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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팩에 든 생크림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추천부탁드랴요 [새창]	2015-10-05 16:21:40	0	삭제
		캬라멜도 만들 수 있어요 :)
	39	햅쌀 구입시 주의사항 [새창]	2015-09-18 16:58:48	11	삭제
		지난달에 대형마트에서 작년 추청 구입해 먹었는데, 진짜.... 너무 심해요. 상태가; 밥알이 푸석푸석하고 찰기도 없고 밥 해놓으면 깨진 밥알이 너무 많고... 나름 지역 써있고, 혼합 아니고 해서 샀다가 밥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네요. 진짜 추청이 맞긴 맞는지.. 얼른 먹어 치우고 햅쌀 먹고 싶어요 ㅠㅠ 사던대로 코스트코에서 고시히카리 사는 걸로 ㅠㅠ
	38	[남자향수] 계절별, 연령별 남자향수 후기 및 추천 [새창]	2015-09-09 14:14:37	0	삭제
		꺅, 폴스미스 스토리! 남편이 애인일 때 처음으로 선물했던 향수예요. 몇 병은 썼는데, 단종되어서 ㅠㅠ 구할 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 향수 같은 건 단종 안시켰음 좋겠어요...ㅠㅠ 내 냄새를 찾았다 싶은데 단종되면 진짜 너무 슬픈 ㅠㅠ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06:47:26	1	삭제
		아리솔이던 시절부터 썼어요. 5년도 넘었나..몇 통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복합성인데 많이 기름지지 않고 적당히 톤 보정 되어서 완전. 좋아합니다. 눈시림이나 트러블 전혀 없구요.
	36	긴머리에서 단발로 잘라보신 분 [새창]	2015-09-03 13:40:57	1	삭제
		잘라달라고 갔는데, 미용실에서 안된대요 ㅋㅋㅋㅋㅋ(숱 많아서+곱슬이라 관리 안된다고...) 왜 가는데마다 다 그냥 긴머리 하라고 했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스타일을 안바꿔주려고 한 게 아니라 제 머리가 문제였던... 등 중간 이상 길이에서 쇄골라인으로 자르고 매직했는데 뻗쳐요 ㅋㅋㅋ 가볍긴 하네요. 스타일링은 확실히 긴머리가 편해요...
	35	뷰티게 여러분들은 머리 언제감으시나요?? 밤에 감기VS아침에 감기 [새창]	2015-09-02 11:22:03	1	삭제
		하루종일 쌓인 먼지와 땀, 피지를 닦아내고 자는 게 좋다고 해서 밤!이요. (원래 그렇게 해오기도 했고..) 얼마 전에 미용실 가서도 물어보니까, 밤에 감는 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아침이 좋겠지만, 베갯잇이 더러워지면 피부까지 트러블 생길 가능성이 크구요.
	34	15평 도배장판 얼마나 걸릴까요? [새창]	2015-09-01 11:01:06	0	삭제
		제 댓글이 너무 늦었네요. 도배장판 계약하러 가는 길에 올렸었어요. 친정집 인테리어 했던 곳(방산시장)에서 견적 받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3~4시에 끝내주신다네요. 이사가 빨리 빠진다는 전제(10시 이전) 하에서, 벽지 2분+장판 1분요. 빨리 바르려고 소폭합지로 했어요. 굉장히 애매한 조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곳도 견적 받아봤는데 벽지 3분 오시는 기준으로 3~4시에 끝내주신다고.. 계약한 곳은 평면도 놓고 디테일하게 상담했는데, 가능하다고 하긴 했어요. 뭐.. 더 늦어지면 이삿짐 쪽에 대기료 드려야겠죠-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33	머리카락이 어느순간 갈색으로 변하신분 계세요? [새창]	2015-08-07 16:15:18	0	삭제
		전 중학교 때 선생님이 블루블랙으로 염색했냐고 하실 정도로 검은 머리였거든요. 친구들이 검다 못해서 은색이 난다고 할 정도.. 근데 나이 먹을수록 쨍한 검정색이 빠지네요........(염색은 태어나서 한 번도 안했고, 매직+펌만..)
	32	모스크바 맛집좀 추천해주세여 [새창]	2015-08-07 14:41:04	2	삭제
		러시아는 원래 러시아 음식.이랄 게 별로 없어요 ㅎㅎ 블린(팬케익) 정도? 맛있고 유명한 건 거의 우즈벡이나 이쪽 음식이에요 ㅎ 저도 작년 이맘때 신혼여행으로 러시아에 있었어서 반갑!!!습니다.ㅎ 아르바트 근처시면 끼오스크에서 파는 샤우르마(шаурма/샤베르마_케밥) 사드셔요! 100~120루블이었는데, 싸고 맛나요- 드냐(디냐)라고 하는 러시아 멜론? 참외?도 꼭. 드시고 오세요. 지금 철이에요. 러시아 식당에 큰 기대치가 없는 터라(가성비가...) 마트에서 장 봐서 많이 먹었어요. 과일/치즈/소세지 싸니까 많이 드시고.. 맥주도 맛있으니 많이 드시구요 ㅎㅎ 아아, 부럽네요!!
