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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1 17:44:52	0	삭제
		건강 보험료 그거 건강 보험 공단에 연락해서 상담 해보세요. 예전에 저 아는 지인도 내가 소득이 없다 해서 안내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취준생이면 소득이 없으신거잖아요.
	148	[익명]인생살이 팁 좀 주세요 [새창]	2020-04-21 17:42:49	0	삭제
		어휴~ 대학병원 간호사 힘든거 알죠.. 정답은 누구보다 글쓴이 님이 더 잘 알지 않을까 싶네요. 에휴~ 옆에 위로 해줄 연인이 있으면 참 좋으실텐데. 힘드시겠지만 뭔가 업무 이외에 취미 같은것을 가져보는게 어떨가 싶어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취미로. 30대가 뭔가 막연히 달려오다 두려움이 엄습하는 시기죠.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다 보면 또 괜찮아 지더라고요..
	147	ㅇㅎㅂ) 오피스룩 모음 [새창]	2020-03-13 13:47:32	0	삭제
		이렇게 입고 면접 오시면 조심스레 합격을 드려봅니다.
	146	[노유머펌글죄송] 허위초과근무수당 내부고발한 경찰관 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9-12-27 15:55:12	11	삭제
		예전에 잠깐 만났던 여자분이 공무원 이었습니다. 출근찍고 저랑 놀다가 구청에 다시 잠깐 들러 다시 찍고 나오더군요. 밥도 그 근처 식당가서 구청 장부에 달고 먹었었죠. ㅎㅎㅎ 공무원 짱!! 주정차 위반 걸리면 자기가 빼줄 수 있다고 알려 달라고 했었는데.. ㅋㅋ
	144	공장 다니는 디씨인의 고민.jpg [새창]	2019-11-20 16:20:49	1	삭제
		장난하나! 24살이면 아직 창창한데. 일단 공장을 다니시면서 일 끝나고 놀지 말고 공부좀 해보세요. 3D모델링이 설계 쪽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만약 설계 일이라면 프로그램 구해서 깔아보세요. 기업용 아니고 개인 학업용 이런거는 무료로 주는 곳들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런 프로그램 자체의 튜토리얼 따라하면서 익혀 보세요. 아니면 유튜브에도 강의 많이 있을거에요. 이렇게 좀 해보다가 적성이 맞고 좀 해볼만 하다 싶으면 학원을 다니시거나 아니면 국비로 교육 하는 곳 또는 폴리텍 대학 이런데로 알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일단 판단 잘 해야해요. 그런 마인드의 사장이 있는 곳이라면 오래 일해도 그닥 비전은 없다고 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분하면 움직이세요.
	143	어느 건축노동자의 글.jpg [새창]	2019-11-15 13:10:17	4	삭제
		저도 학생때 공사 현장에서 알바 많이 뛰었습니다. 성격이 내성 적이라 사람 상대하는 그런 알바는 잘 못하고 몸쓰는 쪽으로 많이 했죠. 시내 주택 개보수 공사로 기억 되는데 길가로 나와 휴식을 취할때 딱 저소리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 맘에 든다고 현장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던 형님이 보통 당시 돈으로 7~800 버셨습니다. 저보고도 대학 나와서 어설프게 일할바에야 자기 한테 일 배우라고 막 하셨었죠. 저야 뭐 지금 직장 아주 잘 다니고 있죠. 그 아주머니의 아들이 궁금하네요. 공부 열심히 해서 뭔가 되긴 했는지.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13 17:43:45	0	삭제
		헐... 가끔 보는 채널...
	141	흙수저갤 근황.jpg [새창]	2019-11-11 14:33:15	6	삭제
		흙수저 금수저.. 이런거 타령 하고 있을시간에 하나라도 더 노력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흙수저가 상대적으로 불리한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차라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면 맘은 편할 수 있겠네요. 흙수저라 불리는 상황에서 자라온 저로써는 부모님 원망 해본적 없네요. 그저 없는 살림에서도 저를 위해 아끼고 내어주신 희생에 감사할 따름이죠.
