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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과일좋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09
    방문 : 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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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좋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엄마가만든 추석빔 [새창] 2017-09-28 15:37:39 1 삭제
    우와... 정말 예뻐요. 이걸 직접 만드셨다니 더욱 더 놀랍네요.
    금손이시네요.
    그리고 아이들도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51 고양이가 누구한테 맞은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28 15:26:38 0 삭제
    ㅠㅠ 사진 보고 너무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프네요.
    길고양이인데 안기려고만 한다니 얼마나 아프기에 그럴런지... 정말 속상합니다.
    병원에 데려가 주신다니 제가 감사드리고 싶네요.
    50 마이애미에서 허리케인 IRMA가 온다고 글썼던 이예요 [새창] 2017-09-28 15:06:43 1 삭제
    지난 번에 글 올리신 것 보고 안그래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집에 피해를 좀 입었지만 안다치고 무사하시다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저 큰 나무들 부러진 것 보니까 진짜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었나 봅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셔서 정말 제가 다 고맙네요.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잘 이루어지고 나무들도 다 치워져서 일상생활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49 (긴글)아파트 복도에서 불 피운 친오빠... 고민입니다.. [새창] 2017-09-07 16:58:28 0 삭제
    아이고...
    그냥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어서 그러나 보다 이런 수준을 한참 넘어선 듯 합니다.

    빨리 정신과 상담 받고 약도 처방받아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복도나 주차장 같은데서 연속적으로 전단지에 불을 놓고, 쓰레기 봉투를 고층 높이에서 아래를 향해 던진다는 것은
    잠재적으로 타인을 해칠 수 있는 여건을 다 갖춘 상태인데, 무관심하게 놔두었다가는 곧 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제 주변에 마음이 아픈 사람들 최근 들어 보게 되었는데
    우울증이 깊어진 건지, 조울증이나 조현병인건지.. 암튼.. 마음 속에 울분과 분노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고 그 표현방법도 이성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게 그 사람 잘못이라기 보다는
    뇌에 화학적 작용이건, 호르몬 문제이건.. 어쨌거나 문제가 생긴 겁니다. 이렇게 정도가 깊어진 경우 치료와 상담을 통해서 개선해야지
    마음을 잘 잡아라, 정신 차려라 이런 걸로 절대 해결되지 않아요. 원글님 바램 대로 철들면 나아지겠지가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할 것 같아요.
    48 여긴 플로리다 주! 허리케인 irma 가 온대요!! [새창] 2017-09-07 16:48:29 56 삭제
    하비 때 직접 피해 입으신 분들 증언을 읽었는데
    중요한 서류나 신분증, 돈, 생필품 이불 등등 챙겨서 무조건 피신하셔야 한다고 하던데요.
    일단 집에 있어보자 했던 많은 분들이 간단한 기본 가방 조차도 못챙기고 구조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고
    대피소에서도 이불이나 갈아입을 옷도 없이 너무 힘들었다고요, 그리고 차도 침수되었고요.
    무조건 차에 짐 실어 멀리 대피하라고,, 그러면 차라도 건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번에 오는 건 너무너무 커서 ... 자동차로 멀리 떠나는 것도 힘들 것 같아 보여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부디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7 앞뒤좌우 착샷 34편 + 클로즈업 입니다! (스압주의/후방주의) [새창] 2017-08-18 13:44:10 1 삭제
    우왁 정말 예쁘세요. 몸매가 환상이시네요. 울 딸도 원글님같은 몸매로 컸으면 좋겠는데, 저 닮아서 다리 짧고 허리 길고 허벅지 두껍고... 흑흑흑!
    46 솜사탕 먹는 만화 [새창] 2017-08-17 18:11:56 0 삭제
    악! 이게 모얏!

    신기해....
    45 고기 안사줘서 화남 [새창] 2017-06-04 04:25:30 0 삭제
    음.. 가면 장기 빼앗긴다는 이야기로 흘러가는 이유는 뭔지요.
    저만 음란마귀가 씌인건지
    뭔가 선배랑 만날 건수 만들려고 레포트 부탁하고 고기 핑계대고 자기 자취방으로 부른 건 아닌가.. 고기는 배달이 잘 안되니 치킨으로..
    '라면 먹고 갈래요?' 이런 의미로...

    음... 난 뇌가 썪은 건가.
    44 운동복 입은 김연아 .gif [새창] 2017-06-03 09:55:10 0 삭제
    아... 암이 나았습니다.
    43 산소통이 필요없는 잠수장비 [새창] 2017-05-26 14:32:39 2 삭제
    ㅋㅋㅋ 토끼 때문에 정말 정신 없긴 한데
    와... 정말 토끼가 왜 이리 춤을 잘 추는 건지 욕이 절로 나오긴 하네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5 14:53:00 2 삭제
    저 산호세 쿠퍼티노 근처 사는데 지붕 날라갈 것 같고 1950년대에 지어진 쓰러져(?) 가는 집 렌트비가 4천불..
    이것도 싼 편이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변을 보니 1베드 아파트가 3500~4000불 하더군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집을 사려고 둘러 보니 오픈 하우스 하기도 전에 2-30만불 올려서 오퍼 넣는 것이 예사고,
    저희가 리스팅 가격보다 25만불 올려 썼는데 4-50만불 올려서 쓴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어서 계속 떨어지더군요.
    캐쉬 오퍼도 여러 명이고요. 캐쉬에 밀리고 4-50 만불 올려 쓸 수 없어서 밀리고.. 마음 고생이 너무너무 심했습니다.
    정말 미친 집값이라고 밖에... 자고 나면 10만불 20만불 오르네요.
    예전엔 학군 좋은 곳만 그랬는데 이제 산호세는 학군이고 뭐고 그냥 예전부터 집 가지고 있던 사람들만 장땡.
    요샌 1300 스퀘어핏 낡은 집이 200만불 찍는 것 같습니다.

    대학생 자녀가 있어서 UC 에 보내면 학비 등을 목돈이 없으면 12개월 분할해서 내는데 그게 3500불 정도 한다는군요.
    그래서 그 집은 숨만 쉬어도 렌트비에 학비만 8천불이 그냥 나간다고.. 거기에 생활비가 포함되면
    한숨 밖에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 동네 고액 연봉인 사람들 차고 넘쳤지만 10만불 연봉일 경우 실제 net으로 들어오는 돈은 한 달에 5천불 정도라는..
    샌프란, 산호세, 맨하탄 이런 데는.. 정말 살기 힘든 곳인 것 같습니다.
    41 재외 국민 여러분!!! [새창] 2017-05-12 13:47:55 2 삭제
    캘리 산호세 사는데 남편과 파란 옷 입고 투표하러 갔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파란 옷 입고 오셨더군요.
    원글님 엄지 척!
    40 화나고 슬픈 눈표범 아가.gif [새창] 2017-05-12 08:35:16 0 삭제
    귀도 축 쳐지고 두렵고 힘든 느낌이 고스란히 보이네요.. 아... 귀여우면서도 안타까운..
    39 후방주의라고 써놓으면 들어와서 보겠지) 바바 후미카 [새창] 2017-05-12 08:32:58 1 삭제
    가슴은 둘째치고 허리, 골반 라인이 예술이네요. 하루만이라도 저런 몸매로 살아봤으면...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08:29:45 1 삭제
    우와.... 대단하세요. 원글님 덕분에 의지가 생기네요.
    전 저주받았다 생각하고 이번 생은 이렇게 밖에 못산다고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고고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희망을 가져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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