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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0:46:40	23	삭제
		아이유의 대답에 따라서 잘못이 잘못이 아니게 되지는 않아요. 잘못입니다. 싸우자는 게 아니라, 나의라임오렌지나무와 제제가 누군가에게는 아주 귀중한 것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0:44:26	30	삭제
		수박 겉핥기로 알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이유가 똑똑하다는 것과는 별개로요. 아이유가 차라리 이렇게 말하면 좋겠습니다. 어릴 적 읽은 책이라, 기억에 남은 게 밍기뉴와 제제 뿐이었다고. 가사쓸 때 아동폭력같은 건 떠올리지 못했다고...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0:38:23	38	삭제
		더구나 스타킹장난은 제제를 표현하는 이미지로 부적합합니다. 제제를 나타내는 걸 그리고 싶었다면 구두닦이하는 통(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이나 선생님께 드리기 위해 고생하며 꺾어왔던 들꽃들도 있는데요. 굳이 스타킹?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8:28:33	3	삭제
		님이 말씀하시는 객관적시점이라는 건 제가 보기엔 순전히 주관적인 것 같아요. 저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거든요. 독자들이 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가슴아파하고 눈물 흘린 건 제제의 영악함이 아닌 연약함을 보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밍기뉴 입장에서 잔인하다는 것도 아이유 가사에서의 이야기잖아요. 가사에서 제제가 가장 어린잎을 가져갔다는 것으로 소설의 제제가 잔인하진 않습니다. 역으로 잘못 생각한 거 아닌가요? 밍기뉴 입장에서는 잔인-> 영악한 제제-> 제제는 잔인하니 가사에 그렇게 표현할 수 있다? 아니죠...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7:34:21	3	삭제
		"물론 더럽고 교활한 면이 아동학대에 따라서 생긴 어쩔수 없는 면이라 해도 그런면이 있다는건 사실이죠" -이건, 제제에게 어떻게 '더럽다'는 표현을 쓸 수가 있냐고 하는 사람들에게 틀렸다고 말하는 걸로 읽었어요. 제제에게 그런 면이 있다니요? 제제는 애정을 갈구하는 5세 남아입니다. 소설에서도 교활하다는 건 제제를 학대하는 아버지가 제제에게 폭언을 퍼붓는 거구요. 더럽다와 교활하다가 성적으로 읽히고 안읽히고는 개인의 느낌으로 둔다해도 제제가 그런 면이 있다는 게 사실인 건 사실이 아니죠. 그리고 글쓴이님과 다른 의견을 보이는 댓글에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다"고 하시는 거요. 아이유 제제 문제는 취향에 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큰 잘못이고 문제예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7:27:11	3	삭제
		ㅋㅋㅋ얼른 종결짓고 싶은 아이유팬의 글로 밖에 안 보여요. 종결이라기에 아이유가 사과를 하고 뭔가 해결됐나 했는데 여전히 논란이고 의견이 갈리는 문제네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7:20:44	3	삭제
		글 작성자분은 다른 것과 틀린 것을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오가며 말씀하시네요. 틀린 걸 다르다고 말하면 안돼죠. 물론 사람에 따라 보는 게 다르고 느끼는 게 다르겠지요. 하지만 비유가 뮤비라든가 가사라든가 오해하기 충분한 비유가 너무 많아요. 저 역시 지나가는 눈팅족이었으나 답답해서 댓글씁니다. 쉴더들 답답합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7:15:41	2	삭제
		4. 흥미로운, 신나는 을 말하고 싶었다면 섹시하다는 단어는 필요가 없죠.. 흥미롭다고 말할 수 있는 걸 굳이 오해를 받아가며 섹시하다고 표현한다는 게 더 이상한데요? 쉴더들의 억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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