	137	지각했을 때 직감하는 3가지 [새창]	2019-10-15 16:46:23	0	삭제
		회사 출근 시간 8시 반까지 눈을 떠 핸드폰을 보니 8시 5분 일반인 -> 악 큰일이다 하며 이불을 발로 차며 벌떡 내 아는 누군가 -> 눈을 껌벅이며 오늘도 지각이네.. ㅎㅎ.. 이러며 그냥 더 잘까 고민. 5~10분정도 침대에서 고민하다 세수는 하는둥 마는둥 머리에 물만 뭍히고 출근 은 사장의 딸...
	136	윗집 발쿵쾅진동충과의 전쟁 선포 [새창]	2019-10-11 18:03:11	3	삭제
		이게 당해본 사람은 잘 알죠. ㅠㅠ 귀트임이 생겨버리면 뭐 환청까지 들리고.. 그래서 전 지금 단독주택 살아요. 서울은 아니고 수도권이라 가능했네요. 단독주택을 결심한 계기가 이 층간 소음 때문입니다. 밤에 정말 조용해서 좋아요..
	135	일본의 품질에 대한 오해. [새창]	2019-07-23 13:31:14	1	삭제
		ㅎㅎㅎ 제가 일본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가 한 말이 기계 가공 분야에서는 얼추 맞는 말입니다. 일본 가공품 품질 아주 좋습니다. 불량률로 비교하자면 일본게 1만개 중에 1개 나올까 말까 한다면 한국 제품은 1천개에 2개 정도 나오죠. 여기다가 불량품을 걸러내는 것도 일본이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1만개 만들어서 불량 나온 이 하나를 골라 내기에 결국 소비자 품에는 1만개중 1개도 불량이 없게 도달을 하죠. 한국제품은 1천개에 불량이 2개 나오는데 1개 걸러내면 성공입니다. 결국 소비자 한테 오는 것은 100% 완벽한 제품 1만개와 불량품이 10~20개 정도 섞인 1만개. 기술의 차이? 크게 없습니다. 뭐가 문제냐면 들이는 정성과 시간의 차이가 큽니다. 매번 작업을 세팅 할때 마다 꼼꼼히 장비를 체크 합니다. 이거 시간 많이 잡아 먹습니다. 한국은 시간이 없어요. 얼른 얼른 해야 합니다. 일본은 매뉴얼 대로 100개 생산 마다 체크를 합니다. 한국은 한 1000개 하다가 체크해요.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ㅋㅋ 원청의 단가 후리기가 그 원인입니다. 100원가치 있는 것을 80원에 달라고 하니깐. 제대로 만들면 원가도 안나와요. 그러니 무리해서 빨리 빨리 많이 만들어 60원 투자해서 만들어 냅니다. 거기다 같이 일하던 직원 A는 독립해서 옆에서 70원에 납품 하겠다고 하죠. 결국 제품 납품가는 60원이 되고 회사는 50원 어치 노력해서 만들어 냅니다. 안그럼 망하니깐. 여기서 다시 웃긴건 원청은 한국 제품 품질이 안좋네 하면서 중요 공정은 일본거 써요. 역시 일본것은 품질이 좋아 하면서.. 우리도 제대로 돈 받을 수 있으면 일본 품질 맞출수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완전 좋은 품질로 일본이랑 같은 단가로 하면 일본 제품쓰지 한국제품 안써요. 이미 일본 제품에 대한 무한 신뢰가 쌓여서. 근데 또 한편으로 이런 한국의 장점이 있습니다. 빨라요. 일본은 뭐 하나 부탁하면 1달인데 한국은 이틀안에도 만들어 줘요. 그래서 빠른 대응이 가능 합니다. 굳이 100%의 성능이 필요 없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일본 제품들이 따라 올수가 없어요. 단가도 그렇고 생산성도 그렇고. 그래서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기계쪽 분야 여기는 일본과 한국의 기술력의 차이 별반 없다. 하지만 품질 차이 있다. 그 품질 차이의 원인은 물건 값을 후려치는 원청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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