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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이번 지진은 정말, 정말로 심각한 문제를 보여줬습니다. [새창]	2016-07-06 13:02:07	3	삭제
		일본은 재해 재난에 관련되어 정말 최고 수준을 갖추고 있죠... 일본은 선진국 이니까 그렇다고요? 아니에요... 국민의 목숨을 생각하는 그 마음의 차이에요... 광우병때 가장 크게 와 닿았던 말이 한국관료: 광우병에 걸릴 위험은 0. 몇몇 분의 1이다. 몇만명 중에 한명 걸릴까 말까 하는 거니 상관없다. 일본관료: 광우병에 걸릴 위험은 0. 몇몇 분의 1이다. 단 한명의 목숨이라도 위험 할 수 있다면 우린 수입 못한다. 일본 정부가 우리에겐 망할 놈들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본 국민에겐 더할 나위 없는 정부가 아닐지...
	2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7-05 17:58:58	0	삭제
		햐아~ 세상에 별별 인간들이 다 있군요... 나중에 퇴직 하고 장사를 해볼까 했었는데 요즘들이 이런 글들 보면 그런 맘을 접게 됩니다...
	26	대학 졸업 후 7년동안 3억 모은 이야기. Txt [새창]	2016-07-05 17:24:08	54	삭제
		분야는 다르지만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다(바지 사장 비스므리)가 느낀게 공부 잘 해 봤자 월급쟁이 하다가 젊은 나이에 정년 되어서 짤리기만 하고 부자될 기회가 적은데 머리는 어느정도 있고 공부 좀 못하던 사람들이 작은 업체 들어가 일배우다 독립해서 사업하다 부자되는 경우가 많음... 물론 노력이라는 기본 바탕이 있어야 함... 나는 그냥 쭉 월급쟁이 바지사장으로... ㅋㅋㅋ
	24	노안 남자친구랑 다니면 생기는 일.manhwa [새창]	2016-07-01 16:52:37	2	삭제
		대학생 신입일때 내 친구들은 나랑 이야기 하다 주위 사람들에게 "넌 선배랑 말 놓니?" 란 말을 들었다고 함... 내 학번보다 최소 4학번은 높게봄... 지금은 적어도 4,5살 어리게 봄... 사람들이... ㅋㅋㅋ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1 16:49:55	0	삭제
		나는 회사에서 타고 다니라고 차가 한대 나옴.. 기름값이고 톨비고 뭐고 다 회사지원이라 전혀 부담이 없지만 타면서 드는 생각이 자기 돈으로 차사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월급으로 충당이 가능한가 싶긴 함... 뭐 차가 자기 삶의 즐거움이라면 아둥바둥 돈 모으는 것 보다야 차를 사서 즐기는게 낫다고는 생각하지만...
	22	도와주세요! 아내와 만원빵 했습니다. [새창]	2016-06-21 17:01:41	0	삭제
		오.... 이거.... 맞아요... 저기 헤드폰 같은데서 소리도 나고... ㅋㅋㅋ
	21	태권도의 기원은 태껸이 맞음... [새창]	2016-06-03 17:28:53	0	삭제
		예전에 일본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중 예전에 사귀던 일본인 여자친구의 여동생으로 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 뭐 다른게 있는건 아니고 그 동생이 저보고 다시 자기 언니랑 잘 해보라고 하던 중에... 아무튼 록본기 어느 바에서 같이 술한잔 하며 이야기를 하다가 그 바가 그 동생이 자주 가던 바였는지 거기에 어떤 혼자 오신 약간 나이가 들어보이시는 건장한 중년 남성에게 인사를 하며 저를 소개 해 주더라고요. 한국인 친구라고.. 알고보니 그분은 재일 교포... 그리고 특이하게도 태권도 도장을 5군데 정도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런 말을 하시더라고요. 한국에서 가끔 택견이 태권도가 된거다 이런 말을 하는데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제자들을 가르쳐야지 그러면 안되는 거라고.. 그분 말이 예전에 한국에서 태권도를 창시한 멤버중 한 장군이 한국에서 문제로 일본으로 건너와 태권도를 가르쳤는데 그 바에서 만난 재일교포분도 그 분에게 배웠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 장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한국에서 정부와의 문제로 목숨에 위협을 느껴 한국을 빠져 나온거라고...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재일교포들의 대한민국에대한 자부심과 국적에 대한 애정은 정말 남다릅니다. 일본에서 한이 맺혀서 그런지... 다들 애정하나만큼음... 음... 그냥 옛 일이 떠올라 진지 빨며 글을 남겨봅니다. 나도 빨리 저런 이쁜 딸 낳아서 키우고 싶다. ㅜㅜ 아... 먼저 결혼을.... 아!!! 연애부터...
	20	오늘 ...단골국밥집에서 국밥먹다가 주인할매랑 말다툼했네요... [새창]	2016-04-12 09:50:00	0	삭제
		이게 저 가게 주인 할매 만의 문제일까요? 결국 티비조선같은 종편과 아니 요즘은 지상파도 종편 못지 않죠.. 그런 매스컴의 영향이 큰겁니다. 티비에서 거짓을 말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저들은 악인이 아닙니다. 그냥 잘못된 진실 속에서 그저 묵묵히 열심히 사는 사람이죠.. 차라리 악인이라면 참 편할텐데 그렇지가 않다 이겁니다. 조금이라도 젊은 우리가 앞으로 계속 바꿔 나아가야 하는 부분이죠... 시간이 참 오래 걸릴거 같지만...
