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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	돌복대여 했는데 멘붕..... [새창]	2017-07-09 23:12:24	42	삭제
		같이 화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원래 안우는 아기인데..아기가 너무 울어서 이상했는데 핀이 꽂혀 있었던 걸 봤을때 진짜 뒤통수 세게 맞은 기분 ㅠㅠ 옷이 거친데 속옷 안입혔다고 친정엄마랑 이모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그것도 억울하네요 ㅠㅠ
	298	밤 늦게 아이들 데리고 외출하시나요? [새창]	2017-07-09 22:11:44	1	삭제
		저도 한 밤 열시반까지 아기 데리고 나가는 일 가끔 있어요.. 저희 아기는 지금 막 돌된 아기고요.. 저희가 맞벌이라 집에 늦게 들어와서 그런지 잠도 늦게자는 편이예요. 그래서 늦은시간에 저녁낮잠 (저녁 6시-7시 정도 ) 자는 날이면 어차피 밤에 11시는 되야 잠을자서 가벼운 마음으로 유모차 태워서 데리고 나가요. 술집을 가는 것도 아니고 마트나 카페정도요... 저희아기는 아직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해서 민폐 별로 아니라고 생각해서(시끄럽지도, 돌아다니지도 않으니까요) 다녔는데... 늦은시간에 애 데리고 다니는게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은 안해봐서 깜짝 놀랐네요.
	297	신생아부터 어린이들을 감염병으로 부터 보호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십시오. [새창]	2017-07-09 21:52:50	1	삭제
		저희 아기도 1년전 7월 태어나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결핵간호사에 노출된 건으로...폐엑스레이를 몇번을 찍고(사실 엑스레이를 왜 찍었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병원측은 기본 진단방법이라 했으나 그 짧은 기간 노출로 엑스레이에 나올정도로 감염이 진행될리가 없지요..) 이상이 없으나 잠복결핵의 가능성을 피할 수 없다 하여 결핵약을 3개월 복용 후에 이상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운 3개월이었어요. 이런일이 계속 나타나는데 정부에서는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296	결혼에 적합한 사람도 어찌보면 재능이라고해야하나 [새창]	2017-07-09 21:34:42	13	삭제
		저는 결혼이 맞고 안맞고가 재능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본인이 얼마나 잘 맞는 배우자와 하는지, 그리고 잘 준비되었을때 하는 지 중요한것 같아요. 결혼 하고 나면 화나는 일들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저도 나이들고 성숙하고 나니 철없을때보다는 이해심도 생기고 스스로 참을성도 생기고요. 정말 너무 화가나도 퍼붓지 않고 몇마디 말로 끝내면 싸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 몇마디 말에 이해하고 반성하는 남편이 있기에 가능하기도 합니다...
	295	큰일났음. 오늘내가 너무 화장이 잘돼부렀음(얼굴공개ㅈㅅ) [새창]	2017-07-09 20:53:20	1	삭제
		입생 12호 저도 있는데....베스트셀러라고 인터넷면세 에서 세트로 (7,9,12세트)샀다가 저는 바르면 촌여자가 되어서 안쓰는데요ㅠㅠ 작성자님은 같은 건데 왜케예쁘시죠??!! 역시 나한테만 안어울리는거였어....좌절 ㅠㅠ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19:44:44	13	삭제
		저도 아기 엄마인데...내연남 미친.놈도 진짜 나쁜놈이지만 애엄마에게 훨씬 더 화가 나네요... 제 배에서 난 자식이 어찌나 예쁜지 울기만 해도 어쩔줄 모르고 실수로 조금만 피가 나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언놈이 우리 자식을 학대하는데 그걸 방치한 저 엄마라는 여자에게 너무 화가 나요.. 짐승도 지새끼 돌보느라 모든 걸 희생하는데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같은 인간이네요....
	293	다행히 어제 정밀검사결과 살수 있다네요 ㅜㅜ [새창]	2017-07-08 10:20:55	10	삭제
		아기가 잘 자라서 순산하실 거예요~~ 아기때 아파도 신기하게 어른보다 훨씬 빨리 회복하더라고요 너무 걱정 마시고 태교 잘 하세요~!!
