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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9	결혼식 하기싫어서 죽겠네요 [새창]	2017-10-23 11:19:18	4	삭제
		글쎄요 저는 전체 금액 하면 그 이상 들었지만 축의금으로 식비 계산하고 나니 도리어 돈이 남았어요. 일반적으로 하객 200명 넘고 예식장을 저렴한 일반 예식홀에서 하면 적자는 안날텐데요... 생화장식이나 포토테이블 부케 부토니아 연주 이런건 다 서비스 항목일텐데요 저런것까지 따로 돈내라 하는데는 호텔외에는 거의없는데요...혹시 그런 곳이면 저렴한 예식장으로 바꾸시는게 나을 것같아요 저는 일이 워낙 바쁠때 결혼했어서 플래너 끼고 했는데 스드메 원판까지 210 만원 줬는데요 중간정도 퀄리티였었던 것 같아요...예식홀은 12시 골든타임으로 해서 홀대여료 200만원 냈지만 일요일 오후 2:30이후부터는 홀대여료 안낸다고 하더라고요. 식대는 41000원. 서울시내 예식장 교통편리한곳이었구요. (비강남) 천천히 좀더 발품팔면 좀더 절약 가능하실 것 같아요~
	418	최근 먹부림.. [새창]	2017-10-23 01:42:10	0	삭제
		학식을 보니 쌀이 한국이 아니네요...ㅠㅠ 역시 맛난건 우리동네가 아니야....ㅠㅠ
	417	구로동 삽겹싸롱 (최고) [새창]	2017-10-23 01:26:45	0	삭제
		저희 친정집 바로 앞이네요?!! 친정갈때 먹어봐야겠어요~~ 정보 감사드려용^^ 개봉푸르지오 앞에 99숯불갈비도 맛있어요~~^^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00:38:50	2	삭제
		가평에 송* 막국수 40분 줄서서 먹어봤는데...진짜 맛있더라구요 처음 한입 먹었을땐 뭐야 심심한데..했는데 먹을수록 점점 맛있어지더니 진짜 땡기는 맛이더라구요 기다린게 아깝지 않은 맛이었어요. 사진에 막국수랑 비슷한 모양새의 막국수였네요.
	415	서울말부심.jpg [새창]	2017-10-16 23:44:40	1	삭제
		네 저도 내추럴본 서울경기 토박이인데 어렸을때 할머니가 서울사투리 많이 쓰셨어요. 여기 서울사투리 예시나오는것 전부 할머니가 쓰시던 말들이예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거의 표준어에 가깝게 쓰시고 서울사투리 느낌은 거의 없어졌어요...ㅎㅎ
	414	서울말부심.jpg [새창]	2017-10-16 23:40:13	0	삭제
		햇거릉~ 이런 말투는 못들어봤어요ㅎㅎ
	413	서울말부심.jpg [새창]	2017-10-16 23:39:36	0	삭제
		여기에 언급된 모든 서울사투리를 쓰시던 저희 할머니..... 계란을 겨란이라고 하셨어요 ㅎㅎ
	412	서울말부심.jpg [새창]	2017-10-16 23:30:35	1	삭제
		저는 서울-경기 토박이예요. 친가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경기북부, 외가는 할아버지 전북, 할머니 서울 잠실토박이. 외할아버지가 전북출신이지만 10대때 서울에 올라오셨고 군인이셨기때문에 사투리 쓰시는걸 평생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저는 태어났을때부터 서울살았고요. 제가 서울경기 사투리 어려서부터 들은건 여기 예시로 나온 삼춘 (ㅗ를 ㅜ로 발음함), 가생이, 챙피, 뻘개벗다 (빨개벗다 아니고 뻘개벗다 였어요) 등등.. 예시로 나온것들 많이 들어봤네요 ㅋ 대학교 가서 처음으로 지방 친구들 많이 만났는데 저보고 억양이 신기하다고 해서 ㅎㅎ 서울사투리에 대해 처음 인식이 되었네요... 그렇다고 서울말이 표준어가 아닌것까진 아닌것같고요 서울말을 교양있게 다듬은것이 표준어인 것 같아요~
	411	소개팅 상대방이 잠수 탄다고 하신분들.. [새창]	2017-10-14 08:42:37	157	삭제
		글쎄요...실제 대했을때 시큰둥한데 주선자 통해서는 관심있었다고 말하는 경우는 100%는 아니겠지만 70%정도는 주선자에 예의상 한 말일 경우가 많아요. 진짜 관심이 있다면 연락할때 좀더 적극적이예요. 연락 초반에 상대방의 귀찮음이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사인이죠... 100%는 아니라고 한 건 소개팅 첫만남때에는 그냥 그랬는데 연락하고 몇번 더 만나보다 좋아지는 경우도 어쩌다 한번씩 있는것 같더라고요
	410	헤어 에센스 (헤어오일)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10-13 14:25:43	0	삭제
		모로칸 너무 비싸서 좋다는걸 알아도 선뜻 사지 못했는데요...진짜 좋군요 ㅠㅠ 최저가 검색 해봐야겠어요~~!!
	409	지하철에서 어느 임산부님 때문에 멘붕 -ㅅ-;; [새창]	2017-10-13 07:28:02	10	삭제
		추천이 9개나 된다는게 더 무섭.....;;
	408	3월에 태어나는 우리딸 작명이나 [새창]	2017-10-11 19:31:36	3	삭제
		이다연 어때요? 다연 이름이 영문식으로 표기하면 다이앤 (Diane) 으로 표기할 수 있어서 한글로도 예쁘고 영어로도 예뻐요~~ 저는 저희딸 이름 짓고 나서야 이 이름을 알게 되서 넘 아쉬웠어요~ㅠㅠ
	407	파우치 좋아하시고 무민 좋아하시는 분들~~~~ [새창]	2017-10-10 19:15:55	0	삭제
		저도 무민 좋아해서 바로 질렀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용~~^^
	406	스타벅스 등 카페의 공개된 자리에서 자녀 기저귀 가시는 분? [새창]	2017-10-10 09:53:44	3	삭제
		기저귀갈이 패드는 꼭 변기뚜껑에만 쓰는것은 아니고요, 방수천으로 되어있어서 기저귀갈때 깔고 갈면 오물이 바닥에 묻는것을 방지해줘요 거꾸로 변기뚜껑같이 위생이 의심되는 곳에 아기 눕힐때도 깔고 눕히면 위생적이고요~ 제가 쓰는건 약간 솜누빔되어 있어서 차고 딱딱한 바닥에 눕힐때도 좋고 자체적으로 착착접어서 고정할수 있게 고무밴드도 붙어있어요... 진짜 유용한 아이템이예요
	405	성장앨범 꼭 찍어야할까요? [새창]	2017-10-10 01:41:26	0	삭제
		저도 똑같아요~ 카메라 렌즈 다 좋은것 있지만 스튜디오에서 예쁜배경 밝은조명은 따라할수가 없네요 50-100-돌 계약해서 찍었는데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와서 아깝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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