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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9	윤석열 = 국힘 치료제 [새창]	2022-07-12 14:52:37	0	삭제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서민은 항상 힘들었습니다. 그 어떤 대통령 밑에서도 항상 힘들었습니다. ㅠㅠ
	208	에어콘 청소예약했어 [새창]	2022-07-05 09:36:50	0	삭제
		유튜브 보고 직접 분해해서 했는데. 전에 불러 보니 그냥 분해도 안하고 밖에서 스팀만 쏘고 가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뒤로는 셀프로. ㅎㅎㅎ 조립을 다 했는데 볼트가 몇개 남긴 하더군요.
	205	[익명]제가 업무적으로 적극적이지 못한걸까요? [새창]	2022-06-17 17:27:22	1	삭제
		회사는 회사에 도움되는 사람들을 남깁니다. 그런데 그게 단순이 업무적인 도움만이 있는게 아니죠. 회사 분위기에 도움이 되는 사람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죠. 윗 상사들 기분 잘 맞춰주는 직원이나 모든 직원들과 좋은 인간관계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는 사람이 그 케이스죠.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자신의 업무를 잘 처리 하시고 업무 외적으로도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204	가슴에 묻다 [새창]	2022-06-17 17:24:17	17	삭제
		세상에 당연한 건 없더라고요. 아이가 무럭무럭 잘 크는 것도 당연한 게 아니라 감사해야 할 일이더라고요. 저희가 아이를 셋을 낳았습니다. 근데 둘째는 태어나자 마자 며칠을 인큐베이터에서 온갖 바늘을 꽂고 지내다가 어미 품에도 안겨보지 못하고 하늘로 갔네요. 그 때 막 슬퍼 울면서도 들었던 생각이 정말 자식을 잘 키우다 잃은 부모들의 마음은 도대체 어떨까 싶더라고요. 품에 안아 보지도 못한 자식을 떠나 보내도 이렇게 슬픈데. 벌써 몇년이 지났고 저희 가족은 웃으며 잘 지내지만 문득 문득 둘째 생각이 날 때가 있고 그러면 가슴이 막...
	203	문통과 굥의 차이 [새창]	2022-06-10 11:46:23	0	삭제
		2번 찍은 사람들도 나라 망하라고 찍은 게 아니라 나라 잘되라고 찍은 사람들이에요. 우리들 눈에는 많은 윤석열 정부의 시작부터의 실책과 뒤틀린 시각 등이 잘 보이지만 저들 눈에는 그런 것 보다 언론에서 열심히 빨아주고 있는 그런 사안들이 더 크게 보이죠.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사들만 더 챙겨 볼테니. 근데 그건 우리 1번 찍은 사람들도 마찮가지죠. 이런 것들 보면 가장 시급한건 언론의 개혁인데 참 어렵네요. 듣도 보도 못한 듣보잡 인터넷 언론들은 현 정부를 치켜세우는 기사로 도배를 하고 그것들은 포털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2번 찍은 사람들 대부분은 악인도 아니고 나라 망하길 원하는 사람들도 아니라는 걸 알고 끌어와야 나라가 바로 설 듯 싶어요.
	201	이번 선거 한줄 요약 [새창]	2022-06-03 17:03:50	2	삭제
		착각 하시는게 국힘 뽑는 사람들은 나라 망하라고 국힘 뽑는게 아닙니다. 나라 잘되라고 뽑는거에요. 국힘도 국힘 나름의 장점도 있어요. 절차와 과정을 무시한 일의 진행. ㅋㅋㅋ 민주 사회에서는 뭐 하나 하려고 해도 타협하고 설득하고 하는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데 그런거 없이 사부작 사부작 뒤에서 잘 하죠. 이게 때론 좋을 때도 있습니다. 안좋을때가 더 많아서 문제지. 그리고 국힘은 심플해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뭉치는 점. 그래서 오히려 뒤가 구리다는 말을 듣지 않아요. 그냥 다 구려서.. 그리고 노인들 악착같이 투표해서 얻는거 많아요. 지역마다 노인 복지 회관 이런거 지어지고. 노령연금 나오고 대중교통 무료고. 투표 안하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뭐 없잖아요. 좋게 좋게 생각해야 합니다. 민주당도 문제 많잖아요. 이번에 제대로 세게 백신 맞았다 생각 해야해요. 이번 기회로 자신들의 문제를 자각하고 개선해야죠.
	199	[익명]직장인분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너무 소극적이래요 [새창]	2022-05-02 16:58:55	0	삭제
		맞춰 주려 하면 님이 힘들어짐. 같이 뭘 할때는 최대한 친근하게 단 회사에서만. 그렇게 하는게 제일 좋아요.
	198	일본의 혐한은 오히려 예전이 더 심했다. [새창]	2022-04-26 10:55:58	0	삭제
		다 비슷해요. 싫어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고. 다만 일본의 경우에는 거기에 시기와 질투까지 더해져서 좀 그렇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죠. 우리가 은연중에 동남아 무시하듯 그런게 일본에도 한국을 향해 그런게 있었는데 이게 이렇게 잘 나가니. ㅎㅎㅎ 일본 생활 4년 일본 회사 10년 넘는 시간동안 여러 일본인들과 교류 해보니 글쓴이가 말하는 듯 한 사람들도 있고 겉으로는 웃으며 속으로는 무시하는 사람들도 봤고 그저 한국을 동경하는 사람들도 봤고. 일본인과 죽어도 못 섞이겠다는 재일 교포들도 봤고 자신이 재일 교포임을 숨기고 일본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봤고 뭐 그렇네요.
	197	전원주택에 사는 사람의 충고 [새창]	2022-03-25 11:23:50	3	삭제
		ㅋㅋㅋ 1000평이면 아주 농원인데요. 저걸 잔디밭으로 꾸미고 조경 하면 돈도 무지 들고 힘도 엄청 들죠. 보통 여주 양평 이천 이런데 전원 주택들 땅 150~200평 정도 해서 집을 30~50 평 정도로 짓죠. 80평이면 대저택 이에요. 80평이면 집안 청소만 해도 후덜덜 입니다. 저 원글 집 자랑글인듯.
	196	[기타] 만약 남편이 생긴다면 [새창]	2022-03-17 17:35:53	3	삭제
		빡쳐서 이 악물고 펀치를 날리기도 하네요.
	195	[기타] 만약 남편이 생긴다면 [새창]	2022-03-17 17:35:27	4	삭제
		것도 잘 받아주는 상대 만나야 해요. 저는 유부징어고 장난을 좋아하는데 와이프가 울어요.. 그만좀 장난 치라고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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