요. 혼자 끙끙 거리지 말고.
	124	치킨 먹기전에 꼭 봐야하는 짤.JPEG [새창]	2017-03-26 12:38:26	4	삭제
		병아리를 낳는 닭은 치킨으로 먹지 않습니다! (진지)
	123	내가 그린 그림이 담긴 책이 출간됐는데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 [새창]	2017-03-26 11:10:57	0	삭제
		헉!! 그림 정말 귀욥네요! 제가 꼭 나눔받고 싶습니다! 국기에 담긴 역사라니 재밌겠어요!
	122	박사모랑 다를게 뭐지? [새창]	2017-03-17 22:14:39	14	삭제
		문재인 지지하지만 오유에서만큼은 그러고싶지 않은 것이 바로 이거 때문입니다. 불편러라고 하기에 티 내지는 않았지만 너무 불편해요. 주변에 문재인은 진짜 괜찮지만 그 인터넷 지지자들이 문제라는 중도분들 많은데 문재인이 나중에 이 지지자들에 휘둘릴까봐 걱정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걱정되지만 그래도 믿고 있는데요. 문재인이 스스로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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