	31	여자로 살면서 제일 뭣같은 순간 [새창]	2015-08-07 13:58:10	0	삭제
		문컵을 찬양합니다! 여름에 정말 해방감 짱이에요.
	30	또 냉장고 부탁 드려요 [새창]	2015-08-06 15:17:18	1	삭제
		위에 스프는 저렇게 쓰긴 했는데 단호박스프+감자뇨끼 조합도 좋구요. 루까지 만들기 번거로우시면 크림스프 한봉지 사다가 찐 호박 으깨서 넣으심 간단해요. 치킨스톡은 굳이.. 싶은 게 담백한 느낌으로 먹는 스프라 좀 과할 것 같긴 하네요 ㅎㅎ 옥수수는 지금 상태 봐서는 약간 뭉칠 거 같긴 한데 지퍼락 세우지 마시고 눕혀서 얼리셔요. + 너무 꽝꽝 얼기 전에 한번 꺼내서 싱크대 위에 탁탁 쳐서 분리 하시고 다시 얼려주세요. 한 켜 정도로(지금 양 기준으로 3~4봉지 나올 거 같은..) 따로 보관하심 좋긴 하지요. 녹였다 얼렸다 하면 안되는 건 아시지요? 냉장고 처리할 때, 제가 제일 잘 쓰는 방법은 가장 급하게 소진해야 하는 재료로 *** 요리 정도로 검색하는 거예요. 대신에 그 요리를 위해서 집에 없는 재료가 필요하지 않은 걸로 고르고, 힘들다면 집에 있는 재료로 대체, 그것도 힘들다면 최소한으로 구입하게.. 저도 냉동실에 있는 것들 휴가/이사 전에 해치워야 하는데 같이 화이팅!!! 하시는 걸로 ㅎㅎ
	29	또 냉장고 부탁 드려요 [새창]	2015-08-06 11:43:35	1	삭제
		- 감자+단호박+우유+생크림+버터+밀가루 = 스프 + 구운 아스파라거스 + 옥수수 알 - 애호박+무+감자+된장+바지락+양파 = 된장찌개(소고기 ok)나 강된장 - 무나물이나 무생채 - 양파+감자+단호박+닭고기+카레가루 = 카레 - 삶은 옥수수 알 떼어서 넣고 옥수수 밥 (옥수수 찐 거 많으시면 알만 발라내서 냉동 보관 하세요.) - 자두/사과는 갈아드시거나 그냥 드세요.ㅎ 채소도 채소지만 생크림도 빨리 드셔야 할 거 같아서.. 스프 한번 만들어 드셔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3 16:37:11	0	삭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물어보세요- 보통 다 빌려주거나, 관리실 직원 분이 와서 해주시던데..
	27	보드카에 어울리는 안주가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5-07-27 16:36:02	0	삭제
		러시아에 잠깐 있을 때(재료 별 거 없을 때)는 양파 채 썬 거+ 참치캔+고춧가루 팍팍+소금 조금 후추 넉넉히 해서 볶아 먹었었어요. 간 좀 강하게 해서..ㅎ 은근히 안질리고 잘 어울려서 한국 와서도 많이 해먹었지요..ㅎ 아, 피클도 많이 먹었어요. 일반 피클 말고, 손가락만 한 작은 오이 통으로 담근 절인 오이 있거든요. (우리나라 마트에도 있어요.) 느끼한 고기류(살라미 등등)도 잘 어울리구요. 색다른 거 찾으셨는데 별 도움이 안되어서 죄송.. 며칠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걸쭉해지는 보드카가 진짜 맛있는데.. 그립네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3 15:44:17	0	삭제
		전 멸치국물에 김치 쫑쫑 썰어 얹은 잔치국수요- 힘들고 슬플 때는 주로 술을 먹고 뻗어 자고(....) 그러고 나서 술병 나서 죙일 못먹고 고생하고 나면 저게 땡겨요.. 아플 때도 죽보다는 잔치국수가 좋더구요. (밥순이인데도..) 간장 양념보다는 무조건 김치!입니다. ㅎ 가위로 찹찹 잘게 썰어서 참기름 좀 넣고 깨뿌려서 섞섞 해가지고 얹어 먹지요. 가장 최근엔 남편이 해줬어요. 지단까지 올려서.. 해주는 거 먹으니 좋더라구요. (이날도 술병났던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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