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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9	제목패러디 에로영화(15) [새창]	2017-04-16 17:24:11	15	삭제

	2338	지난주 마리텔 레전설 [새창]	2017-04-14 18:08:33	3	삭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7	[단독]'K팝스타6' 전민주, '프듀101' 이수현 걸그룹 합류 [새창]	2017-04-14 01:58:59	2	삭제
		최종 13위 했습니다. 팬들의 망상이 현실이 된 프로젝트 걸그룹 I.B.I 활동도 했었죠.
	2336	" 지금 여기 유승민과 홍준표 나와있는데 두분 다 적폐세력인가?” [새창]	2017-04-13 21:24:36	0	삭제
		저렇게 물어보면 자기처럼 어버버 할 줄 알았나보죠ㅋㅋㅋㅋ
	2335	봄 좀비 내용인데 솔직히 벚꽃 엔딩이지- [새창]	2017-04-13 21:16:01	0	삭제
		저는 봄이 좋냐가 더 좋아요.....
	2334	로스쿨 문제 정말 어떻게 해결 안될까요. [새창]	2017-04-13 17:07:57	2	삭제
		네 그래서 지금은 사시 존치 주장하는 사람들도 초창기처럼 로스쿨 폐지를 주장하진 않아요. 단지, 사시를 폐지하지 말고 놔 두어 달라는 거죠. 방통대 로스쿨이나 예비시험을 두느니 그냥 사시 존치시키는 것이 몇 배는 낫기도 하고요. 왜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제도는 폐지시키려 하고, 잘 맞지도 않아서 이미 여러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제도로만 일원화 해서 굳이 또 개선을 해야 하는지도 솔직히 납득은 안 됩니다. 적폐 청산을 주장하면서 오히려 적폐를 끌어 안고 가겠다는 것으로밖엔 안 보입니다. 결국은 저들도 기득권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행시 폐지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죠.
	2332	로스쿨 문제 정말 어떻게 해결 안될까요. [새창]	2017-04-13 14:02:58	2	삭제
		사법시험이 법대생만을 위한 시험제도라는 것 자체를 납득하기 힘들군요. 로스쿨에서도 다른 걸 배우는 건 아닌데 말입니다. 의학, 건설, 금융 등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변호사가 배출되기 힘든 구조인 건 사시나 로스쿨이나 마찬가지이고, 말씀하시는 다양한 분야 출신은 이미 사법시험 체제 하에서도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 출신의 전문변호사란 개념 자체가 한국의 현실에선 환상일 뿐이죠. 전문변호사가 반드시 해당 분야 출신이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편견이로 로스쿨에서 만든 프레임의 하나이기도 하고요.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야 전문변호사 타이틀을 달고 활동할 수 있는 건 로스쿨 체제 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로스쿨에서 학부와 유사하게 학습과정을 시키며 변호사 자격시험을 통하여 법조인의 자격을 평가하기에 충분히 사법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라는 문장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 법체계와 맞지 않음에도 어째서 로스쿨로 일원화해야 하는지도 납득하기 힘들고요. 사법시험제도가 있었을 때에 대체 무슨 부모의 입김이 어떻게 작용을 했나요?? 국정농단 사태가 있었는데도 아직도 이런 주장이 나온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비정량평가는 공정성, 투명성, 신뢰도 측면에서 절대 정량평가를 넘을 수 없습니다. 부정이기에 단속을 하면 된다는 것도 안일한 생각이죠. 비정량평가의 가장 큰 문제점은 확증이 없는 한 그 부정을 단속하고 적발해내는 것 자체가 힘들어진다는 것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일단 사회에서의 신뢰도 자체가 이미 바닥에 가까운 수준이죠. 부정입학에 대해 법률상으로 완비가 되어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비정량평가도 법률상으로 부정에 대해 완비가 되어 있지 않은 제도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리는 계속 존재해 왔고요.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로스쿨을 채택해 왔다면 또 모를까, 굳이 공정성도 투명성도 신뢰도도 더 떨어지고 심지어 내세우는 효율성마저 의미가 없는 제도로 반드시 일원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납득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학비 면에서 로스쿨이 고시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요? 