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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저그런그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08
    방문 : 3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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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그런그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13:12:55 1 삭제
    오구 오구 인증까지 그냥 아주 훈훈 하네요~^^
    79 신생아 아빠인데요.... 민감한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15-04-10 13:01:18 0 삭제
    좀 크면 안고 씻기는게 수월해져서 저도 응아 하면 무조건 물로 씻겼어요~ 하얀건 손수건에 미지근한물 묻혀서 살살 닦아 주고 나니깐 다음엔 안생기더라구여~
    여자아기들은 쉬야 하고도 기저귀 갈때 한번씩 씻어주면 좋은데 그게 어렵잖아요 ㅠㅠ 엄마들 까페에서 보니깐 약국에서 애기들 약먹을때 덜어 먹는 약병 있죠?? 거기에다 물을 담아서 슉슉 뿌려 씻어 주기도 한데요
    좋은 방법 이더라구요~
    78 17개월 아기 잠을 너무안자요 [새창] 2015-04-06 09:33:29 2 삭제
    꺄!!! 낮잠 안재우면 그게 몇시든 한시간만 자고 인난다능 글에 완전 공감!! 그럼 에너지 보충 되서 더 안자죠?? 무서워요 ㅠㅠ
    저는 그래서 겨울에 새벽 3시까지 놀았어요.... 정말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구요ㅠㅠㅠ 돌때즈음엔 정말 9시면 꼬박 꼬박 자던 아인데 ㅠㅠ 언젠가부터 체력이 짱짱맨이 되더니 깨어있는지 8시간이상이 되야 낮잠이든 밤잠이든 자더라구요
    지난 금요일엔 낮잠을 안자고....
    지도로 측정해보니 1키로 정도 걷고(도서관 북스타트 수업후 집으로 걸어가던길)
    그리고 집에와서 목욕 시키고(목욕도 은근히 피곤하게 해주는...)
    누워서 책읽으니까 겨우 잠들더라구요 ㅋㅋ 무서워요

    저희 부부는 오로지 아이에 잠에 관해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왜냐면 저희 부부가 잠을 많이 자는 스탈인데 ㅠㅠ 애가 안자니 둘다 헤롱헤롱 ㅠㅠ

    미세먼지가 좋고 따뜻한 날은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햇빛 받으면서 걸어다닙니다.. 목적지 없이 그냥 걸어요 그러다 운좋게 낮잠 자면 주변 까페로 가서 한시간 정도 재웁니다 그리곤 마사지 하면서 살살 깨워서 또 집에 걸어와요. 집근처 학교 운동장에서도 한시간정도 더 놀고 그러다 그러다 내가 힘들어서 아이를 꼬시고 꼬셔서 들어옵니다.
    그리고 집에서 밥 먹고 광란의 댄스 타임(트니트니) 가진후 목욕하고 책읽고 서서히 재웁니다.
    미세먼지 안 좋은 날은 근처 마트에 가요.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이야기 하고 여튼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요 . 아님 목욕탕에 가요. 요즘은 목욕탕에 애기들 개인 욕조가 있어서 거기서 실컫 놀게 해요
    그러다가도 갈곳 없으면.. 키즈까페 갑니다.
    애들이.. 진짜 안자요... ㅠㅠ
    우리애도 진짜 안자요.. ㅠㅠ 체력 짱짱맨이예요 ㅠㅠ (아.. 여자앤데.)
    얼집도 안다니는 29개월 이라.. 하루종일 오늘은 이 정도 하면 자겠지?? 헉 오늘은 이만큼 놀아서 안자겠다 ㅠㅠ 이 생각 뿐이예요ㅠ

    임신하셔서 더 힘들실텐데 ㅠㅠ
    우째여 ㅠㅠ 저는 친정가면 친정아부지가 애기 데리고 무조건 나가서 걷다 오세요.. 그래서 친정가면 애가 뻗어요 ㅋ 저희 친정도 애가 안자는거에 많이 당하셔서;;

