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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	윤 대통령되면 좋겠다.jpg [새창]	2022-02-18 14:27:41	0	삭제
		저는 작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여러 사장님들이 계시죠. 이야기 나눠보면 이재명은 안뽑겠다라는 말들이 많죠. 세금 올라갈거고 임금이 올라갈거니까 싫다고. 전 그분들 이해해요. 매년 내는 재산세 법인세 직원들 임금등등 나가는 돈들이 몇프로만 줄어도 엄청난 금액이니까요. 근데 가진게 없는 사람들 중에서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불쌍하고 그래요. 그런 사람들..
	193	이재명을 뽑아야 되는 이유 [새창]	2022-02-11 14:12:48	3	삭제
		부모님께 전화해서 누구를 뽑아야 하는지를 잘 알려드려야 합니다. 장인 장모님 모두에게 연락 또 연락 해야 합니다.
	192	남친이 오유한다고 할 때, 일베랑 다를 거 없다고 생각했다 [새창]	2022-02-11 12:54:25	2	삭제
		헤어지고 다시 붙는거 안좋다고 하지만 일단 해보고.. 다시 만나서 잘 안되더라도 다 태워버리고 나면 미련도 덜 남고 슬픔도 덜 남으니. 물론 다시 만나서 잘 되면 좋은거고.. 암튼 응원합니다.
	191	명절 때 꼭 해야하는 부모님 가스라이팅 [새창]	2022-02-03 10:26:46	13	삭제
		설날 명절에 부모님이 계속 핸드폰으로 태극기 부대 영상 이런 것만 보고 계시더라. 문재인 이재명 욕하시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래서 부모님께 "그래도 이재명 뽑아. 우리 회사 도와주는 사람이 민주당 사람이라서 민주당이 되어야 내가 밥 벌어 먹고 사는게 도움이 되네. 그래야 손주들 장난 감이라도 하나 더 사주고 어무이 아부지 용돈이라도 더 드리지." (물론 거짓말) "그래? 그러면 이재명 뽑아야겠네." 이미 오랜 시간 유해 유튜브 시청으로 세뇌가 되심. 이거를 바꾸려 하면 서로 맘 상함. 자식 손주 잘 되는 길이 이재명이라는 걸로 설명 드려야 함.
	190	이분 대단하신 분이네요.. [새창]	2022-01-21 17:30:03	87	삭제
		일반인 중에도 머저리가 있고 의사 중에도 머저리는 있죠.
	189	인사 안했다고 생일선물 안사준다는 아빠 [새창]	2022-01-18 11:22:57	1	삭제
		전후 사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글에서는 아빠가 나쁘게 비춰 질 수 밖에 없네요. 아빠 입장 글을 보고 싶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가 이제 5살인데 부모도 사랑으로 감싸려 하지만 부족한 사람인지라 선을 넘는 경우가 발생을 하죠. 저도 그렇고 제 와이프도 그렇습니다. 와이프가 선을 넘는 일을 할 때 저는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와이프를 탓하거나 하는게 더 안좋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 그런데 제 와이프는 동일한 상황에서 저에게 뭐라고 하죠. 왜 애한테 그러냐. 이러면 제가 애한테도 마무리를 못하게 되요. 저도 제가 반성을 하고 아이에게 나중에 사과를 하거나 해야 할텐데 와이프의 저 간섭이 제 감정의 컨트롤을 더 망가뜨리고 기운 빠지게 해버리죠. 요즘 보면 애의 판단도 뭔가 엄마가 맞고 아빠는 틀리다는 인식이 심어진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 되니깐. 뭐든 자기가 하면 괜찮고 내가 하면 난리나는 와이프. 애 앞에서 핸드폰도 자기가 하면 급한 일이고 누구한테 카톡이 와서 어쩔수가 없다는 식이고. 핸드폰으로 동영상 틀어주는것도 자기는 너무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밖에서 일하는 전 안피곤한가 봅니다.) 암튼 전 저 남편의 마음이 제 상황에 대입되면서 뭔가 좀 이해가 될것도 같습니다. 전후 사정이 저희와 같을거 같다는 느낌도 좀 들고. (제 상상으로.)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17 17:08:47	0	삭제
		이게 약간 애매한데 돈 직업 경제력이 직접적으로 남자의 자신감이 되는게 아니라 이런것을 성취해 가면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커져가는거 같습니다. 예로 그냥 처음부터 금수저여서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그냥 얻어진 사람들의 경우는 좀 다른거 같더라고요.
	186	8년 전, 세상을 발칵 뒤집었던 '자연인'의 진짜 정체 [새창]	2022-01-14 14:58:15	1	삭제
		저도 이 책 샀네요. 가슴이 뭉클 했었어요. 후원계좌에도 조그마한 정성을 보내야겠네요.
	184	요즘 일본의 골칫거리 [새창]	2021-10-22 14:24:20	1	삭제
		글쎄요. 베트남에 일본 취업 알선하는 곳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 센터 같은데서 일본어도 가르치고 예절도 가르치고. 산업 연수생에도 등급이 있어서 우수한 직원들 데려오면 되는데 아마도 비용 제대로 안쓰고 마구 데려오는 경우 저런 일이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희 거래 업체도 일본에서 베트남 애들 많이 쓰는데 (지방이고 기능직이라 일본인들 구하기 힘듦. 가공기계 이런거 작업자) 4년 쓰다 다시 베트남 보내기 싫다고 할 정도입니다. 베트남에 법인을 세워서 이 직원들을 돌려보낼때 거기서 쓸까 고민 할 정도. 제대로 거르면 괜춘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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