등록금 만으로도 두 배 이상의 비용이 들도록 만들어진 제도가요?? 죄송합니다만, 사시체제에선 돈을 벌면서 공부를 하시던 분들도 많이 계셨지요. 그리고 그 분들 가운데에서도 합격을 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대체 비용계산을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시 비용의 대부분은 생활비입니다. 사시 비용이라고 계산되는 것들 뜯어보면 결국 로스쿨을 가도 그대로 드는 것들입니다. 로스쿨의 비용은 그 사시를 준비하는 데에 드는 비용에 등록금이나 기타 부대비용들이 추가되는 것이고, 단순 생활비용 면에서도 학교생활을 하면 그 비용은 더 올라가게 되어 있죠. 특히 로스쿨은 더욱이요. 그리고 학자금 대출이나 장학금은 대안이라고 할 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애초에 비싸지 말아야 할 것을 비싸게 만들어놓고 대출 받으면 된다거나 장학금을 받으면 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또한, 로스쿨 입학에 드는 비용은 누가 어떻게 조달을 하나요. 로스쿨에 대해 환상을 가지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은데, 로스쿨은 멀쩡한 제도를 이명박그네가 망친 것도 아니고, 애초에 도입할 필요도 없었으며 도입 자체부터 문제가 많았던 제도입니다. 실상 그 구조를 뜯어보면 사법연수원의 민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요. 특히 비용만 올라가고 내세우는 효율성도 굉장히 떨어진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사시를 폐지해야 하고 로스쿨로 일원화를 해야 한다는 것도 납득하기 힘든 주장이죠. 애초에 대학원 로스쿨로 법조인 선발 방식을 일원화 해야 할 어떠한 논리필연적인 이유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2331	로스쿨 문제 정말 어떻게 해결 안될까요. [새창]	2017-04-13 13:21:48	2	삭제
		참고로 "미국법과 한국법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말은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영미법계와 대륙법계의 법체계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는 차이이며, 이 주장은 일반인들이 아닌 엄연히 학자들, 즉 교수님들께서 만들어 놓은 구분입니다. 실제로 차이도 굉장히 많고요. 그런데도 로스쿨을 위해 미국법과 한국법의 차이는 크지 않다는 주장을 하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2330	로스쿨 문제 정말 어떻게 해결 안될까요. [새창]	2017-04-13 13:17:32	0	삭제
		"사시의 폐단은 사시의 난이도를 통해 변호사를 대대적으로 양성을 할 수 없다는 점" 이라는 말씀은 뭔가 이상하네요. 합격자수를 늘리면 그냥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시험은 공부를 안 하고도 볼 수 있나요? 시험으로 대량 양산이 아닌 공부를 시켜서 양산을 한다는 건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329	로스쿨 문제 정말 어떻게 해결 안될까요. [새창]	2017-04-13 13:15:35	0	삭제
		법조인이 되기만 하면 소득과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다니요. 로스쿨 1기 졸업생 나오기도 전에 이미 그 시대는 지난 지 한참 됐습니다.
	2328	로스쿨 문제 정말 어떻게 해결 안될까요. [새창]	2017-04-13 13:13:59	1	삭제
		그놈의 고시낭인이 대체 어떤 폐단입니까? 애초에 고시낭인 자체도 로스쿨측의 프레임이죠. 로스쿨의 폐단이 아무리 크다 해도 고시낭인이란 폐단보단 훨씬 작다고요? 죄송하지만 제 생각은 매우 다릅니다.
	2327	로스쿨 문제 정말 어떻게 해결 안될까요. [새창]	2017-04-13 13:12:14	2	삭제
		하지만 대륙법계로 분류되는 국가들에서 미국형 대학원 로스쿨이 실패한 것도 사실이죠. 로스쿨을 위해서 미국법과 한국법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2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6:14:38	1	삭제
		곰작단!
	2325	먹거리X파일 근황 [새창]	2017-04-11 09:00:13	6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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