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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5	(물어보살) 남자 주부의 고민.jpg [새창]	2021-04-13 15:17:33	2	삭제
		맞아요...둘이해도 힘든거 ㅎㅎ 근데 참 흥미로운건, 이혼 전후로 육아, 가사의 총량은 같은데, 저는 이혼후가 훨씬 덜 힘들더라구요ㅎ 꼭 1+1이 2가 아닌듯 싶네요ㅎㅎ
	624	(물어보살) 남자 주부의 고민.jpg [새창]	2021-04-13 14:32:39	7	삭제
		와 제 예전모습과 너무 비슷하네요. 만 23에 결혼후 대학원생&주부아빠, 이혼후엔 일하면서 싱글대디. 아이보는거, 집안일 하는거, 정말 맞고 안맞고가 있죠. 여자/남자의 문제가 아니라는거. 어린이집 픽업은 기본이고, 장보고, 밥하고, 치우고, 입히고, 재우고 뭐 다 했는데 , 육아와 가사 그 자체는 고되도 꽤나 즐기면서 했습니다. 저희 아들은 이제 초5라 그렇게 육아하는 느낌은 없지만 , 물어보니 젊은아빠라 되게 좋"았다"고 종종 기억을 더듬더군요....ㅎ
	623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31 16:50:57	2	삭제
		같은 전공이시라니 반갑네요! 교육학이 참 여러모로 쓸모가 있죠!! 특히 아이키울때는요 ㅎㅎ 다만 너무 잡념이 많아서 스트레스 일때도 있어요 ㅎㅎㅎ
	622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31 16:49:25	2	삭제
		스노우보드 전문학교 진학지망 → 일본어 1도 못해서 →일본어학교 진학 → 일본어 급 늘어서 대학진학→ 대학에서 공부가 재밌어서 대학원 진학 → 더이상 진로가 없어서 박사 진학 → ............. 입니다 ㅋㅋㅋㅋ내가 그때 재밌는 전문서만 안읽었어도...ㅠㅠ
	621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30 09:57:41	1	삭제
		못하는거 많아요 ㅠㅠㅠㅠ
	620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1:25:10	2	삭제
		감사합니다!! 박사는 땃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ㅠㅠ
	619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1:23:35	2	삭제
		이상입니다~ 이래저래 참 피곤한 나라이지만, 일본의 설국은 참 이색적입니다. 그럼 전 설거지 하러........ㅠㅠ
	618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1:20:50	4	삭제
		"네가 가고 싶은 곳 아무데나 가보렴. 아빠가 뒤에서 봐줄게."
	617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1:17:03	3	삭제
		눈산을 배경으로 먹고 마시고도 많이 했네요. 뭘 먹어도 맛있더군요ㅠㅜ
	616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1:11:56	3	삭제
		차에서 공부도 하고 일도 참 많이 했어요ㅎㅎ
	615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1:08:03	5	삭제
		올해는 정말 눈이 많이 왔었습니다. 파우더 스노우는 정말 중독적이라, 저희는 두달 정도 환각 상태에 있었습니다. 매일 기온과 적설량을 확인하고, 그때그때 질 좋은 파우더가 있는 곳을 찾아 다녔어요^^
	614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1:02:29	4	삭제
		평소에는 잘 안먹으려 노력하던 인스턴트 음식과 맥주도 꽤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613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56:54	5	삭제
		저녁은 전골(나베)를 정말 많이 해먹었습니다ㅎㅎㅎ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고 만들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612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51:47	5	삭제
		내부는 대충 이런 느낌...여기서 먹고 자고 공부하고 일하고..넓다면 넓지만 오래 지내다 보면 역시 좀 좁더군요ㅠ
	611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6:57	4	삭제
		차박을 위해 아들과 차를 개조했습니다. 3열 시트를 떼어내고 이케아의 900엔짜리 테이블로 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총 비용 5천엔정도로 심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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