    에고 남의집 얘기 같지 않아서 길게 썼네요 ㅠㅠ
    무조건 데리고 나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5 18:43:36 1 삭제
    진짜 손잡고 걷다가도 후다닥!! 정말 순간이예요. 아찔하죠.. 예전에도 이거 가지고 왈가왈부 있었는데 필요한 아이가 있어요~ 오죽하면 엄마들이 저걸 살까요? ㅎㅎ
    75 내가 살다 살다 이런 일도... [새창] 2015-04-05 18:29:11 0 삭제
    그래서.. 진상이 많아지나봐요.. 젠장할 진짜 가만가만 대응하면 가마니인줄 알고 아주 호구 취급을 ㅡㅡ^
    74 택시에서 성추행 당할뻔한 썰. 여자분들 조심요. [새창] 2015-04-05 18:24:48 0 삭제
    헐... 순진한 사람들은 당할 수도 있겠어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4 09:46:25 0 삭제
    메이커 샀는데 짝퉁이 올 수도 있다고?? 응?? 이게 무슨 소리죠??
    내가 이상한건가??
    나 좀 이해시켜줘봐요! 이게 무슨*소리야
    72 [익명]해산물 2년 안 먹은후 변화 [새창] 2015-04-04 09:41:15 0 삭제
    저희 엄마가 비린걸 엄청 싫어하셔서 저는 1년에 해산물을 한번 먹을까? 하면서 살아왔는데 그냥 기분 탓 아닐까요? 오히려 수은중독 등의 이유로 해산물 좀 줄이라고 하던데~
    오메가3같은것도 어류에서 체취한거 말고 해조류에서 채취한 영양제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71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5-03-30 09:11:10 0 삭제
    윗분들 말씀처럼 그 시기에는 같이 노는게 아니고 걍같이 앉아 있는거예요 ㅎㅎ 오히려 친구만들어준다고 엄마끼리도 어색하게 아기끼리도 같이 냅두면 우리아기가 남의 아기꺼 뺐는다고 혼내키고 그러다보면 아기랑 사이도 나빠지고 그래요 ㅋㅋ
    저도 몇번을 시도 했거든요. 도시?에 살아도 주변에 원래부터 알던 사람아니면 친해지기 좀 힘들어요ㅎㅎ 전 워낙 또 낯을 좀 가리는데 애기 친구 만들어준다고 괜시리 나갔다가 에너지만 쏟고 들어와서 저녁엔 애도 잘 못보고ㅠㅠ
    그래서 그냥 우리 둘이 행복하자고 했네요 ㅋㅋ
    아침에 대충 국에 밥 말아먹고 꼬시고 꼬셔서 옷입혀 간단하게 가방 매고 동네 산책가요~ 그럼 아이 눈에는 뭐든지 신기하니까 나혼자 5분거리를 한시간을 걸어가요~
    아직 못걷는 아이라면 힙시트도 좋구요~ 유모차도 좋구요~
    내년즈음에는 아이랑 재잘거리며 놀기 더 좋을꺼예요! 힘내세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9 16:20:23 1 삭제
    학원에 근무할때 그런 아이를 딱 하나 봤어요~ 진짜 성이 딱 들어간게 티나는 이름이였어요ㅎㅎ 주변에선 좀 유별나게 생각하기도 하는데 엄마도 강철멘탈? 이셨고 아이에게도 잘 이야기 해주셨는지 주변에서 그 아이에게 물어봐도 잘 설명해주면서 넘어가더라구요~ 그아이가 차분하고 참 똑똑한 아이였어요~(아~~ 귀요미 보고싶다ㅠ)
    그러다 저를 만났는데 저도 이름으 4글자거든요 ㅋㅋ 암청 반가워 하더라구요~ 안심하는 거 같은?? ㅎㅎ
    어떤 이유로 인지 모르지만 아예 이름 자체가 어울리게 지으시던지 아님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에게~~ ㅎㅎ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7 08:32:36 0 삭제
    마지막줄 보고 눈물나네요... 우리 신랑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항상 깔끔하고 멋지게 하고 다니던 사람인데.. 아이 낳고부터는 옷이 좀 헤져야 새것으로 사입고, 신발은 몇년째 그 신발이네요..
    남의 시선 보는 눈 엄청 신경쓰는데 이젠 그런거 없이 오로지 우리 아이를 위해 사네요.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요..
    오늘도 야근인데.. 흰머리 이번주 염색 해야 한다고했는데..
    이렇게 책임감 있게 살아주니 너무 고맙고 고마워서..
    아빠들 엄마들!! 힘냅시다!! 글 보고 힘내고 다시한번 고마워 하게 됬어요~~
    68 김무성에게 피케팅하고 대표로 질문했던 청년입니다. [새창] 2015-03-25 08:34:03 6 삭제
    궁디퐝퐝!!! 멋져요!!!
    67 일산성추행사건 (퍼왔어요) [새창] 2015-03-22 08:21:29 32 삭제
    서명했어요 10명 정도 남았던데..
    아 손이 덜덜 떨리네요.. 미친* 와 진짜 ...
    66 머리감기, 양치 노하우 공유 좀 해주세요!! [새창] 2015-03-22 08:19:07 0 삭제
    말씀해주신 방법들을 잘 융화해서 써봐야 겠어요~ 머리감기 싫다가 아닌 공포심을 느끼는 수준이라서ㅠㅠ 요즘 같은 미세먼지때는 아주 곤욕이네요 ㅠ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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