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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숨겨둔twinkl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02
    방문 : 4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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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둔twinkl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23:35:18 0 삭제
    상당 부분 좋은 내용이 많지만
    "우울하고 비관적인 모습을 비취는데 그게 이성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인단 말이지. 아무튼 그래서 이들은 어느 정도 권력을 가지고 있어. 그게 있으니, 자신의 말이 영향력을 미친단 말이지."라는 부분과 그 문단은 전혀 와닿지도 않고 뭔 소린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나는 달라. 나는 긍정의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부여해"라고 하셨지만.. 이 글이 긍정적이라기 보다 공격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제목도 그렇고요.
    아무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지.. 이 일은 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을 저도 비판하고 싶긴 합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15:33:44 0 삭제
    개뿔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속 시원하게 하네요.ㅎ
    "상담자 비호가 많은 것은 여기가 심리학 게시판으로 상담학 관련자가 많기 때문"이라는 말씀도 충분히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댓글 중 상당수가 저에게 도움을 주었지만
    어떤 사람은 상담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감정이입이 된 듯 글을 써서 저를 불쾌하게 하기도 하네요.
    뭐. 이번 일을 계기로 여러가지 생각도 하고 심리에 대해 관심도 갖게 되었으니 당했다는 생각보다는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려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14:58:09 1 삭제
    네. 제가 궁금했던 것 중 하나를 대답해 주셨네요.
    "상담 기법 중에 강력하게 내담자의 이야기와 의견에 도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기법들은 충분한 시간이 흐르고 신뢰관계가 쌓인 후에야 가능한 것이다."라는 댓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상담을 한 번 받고, 다음 상담 가능성을 이야기한 내담자에 대한 준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상담사가 저의 이야기를 100% 기억하지 못한 건 아닙니다.
    기억하는 부분도 분명 있었긴 했고요.하지만
    두번 째 전화 통화에서 가장 초반에 A씨죠? 라고 물어서 제가 네?! A요?라고 했더니 아.B씨.이렇게 말하고,
    상담도중 제게 "제가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라고 하며 첫 상담 때 다룬 중요 내용을 되물었습니다.
    제가 기억을 떠올려 줘야하는 상황이라는 생각에 맥이 빠지고 실망을 했습니다.

    상담 후 기분이 나빠졌긴 했지만 얻어간 부분이 전혀 없던 것도 아니었기에 다음 상담을 받을까 말까 고민을 했던 것이고요.
    그러나 준비성이 없었다고 느껴진 부분이 가장 저에게는 실망으로 다가와서 다음 상담 취소했습니다.
    아무래도 상담의뢰를 많이 받다보니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울일 시간과 준비기간을 갖지 않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0:04:52 0 삭제
    네. 그 안내자 역할에 대해 궁금한 마음에 글을 쓴 것일 뿐입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23:56:43 0 삭제
    일단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저의 의도는
    상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로써 다른 상담사들은 어떻게 상담을 진행하는지 궁금해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건 없는건가 싶었던거고
    훈계를 들으려고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신뢰가 갔기 때문에 멀어도 그 상담사와 상담을 한 것이고.
    어쩌다 보니 알게 된 상담사입니다. "상담사를 물색해보자"하며 찾아 본 것도 아니고요.

    "1시간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고 하신건 아닌지, 상담을 받으면 받는 것 자체로 뭔가 많은게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신건 아닌지 싶네요."
    라고 쓰셨는데 상당히 불쾌한 기분이 드는 부분이네요. 한 시간의 상담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상담이 도깨비방망이라도 됩니까? 상담사가 신이라도 됩니까?
    저는 심리상담을 신봉하지도 않고 이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또 두 차례의 상담 사이, 그 약 한 달동안 고민하고 스스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해보고 노력하며
    생각과 기분의 전환을 느낄 수 있었고요.

    조목조목 설명하는 댓글을 쓰려했으나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고

    장문의 글을 쓰셨으나 건질 것은 한 줄 뿐이고 눈살이 찌푸려지는군요.
    자기 자신의 감정과 판단을 믿어야 한다라는 마지막 부분만은 제가 수용하고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겠네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03:08:14 0 삭제
    상담가도 첫 상담 후 면대면 상담을 추천했지만
    거리상으로 너무 멀어서 그럼 전화상담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효과의 차이가 크다면 멀어도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아무래도 면대면으로 하는게 힌트를 찾기 더 쉽겠지만 효과의 차이를 말하긴 어렵다고 했고요.
    상담사가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분이고 상담도 나름 오래 했다고 했고, 배우신 분이라고 생각했기에
    가르침을 받는다라는 개념으로 다가갔고, 그래서 불만을 말하기가 조심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씩 얻어가는 것도 있었다고 생각했고(하지만 위의 문제 때문에 잃는 것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뢰했기에 기억이 안난다며 되묻는 것도 어쩌면 의도된 상담 방법인가 싶기도 했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01:07:49 0 삭제
    맘에 들었기 때문에 상담을 신청한 것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상담을 받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분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주변인들은 비싸니까 하지 말라고 했지만 한거고요.
    상담을 안하는 것 보다는 생각의 전환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전 준비를 전혀 안한다는 느낌에 일단 실망을 했고,
    두어시간 상담으로 문제를 모두 해결할 기대는 버렸지만
    이렇게 공격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며 상담을 받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의 과정인 것인지
    계속 진행해도 좋을지 고민이 된 것이었습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19:49:01 0 삭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19:11:56 0 삭제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특정 부분이 이해가 된다고 하시니 그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궁금한건 자연스러운 일인 듯 합니다.
    당신이 저의 상담자가 아니라는건 이미 알고 있고요.
    권유하신 부분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18:40:29 0 삭제
    특정 어느 부분이 이해가 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해해보기 위해 이 글도 쓴 것이고요.

    상당자에게 인터넷에 글 올린 이야기를 왜 언급하길 권유하시는 지도 궁금하네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17:47:07 0 삭제
    힘내라고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첫 상담 후에서나 알았지만..
    아주 좋은 대학 심리학과 졸업하고 책도 몇 권 낸 상담사라서
    전문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나 싶은데..
    성의가 부족한 건지...혼란스럽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18:09:09 0 삭제
    읽으면서 내가 왜 눈물이 났찡;;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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