	19	오늘 ...단골국밥집에서 국밥먹다가 주인할매랑 말다툼했네요... [새창]	2016-04-12 09:46:20	0	삭제
		어휴... 저런 잘못된 인식을 가진 노인분들도 문제고 당신 같은 사람들도 문제인 겁니다.
	18	지금 여수 난리났내요. 엄청난 인파.JPG [새창]	2016-04-12 09:31:33	2	삭제
		여수... 제가 여수 사람이라 얼마전에 집안 어른들을 만나서 넌지시 여쭤보니 아니나 다를까 티비 조선의 영향을 많이 받으셨더라고요... 그냥 조용히 자식들 잘 살기 바라면 그런 당 찍으면 안된다고.. 그랬더니.. 빨갱이 어쩌고 막 그러시길래 네... 제가 티비 조선에서 말하는 그 빨갱이에요... 웃으며 그렇게 말씀 드렸어요... 자식들 직장 잘 다니고 잘 먹고 잘 살기 바라면 2번이나 4번 찍으라고 노래를 부르고 올라왔네요... ^^ 오늘 저녁에 부모님께 전화 한번 더 드려야 겠어요... 2번이나, 4번 찍으시면 용돈 드린다고... ㅎㅎㅎ
	17	극사실주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새창]	2016-04-05 17:59:49	2	삭제
		음... 별게 다 논란이 되네요... 브라이틀링... 저도 선물 받은게 하나 있어서 관심 있는 브랜드인데... 일반 소시민에겐 비싸보일 수도 있겠지만 당신이 윤중위라 생각해 봅시다. 맨날 위험한 일을 하고 언제 죽을지도 몰라... 그런상황이라면 저축이나 이런거 안하고 그냥 쓰면서 살듯 싶어요... 7백이면 뭐... ㅋㅋㅋ 이런 논란 다 관심에서 시작되는거니 태후는 성공인듯...
	16	술집경기 사상최악 추락..."2차가 사라졌다" 음식업 등 '자영업 붕괴' [새창]	2016-04-05 09:49:02	0	삭제
		내가 좀 멘붕이 온적이 있었지... 호남 출신이고 주위에도 민주당 골수 팬들이 많은 나였어. 그래서 새누리 찍는 사람들이 마치 무슨 악인인양 느껴지던 그런 사람이었지.. 2,3년전까지는.. 그런데 두가지 취미생활로 각각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한쪽은(A) 젊은 사람들이고 또 야당 지지자들이 많은 곳이었고 또 다른 한쪽은(B) 연령대는 다양하고 새누리 지지자들이 많은 곳이었지.. 그 무리에는 새누리 의원과 연줄도 좀 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아무튼 처음엔 이 새누리를 지지하는 그들이 이상한 사람들이었어.. 왜 새누리를 지지 하는지... 그런데 각각의 무리에서 같이 어울리고 생활을 해보니 A라는 무리는 술먹고 사람들과 시비 붙고 같이 운전을 해서 어디를 가더라도 칼치기를 하고 좀 답이 없는 애들이 많았어..(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새누리를 열심히 욕은 하더라.. 거칠게 말이지..) 근데 이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들이 웃긴게 평소에 봉사 활동도 다니고 참 예의 바르고 사람 그 자체는 정말 좋아... 물론 모두가 그렇단건 아니고 또 그들이 옳다는 것도 아니야... 그냥 내안에 가지고 있던 그들이 틀린 인간들이고 악인으로 생각했던 내 인식이 바뀌었단 그말이 하고 싶어서...
	15	호남 유저분들께 고함..(고향 부모님을 꼭 설득하세요) [새창]	2016-04-04 11:01:01	4	삭제
		저도 부모님께 신신당부를 드렸네요. 얼마전 친척 결혼식에서 뵈서 넌지시 물어봤죠. 누구 뽑으실거냐고. 그랬더니 한나라당(새누리)을 뽑으신다는 겁니다. 참고로 전라도 여수임... 주승용이 나오는 곳은 아니고 다른 지역구... 더불어 민주당을 막 욕하시며 김대중 시절보다 지금이 더 살기 좋아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한말씀 드렸죠... 그때는 IMF 때문에 힘든거였고 새누리 똥치우느라 힘든 거였고 그리고 지금이 뭐 살기 좋냐고... 아버지 둘째 셋째 자식 언제 짤릴지 몰라 전전긍긍하면서 일하는 거 안보이냐고... 나같은 사람이야 새누리가 되어도 나쁠게 없지만 아부지 둘째 셋째 아들 생각하시면 2번이나 4번을 찍으시라고... 그게 아버지 아들 손주가 그나마 사람답게 살기 위한 선택이라고... 아부지 후손들이 고생하며 살기 바라면 1번이나 3번찍으라고 말씀드렸네요... 어머니도 마찮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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