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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정말 큰일낸 해외 IT기업 종사자.jpg [새창]	2019-07-22 14:02:37	0	삭제
		와~ 진짜.. 나도 예전에 일본에서 일할 때 내가 여기서 ㅄ짓하면 한국 사람이 싸잡혀 욕먹는다는 생각에 겁나 열심히 했는데. IT 분야는 아니지만.. 그리고 실제로 나 때 있던 한국 사람이 개판친게 하나 있어서 나까지 잘못하면 이 회사에는 한국 사람이 다시는 들어오지 못하겠다 싶어 딴데서 오는 스카웃 제의까지도 거절하고 열심히 함. 하지만 결론은 회사에서는 한국은 사람 못믿고 나만 믿음 ㅎㅎㅎ ㅡㅡ;;;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2 16:23:42	3	삭제
		국민학교때 까지 단칸방에 4식구 살았었네요. 대학을 가기 전까지 제 방을 가져 본적도 없었고요. 생일 잔치 이런것도 해본적이 손에 꼽습니다.(한 두번정도) 외식은 꿈도 못 꾸었고 대산 어머님이 매주 화요일에 특식을 해주셨네요.
	132	호주 유학생/워홀 현실 적나라하게 까발려Boja [새창]	2019-06-27 17:03:15	0	삭제
		호주 어학연수를 2003년엔가 갔었는데. 전 일은 안하고 부유하지도 않은데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로 놀고 먹었죠. 다만 한국인 친구들 보다는 일본인 태국인 애들이랑 더 어울리면서 그래도 그나마 영어는 많이 늘어서 왔어요. 성격 소심한 저로서는 뭐. 선방 했죠. 다만 중간에 카지노에 빠져서 거지처럼 산거는 ㅠㅠ 지금와서 생각하면 카지노 이런데 돈 아끼지 말고 좀 더 이런저런 경험을 해봤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일본인 친구들 여기저기 여행 갈때 따라간다던지. 당시에도 닭장은 있었고 지금과 같은 똑같은 문제들이 있었죠.
	131	6.25 참전용사들이 높게 평가한 한국영화 장면.jpg [새창]	2019-06-27 15:56:11	0	삭제
		당시 한국전에는 중국 내에서도 정예만을 추려서 보냈다는 이야기를 대학교 교양 시간에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125	제 나이 서른넷.. 결혼도 했는데요... [새창]	2019-03-05 16:22:16	0	삭제
		회외 기술 영업 이런쪽으로 해보는건요? 현장에서 고객 욕먹으며 일하면 살아있는 느낌 날겁니다. ㅎㅎ 나름 영업직이 실적이 눈에 보이는거라 일의 즐거움도 느끼기 좋고. 기술직으로 바로 가긴 힘드니 기술 영업내지 영업 이쪽도 추천입니다. 영어 되시니 해외 영업.
	124	[익명]급여때문에 고민입니다. [새창]	2019-03-05 15:41:52	0	삭제
		물어보세요. 과가 나눠져 있을 정도면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 회사일텐데 그거 답해주는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요 뭐... 아니면 근로 계약서 작성 하신게 있으면 거기에 보통 명기하는데.. 일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는건데 조금만 더 당당해 지세요!! ^^; 아자아자!! 아님 주변 분에게 슬그머니 물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123	베오베는 타이밍이라지만 아직 1시간 조금더 남았지만 보내주시나요?? [새창]	2019-01-31 16:24:33	0	삭제
		저도 영주권 받을 수 있었는데. 일본 회사 취업 하고 한국으로 발령나서 일본에 적은 두고 있었으나 계속 세금만 나가는게 아까워서 없애 버렸네요. 나중에 돈에 여유가 생기면 일본에다가 다시 주소 등록이랑 하고 세금 내면서 영주권을 받아 볼까 싶습니다. 지금 본사 사장님이랑 친해서 해줄듯.
	122	오유 덕분에 저희 회사 지원자 대폭발有 [새창]	2019-01-18 13:33:37	1	삭제
		알게 모르게 꽤 괜찮은 중소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런데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잘 안나오니 자리가 잘 안남.. 근데 웃긴건 막상 이런데도 사람 뽑으려고 하면 중소기업이라 사람들이 잘 안옴. 글쓴이님 처럼 공고를 내자고 해도 괜히 기대치 높아지면 실망이 크다고 그렇게 안하더라고요.
	121	알바하고 집와서 울었다 [새창]	2018-11-29 17:30:22	0	삭제
		글쓴이야! 내가 많이 형인거 같아서 편하게 쓸게.. 나도 비슷 했어. 지방에서도 약간 못사는 동네에서 쭉 살아 왔었고 대학을 가기 전까지 난 내 방을 가져본적도 없었지. 대학 가서도 기숙사 친구들과 같이 자취 이랬으니 순수히 내 방을 가져본건 대학 졸업하고 취업 하고 나서 부터일까? 저 위에 꼰대처럼 뭐라하는 사람 신경 쓰지마.. 그럴 수 있어.. 근데 비관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너무 눈 앞에 작은것에 집착하지 말고 좀더 멀리 보는 안목을 키웠음 해.. 아직 젊으니 외국에 워홀로 나가보는 것도 추천하고. 글쓴이 네가 노력하면 그 현실 벗어날 수 있어.. 정말이야.. 이제 곧 돌이 되는 내 아들을 보며 항상 혼잣말 처럼 중얼 거리는게 "우리 $$이는 좋겠다. 태어나자 마자 자기 방도 있고. 장난감도 이렇게나 많아서." 이런다. 난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운이 왔을때 놓치지 않은 내 자신도 대견스럽다고 생각해.. 힘내 글쓴이야...
	120	천안 데이트 코스 [새창]	2018-11-27 16:10:24	0	삭제
		저도 예전에 천안 출장가면 오는 길에 회사에서 같이 먹으려고 호두과자를 사오곤 했는데 저 사건 이후로 절대 안사요.. 휴게소에서는 자주 사먹지만 천안 가서는 절대 안사먹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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