	292	[질문] 아이가 가슴을 보고 놀라네요. [새창]	2017-07-06 00:53:04	0	삭제
		저는 딸이 1개월도 못되어서 단유했는데요...10개월쯤 되니까 상의 옷 잡아당기고 안을 들여다보는 장난을 하더라구요? ㅎㅎ 하도 들여다 보길래 ㅇㅇ 아~ 쭈쭈 먹을래? 하고 상의 내리고 물리려 하니까 진짜 WTF~ 히익~ 하는 표정으로 제 얼굴을 보더라구요 ㅋㅋㅋ 지금은 곧 12개월 되는데요~ 옷 들여다보는 장난은 그만뒀는데, 그 이후로도 엄마쭈쭈는 이 징그러운것은 무엇인고 하는 반응이고...아빠쭈쭈는 막 잡아당기면서 깔깔대고 놉니다ㅎㅎㅎ
	291	구남친 현남편에게 프로포즈날 받은 편지. [새창]	2017-07-03 09:24:01	9	삭제
		한화이글스에서 추천이요 ㅎㅎ 저랑 남편도 한화팬이요...저도 프로포즈 받을때 생각나네요~!! 프로포즈는 돈 좀 써야 간지 아닌가요 ㅎㅎ 저희 남편은 평소에 짠돌이인데 프로포즈때 돈 펑펑쓴걸 보고 진짜 많이 준비했구나 싶어서 좋았어요... 작성자님도 남편분이 한달이나 준비하셨다니... 평생에 두번 없을 이벤트에 사치한거니 괜찮다고 생각하셔요 ㅎㅎ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8 17:05:36	1	삭제
		저는 프로포즈 받을때 남편이 동영상 준비했었거든요...이전에 찍은 사진들 모아서 동영상 만들어서 틀어줬었어요~ 이벤트 당첨되서 시내 호텔숙박권 받았다고 하시면서 두분이 호텔가시고 (2인 숙박권이라 애들 못데려감&당첨시 양도불가 라고 거짓말하세요 ㅎㅎ) 영화 보자고 하면서 노트북으로 동영상 플레이를 땋!! 아니면 호텔에 미리 말씀해 두시고 요새 스마트 티비는 usb 동영상 다 플레이 되니까요 TV 켜시고 뙇 동영상 트신 다음에 무릎꿇고 반지 주시면 진짜 감동할 것 같아요!!!
	289	애들은 잠시라도 눈 떼면 안돼요.. [새창]	2017-06-25 23:41:01	13	삭제
		그러게요 진짜 눈깜박할 사이에 무슨일이 ㅠㅠ 저희 아가는 11개월인데 이제 앉았다 일어섰다(붙잡고) 잘 하는 아기어서 잠시 이유식 데우는사이에... 맨바닥에 잘 앉아있다 앞으로 슬라이딩 해서 앞니에 피가나서 병원 다녀왔어요 ㅠㅠ 아직 이빨 나는 중인데 이빠지는줄 알고 어찌나 놀랐는지...ㅠㅠ 진짜 눈 깜빡할 사이에 사고를 치더라구요...작성자님은 계단에서 구르기까지 하셨다니 ㅠㅠ 그래도 아이가 별일 없어서 다행이예요!!
	288	닭강정 대자 8천원 [새창]	2017-06-25 23:36:22	0	삭제
		거기가 어디죠??!! 신도림 사는데 가마로강정 없어진 이후에는 닭강정 파는데가 없어졌어요 ㅠㅠ 닭강정 넘나 좋아하는데..구로동이라니 힌트라도 주세요 ㅠㅠㅠㅠ
	287	남편이 오늘 일하다가 다쳐서 왔어요... [새창]	2017-06-17 00:14:02	1	삭제
		저희 남편도 2주전에 말한테 물려서 손가락 깊이 찢어졌어요 (수의사예요) 진짜 넘 속상했는데 작성자님 남편은 저희남편보다 더 심하게 다치셨네요 ㅠㅠ (저희 남편은 동물이 문 자국이라 곪을까봐 바로 꿰매지도 못했어요 흉터 좀 남을듯 ㅠㅠ) 소독은 매일 소독약(포비돈 요오드- 일명 빨간약이 좋아요) 멸균거즈에 묻혀 사용하시고 새 멸균거즈랑 의료용 테이프 이용해서 상처부위 싸놓으시구요 소독 재료는 동네 약국에서도 다 구할 수 있으니 미리 남편분에게 챙겨주세요... 잘 나으실거예요!!
	286	혹시 뷰티피플이라는 데 아세요? [새창]	2017-06-15 14:26:12	1	삭제
		저는 아이라이너만 사봤는데..펜슬인데 젤타입 펜슬라이너였는데 펜슬이 너무빨리 말라서... 새거 뜯어서 쓸때만 잘되고 그 다음에 열면 벌써 말라있어서 한번씩 밖에 못쓰고 버렸어요ㅠㅠ
	285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팔레트 새로운 시리즈 네이키드 히트 [새창]	2017-06-08 08:41:36	1	삭제
		흑...제가 쓰기에는 넘나 웜웜 한것.... 지금 3쓰고 있는데 네이키드 중에서는 핑크톤이라 꽤 쓸만한데요...쿨톤용 팔레트가 많지 않네요 ㅠㅠ 네이키드 4스모키가 그나마 나을것 같아요.. 히트 색깔 자체는 이쁜데 넘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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